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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종덕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종덕
ㆍ작성일	2017-08-23 11:36

ㆍIP: 168.xxx.229

해를 삼킨 달

김 종 덕

뜨거움

강력한 힘

절대(絶對) 지존(至尊)

차가움

냉철(冷徹) 함

경작(耕作) 하는 이성(理性)

세상만사(世上萬事)

그 어디에도

절대(絶對)라는 말은

절대적(絶對的)으로

존재(存在) 하지 않는다

권경희

2017-08-23 12:50

그 어디에도
절대(絶對)라는 말은
절대적(絶對的)으로
존재(存在)하지 않는다

뜨거운 해
차가운 달
세상 어디에도 절대는 없네요.
하루도 빠짐없이 열정으로 지필하신 글
오늘도 감사히 머물어봅니다.
한차례 비를 뿌리고 가서 선선하네요.
오늘도 기쁨으로 채우시길 바랍니다.


김종덕	권경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절대적 지존인 태양도 달에게 잡아먹히고, 절대적인 권력도 차가운 이성을 가진 백성들에 의해 물러날 수 있다는 말로 이세상엔 절대적인 권력도, 왕도 군림하지 못한다는 것을 말하고 싶은 것입니다. 우리도 보았듯이 절대 권력이라는 것은 절대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았고, 전 세계의 역사에서도 보아왔읍니다. 달은 차가우면서 냉정한 판단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존인 태양도 그 뜻을 소통해야 할 것입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8/24 12:11

이민숙

2017-08-23 13:14

그 어디에도
절대(絶對)라는 말은
절대적(絶對的)으로
존재(存在)하지 않는다

진짜 깊습니다
시인이자 철학자가 되는듯 합니다
한때 드라마
사랑이야기 해를품은달
핫 했지요
해삼달 입니다


김종덕	이민숙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절대적으로 존재하는 것은 없고 없어야 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은 것입니다. 절대적인 지존인 태양도 달에게 잡힙니다. 그래서 절대적 권력은 존재할 수 없읍니다. 우리의 역사가 말하고 있고, 이성을 가진 국민들은 그냥 잇지 않을 것입니다. 극과 극이 아니라, 서로 잡을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소통하며 편중되지 않는 중심을 잡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8/24 12:15

여관구

2017-08-23 13:21

"세상만사(世上萬事)

그 어디에도
절대(絶對)라는 말은
절대적(絶對的)으로
존재(存在)하지 않는다."

절대를 가능으로 바꾸면 않될까요.
해가 달을 삼키면 달도 해를
삼키겠지요.
언제나 고운 시심에 마음을 적십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김종덕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절대라는 말은 비교대상이 없다는 말일 것입니다. 지존이 되겠지요. 이 지존인 태양도 시기에 따라 달에게 잡아 먹힙니다. 따라서 절대적 지존, 권력은 없다는 것이고 잇어서도 안된다는 말씀을 하고자합니다. 절대적인 권력은 절대로 있어서는 안되며 차가운 이성을 가지는 국민들과 소통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절대권력의 부패, 퇴진을 역사상으로 많이 보아왔읍니다. 그래서 절대적인 권력은 절대로 존재해서는 안된다는 말씀을 전하고자하는 것입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8/24 12:18

박진표

2017-08-23 14:46

김종덕 시인님!!!
해를 삼킨 달...
경작하는 이성...
그 무언가의 정답을 찿아 떠나는 여정.
자연의 질서를 순응하며
물처럼 흐르며 순리대로
그렇게 사는것이
가장 현명하고 지혜로울 듯 합니다.
시인님 오늘도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종덕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절대라는 말은 우리의 삶에 끼어들어서는 안된다는 말씀을 하고 싶습니다. 절대권력은 절대적으로 부패하게되고, 차가운 백성의 이성에의하여 지배될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습니다. 절대적 권력이 나이라 소통하는 삶이 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는 말씀울 하고 싶습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8/24 12:21

김이진

2017-08-23 15:55

그 어디에도
절대(絶對)라는 말은
절대적(絶對的)으로
존재(存在)하지 않는다

이 세상
그 어느 곳에도
절대라는 것은 없지요.
모두가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며 가는 것을요.
깊은 시향에 발길 머무름입니다. 행복하세요.^^


김종덕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절대적 지존, 절대적 권력은 절대로 없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절대는 비교 대상이 없이 혼자 존재하는 것을 말하기 때문에 지존인 태양도 차가운 달의 이성에 삼켜진다는 진리를 말하고 싶습니다. 역사를 통해 알 수 있는 일들을 자각하고 싶습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8/24 12:23

김단

2017-08-23 17:35

논어의 첫 귀절 "배우고 때때로 그것을 익히면 이 어찌 기쁘지 아니한가"
요즘 아주 많이 힘은 들지만 혼자서 시를 보고 듣고 배우는 과정에서 보람과 성취감 등
참으로 많은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시인님
그동안 평안하셨는지요,
이제 곧 시향이 한껏 날리우는 본격적인 가을입니다.
이 좋은 가을에 멋진 작품 많이 수확하시고
늘 건안건필 다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종덕	김단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참으로 좋은 계절이 오고 있읍니다. 집중할 수 잇는 마음이 될 수 잇을 것 같습니다. 절대적이란 존재는 절대적으로 존재해서는 안된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절대권력은 절대로 존재해서도 안된다는말씀을 하고 싶습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8/24 12:25

주명옥

2017-08-23 18:29

아~~
시인님!!
절대적으로
존재하지 않는 절대
깊이에 마음둡니다
시간의 탯줄을 잡고
열심이던 하루를 보냅니다.
처서라는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더위와 한판 이었답니다.
모양짓던 것들이 사라지는 시간
환한 기쁨 피워내는
행복의 시간 속으로^(^


김종덕	주명옥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절대적인것은 부패하고, 차가운 이성을 가진 그룹에 의하여 제지 될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절대적인것은 존재하여도, 해서도 안된다는 말씀을 하고 싶습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8/24 12:27

김연식

2017-08-23 20:17

시인님
저에게는 절대가 있습니다
절대적으로 시인님 응원합니다


김종덕	김연식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이렇게 고마울데가 있읍니까? 감사합니다. 좀 열심히 해보겟읍니다. 절대적인 존재는 없을 것입니다. 존재해서도 안되고요. 절대적인 권력은 차가운 이성에의하여 다스려 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절대적인 것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8/24 12:29

김태윤

2017-08-23 23:48

이 나라가 망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아마도 관계에서의 소통문제에서 하시는 말씀 같습니다
그럼요 사람과 사람과의 의사소통인데
얼마 갖고 있지 아니할 신분으로 무시해서는 안되죠 암요
아직도 권위의 허울로 억압하는 것보면
대한민국은 더 진통을 겪겠군요
화이팅입니다! ^^


김종덕	김태윤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절대적인 지존인 태양도 달의 차가운 이성에의하여 삼켜짐을 우리는 보고 있읍니다. 절대적 권력은 존재해서도 안되겠지만 존재한다고 하더라도 차가운 이성을 가진 그룹들에 의하여 제지 당할 수 있겠지요. 절대라는 존재늦 존재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소통을 통하여 결정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성을 가지고 있는 사회의 옳은 판단이 될 것입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8/24 12:32

황양국

2017-08-24 09:01

안녕하세요. 김 종덕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 "해를 삼킨 달"을 감상하고 있습니다 .
달이 해를 삼키고 배겨 내겠습니까...ㅎㅎㅎ. 멋져요 .좋은 기발적 착상입니다 .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김종덕	황양국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아무도 관여할 수 없는 절대적인 권력은 존재해서는 안된다는 이야깁니다. 절대적인 지존도 달의 차가운 이성에 의해 제어됨을 우리는 보고잇읍니다. 그래서, 절대적인 권력이 아니라 소통을 바라는 것입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8/24 12:34

최병로

2017-08-24 10:04

편안함을 느끼고 갑니다


김종덕	최병로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절대적인 존재는 그 견재대상이 없음으로써 위험할 수 있다는 이야기이며, 이성을 가진 우리들이 잘 판단해야하지 않겠나하는 말씀입니다.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8/24 12:35

임세훈

2017-08-24 10:12

시인님, 바쁜 여정 뒤로 물리치고
잠시, 좋은 글 마음에 담아갑니다.
늘 건안건필하시기 바랍니다.


김종덕	임세훈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무엇이든 절대적인 것은 견제가 되지 않음으로써 위험 할 수 있다는 이야기이며, 우리의 차가운 이성으로 잘 챙겨 봐야하지 않겠냐는 말씀을 올립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8/24 12:37

황순모

2017-08-24 10:26

김종덕 시인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

기온차도 있고 오락가락 비도 내리는등
고르지못한 날씨입니다
건강 조심하셔요

곱게지어 펼치신글 발길멈추고
감사히 배독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시간들 되십시요~~!!^-^


김종덕	황순모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저 절대적인 지존인 태양도 차가운 이성을 가진 달에게 제어되는 것을 우리는 보고 있읍니다. 더구나 절대적인 권력은 그 견재대상이 없으므로써, 차가운 이성을 가진 우리들이 잘 지켜보아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절대라는 존재는 절대적으로 존재해서는 안된다는 말씀을 합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8/24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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