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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ple01_next.gif염경희 수필가 문학서재

ㆍ작성자 염경희
ㆍ작성일 2022-03-25 11:40
ㆍIP: 121.xxx.72
긍정의 말 한마디


                                                                          글/ 염 경희

내 옆에는 그대의 옆에는
일이 계획한 것처럼 잘 안 되어서 많이 힘들어
삶을 원망으로 보내는 사람들이 부지기수 많습니다.

세상사가 순조롭게 잘 풀린다면 아픔도 슬픔도 없는 아주 편한 삶이겠지만
게으름으로 찌든 삶을 사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다 그렇게 볼 수는 없지만, 지금 주위를 보면 힘든 일은 안 하려 하고
입에 맞는 떡 없다고 불평불만이 많은 사람을 많이 봅니다

베이비부머 세대를 거친 사람들은
위로는 부모 부양해야 하고 아래로는 자식 부양하며 살아오면서
정작 자기 자신 노후는 챙기지 못하고 샌드위치 안에 부속물처럼 살았지만
지금도 일을 찾아 나서면서 누구도 원망은 하지 않습니다

저 또한 그 시대를 거친 사람 중 하나입니다
베이비부머 세대를 살아온 사람들은 지금 현실이 힘들어도
누구 탓도 안 하고 그저 주어진 삶이었고 당연지사 해야 할 일 하면서 살았다고
긍정적으로 현재를 받아들이고 삽니다

주위에 보면 힘들어하는 젊은 친구들이 많습니다
들어보면 아주 작은 사소한 일도 못 이겨 절망하고 포기하는 걸 보면
안타깝기만 합니다.

전에 건강가정사 자격증 취득하면서 공부한 걸 바탕으로
부족한 실력이지만 상담을 해주면서 용기를 주고 작으나마 힘을 주면
얼굴이 밝아지고 의욕을 찾아가는 것 같아 뿌듯함을 느낍니다

다른 게 아니고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는 법을 전달하기 위해
긍정의 말로 따뜻한 메시지를 줍니다. 힘들어하는 친구들에게
" 넌 일이 잘되고 안 되고를  떠나서 내 눈에는 이미 훌륭해,
최고의 조건을 갖추고 있잖아, 건강"
많이 힘들었을 텐데 힘든 환경 이겨내고 좌절하지 않고 끝까지 해보려고
노력했던 그 모습이 "결과와  상관없이 훌륭해 잘하고 있으니까 힘내"
칭찬과 인정의 말 한마디로 상대방이
용기를 져버리지 않고 힘을 얻을 수 있게 되새김 해 줍니다

우리 옆에는 당신 옆에는  중년인데도 슬럼프에 빠진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몸은 아파져 오고 벌어 놓은 것도 없고 자식들은 제 살기 바쁘고
삶을 되돌아보며 먼 산에 하소연을 할 때가 많지요
필자 역시 지금 많이 힘들지만 타고난 건강이 있기에
남에게 위로와 응원에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내 마음이 더 위로를 받음을 경험합니다
"우린 괜찮아 자식들이 다 잘 되어 잘살고 있으면 그게 큰 복이야."
"시집 장가가서 사냐 못 사냐 안하고 혹 안 데리고 오는게 어디야"
이런 말을 하면서 살 수 있으니 얼마나 성공한 인생인가요!

별것 아닌 듯한 긍정의 말 한마디, 진심 어린 칭찬 한마디가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된다면 그것처럼 행복한 일은 없을 겁니다
우연히 누군가에게서 귓전으로 들어 본 평생 잊지 못할 한마디는
필자를 버티게 하는 명언입니다.

"오늘 내가 헛되이 보낸 하루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살고 싶어 했던 내일이다"
아무 생각 없이 오늘을 무심코 보내고 보니 내일을 준비 못 해 내일이 되면
내일 역시도 후회할 일이 생길까 봐 오늘을 더 열심히 살아갑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몇 초 만이라도 내일 해야 할 일을 점검하고,
계획하는 습관을 들입니다.
준비한 자에겐 희망이 있고 행복이 있을 거란 믿음을 갖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살아야
황혼 역으로 환승하는 길이 평탄하지 싶습니다.

"준비한 자에겐 희망이 움튼다."
이름아이콘 남원자
2022-03-26 18:28
회원사진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염경희 작가님 긍정의 말 한마디 그 외
여러편의 수필 잘 읽고 갑니다
정말 수필 작가 하시길 잘 하셨습니다
훌륭하십니다
봄비가 오고나니 예쁜 꽃들이 피기 시작하네요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잘 다녀오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귀한 걸음 이제야 반깁니다
늦었다고 서운하신건 아니지요?
늘 함게라서 행복한 사람
바로 당신입니다
감사합니다		 3/28 12:42
   
이름아이콘 정찬열
2022-03-27 13:47
회원사진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염경희 작가님!

"오늘 내가 헛되이 보낸 하루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살고 싶어 했던 내일이다"
아무 생각 없이 오늘을 무심코 보내고 보니 내일을 준비 못 해 내일이 되면 내일 역시도
후회할 일이 생길까 봐 오늘을 더 열심히 살아갑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몇 초 만이라도 내일 해야 할 일을 점검하고, 계획하는 습관을 들입니다
준비한 자에겐 희망이 있고 행복이 있을 거란 믿음을 갖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살아야
황혼 역으로 환승하는 길이 평탄하지, 싶습니다.

"준비한 자에겐 희망이 움튼다.""글정의 말 한마디" 작가님의 심오한
옥고에는 긍정적마인드를 갖고 계시기에오늘이 행복하고 희망을 기대하며
오늘을 거울삼아 희망과 용기를 갖고 살아 가는 것이지요

참되고 진실한 글을 배람하며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항상 건강이 제 일 이기에 늘 건강을 강조합니다.
뜻깊고 보람찬 나날이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작가님!
작가서재는 참 조용하네요~~
조용한 방에 다녀 가심에
제방 불이 반짝거렸네요
감사드리구요 늘 건강 챙기시고
시서재도 글서재도 늘 불켜진 방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3/28 12:45
   
이름아이콘 민만규
2022-04-24 08:36
회원사진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염경희 작가님
좋은 작품 감명 깊게 잘 감상했습니다 ^^
많은 작품 빨리 보고 싶어서 짧은 댓글 남깁니당 ㅎㅎ
늘 응원합니다 ^^
화이팅입니다!!
염경희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응원에 얼른 보답해야 할 텐데~~
주일 행복하게 보내세요		 4/2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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