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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종덕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종덕
ㆍ작성일	2017-08-28 18:52

ㆍIP: 168.xxx.229

경작(耕作)

물 길 / 김 종 덕

농부(農夫)는 논밭을 갈아
1년을 준비(準備)하고

매미는 7년을 갈고 갈아
7일을 준비 한다

곱디고운 꽃을 피우기 위하여
연꽃은 환경(環境)을 탓하지 않으매

우리는 마음을
가을 하늘처럼
맑게 갈고 닦아

필요한 고운 씨앗을 심을 때
항상(恒常) 싻을 틔울 수 있도록
진심(眞心)을 다해
준비해야 한다.

이민숙

2017-08-28 19:01

경작을 하듯
마음밭도 경작을 잘 하자는
글 감사히 봅니다


김종덕	이민숙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생명들은 자기나름의 최선으로 살아갑니다. 사람들은 이해를 하지 못하겠지만요. 우리가 하늘 처럼 맑은 마음을 갈고 닦아서 우리가 필요한 씨앗, 일제치하처럼 어려운 시기, 나외에 남을 지켜야만 해야 할 시기에는 고운 씨앗이 마음으로부터 싻이 나서 모두를 구할 수 있는 일에 진심을 다하자는 말씀을 올립니다. 건강 하시고, 감사합니다.	8/29 15:18

강순옥

2017-08-28 19:14

김종덕 시인님 안녕하세요 ~

경작/ 정겹습니다
고향 흙내음 언제나 정겹습니다
시이님 올 농사 풍년 하셨어요
경작/ 글 올리시어 풍년이 왔어요
서울 비가 내립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십시오
고운 글 배독하고갑니다
감성깊은 집필 건승하시길 응원합니다 ^^


김종덕	강순옥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경작은 언제나 우리에게 흙냄새를 가져다 줍니다. 마음도 그냥 두면 곰팡이가 끼일 수 있으므로 항산 갈고 닦아서, 나릉 제외한 다른사람이, 또는 나라가 위험에 쳐해 있을 때 고운 씨앗이 마음으로부터 꼭 발아되게하여 지킬 수 잇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말씀을 무겁게 올립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8/29 15:20

오필선

2017-08-28 20:14

농부의 한해 농사는 진심을 다해
꾀부리지 않는 성실함으로 결실을 맺듯
우리네 마음도 항상 싹을 틔울수 있도록
진심을 다하라는 말씀으로 듣습니다
공감에 글 배독합니다


김종덕	오필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예, 항상 우리의 마음을 갈고 닦아서 흐려지는 마음을 바로 잡을 수 있게하자는 것입니다. 그 중 혹시 나의 주변에서 아픔을 당하고 있으면 마음의 명령으로 함꼐 할 수 잇는 길을 만들어 보자는 말씀도 함께드립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8/29 15:21

박진표

2017-08-28 21:06

김종덕 시인님!!!
경작...
우리는 마음을
가을 하늘처럼
맑게 갈고 닦아...
늘 끊임없이 우리의 마음 갈고 닦아야지요.
숨쉬듯이 말입니다.
마음의 밭 고르게 잘 일궈놓으면
씨앗이 잘 부리내려
건강하게 자라겠지요.
월요일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김종덕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무엇이등 갈고 닦지 않으면 무언가 생겨서 의도하는 바와는 다르게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항상 갈고 닦아서 ㄴ나외의 사람들이 어려울 때 마음이 시키는 일로 서로 안고 갔으면 좋겠읍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8/29 15:22

여관구

2017-08-28 21:09

"우리는 마음을
가을 하늘처럼
맑게 갈고 닦아

필요한 고운 씨앗을 심을 때
항상(恒常) 싻을 틔울 수 있도록
진심(眞心)을 다해
준비해야 한다."

시인님과같이 마음을 경작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삶이 욕심 때문에 마음을 비우기가
쉽지가 않네요.
의미있고 고운 시심에
마음을 적셔봅니다.
언제나 행복하소서.


김종덕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모든 생명들은 최선을 다해서 살고 있는데, 우리도 마음을 항상 갈고 닦아서 나를 제외한 다른 사람들이 아파할 때 마음의 명열으로 다가 설 수 있었으면 합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8/29 15:24

황양국

2017-08-28 21:27

안녕하세요. 김 종덕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경작"을 감상하고 있습니다 . 이런말은 농사업에 종사하는 분들이 많이 사용하는 단어인데 님은 글...경작 잘 하고 있지 않습니까...그래요. 언제 어디에서나 한치의 소홀함 없이 열심히 살아 간다면 인생 살이에는 문제 없을 것으로 알겠습니다 .
오늘은 견우와 직녀가 1년에 한번 오작교에서 만나는 칠석날입니다.
행복한 칠석밤을 보내세요.


김종덕	황양국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경작은 누구나 해야 할 일일 겁니다 자신의 분야에서 열심히 경작하지 않으면 미움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 중에도 우리의 마음을 갈고 닦는 것이 자신을 위한 일도 되겠지만 다른 사람의 어려움도 함께 했으면 합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8/29 15:25

백설부

2017-08-28 22:14

항상 싹을 틔울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준비해야 한다.

환경을 탓하지 않고
주어진 현실에 충실하며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멋진 글 가슴에 담아 갑니다.
행복한 밤 되셔요~~


김종덕	백설부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마음을 갈고 닦는다는 것은 필수적으로 해야 할 임에 틀림없으나 몸이 따라가지 않는 관계로 많은 망설밈을 합니다. 자신 뿐만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해서도 고운 마음의 발로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8/29 15:27

김인숙

2017-08-28 23:22

필요한 고운 씨앗을 심을 때
항상(恒常) 싻을 틔울 수 있도록
진심(眞心)을 다해
준비해야 한다.

김종덕 시인님
오늘도 마음 밭을 기경하며
쓴뿌리 못난 가시 뽑아내고 돌덩어리
골라내며 옥토 밭을 만드시라는 멋진 글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아름다운 계절 풍요로운 결실을 축복합니다


김종덕	김인숙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마음을 갈고 닦으시는 분이 시라 무슨 말을 할까요. 어쩜 우리자신을 위하여 마을을 갈고 닦아야 겠지만 보이지 않는 천사처럼, 타인을 위하여 함께할 수 있는 마음의 발로도 함께했으,면 하는 생각을 갖습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8/29 15:29

권경희

2017-08-29 08:05

좋은 아침입니다.
하루라는 출발지에서
오늘 하루도 마음을 가두지 않고
마음밭을 잘 다듬으며 시작해븝니다.
아침을 열어주시는 귀한 글 감사드립니다.
힘찬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김종덕	권경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마음을 닦는 다는 것은 자기 개발이 될 것이고, 고운 마음을 갖는다는 것은 자신외에 다른 사람이 눈에 들어온다는 이야기가 될 것입니다. 타인을 위하여 , 아픈사람을 위하여 마음의 명령으로 함깨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8/29 15:30

강성순

2017-08-29 09:50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목놓아 절규하던 매미소리가
멀어지더니 가을이 오려나 봅니다
8월의 끝자락 마무리 잘 하시고 잘 마무리
하시고 기쁨과 함께하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가을을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김종덕	강성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마음을 갈고 닦는 사람은 항상 이쁠 것입니다. 겉보다는 속이더 꽉차 있을 것으로도 보입니다. 마음을 닦는 다는 것은 자신을 개발한다는 뜻도 있겠지만 , 타인의 아픔을 같이 한다는 의미도 잇을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8/29 15:32

유학수

2017-08-29 12:25

경작,

봄내 땅을 갈고 씨뿌려
이젠 풍성한 수확을 거두는
가을이 왔습니다
잠시 스치는 가을이 되겠지만
농부는 해맑은 웃음으로
이 가을을 맞이하겠죠
정겨운 고향 생각이 납니다
시인님
해맑은 가을맞이하셔요


김종덕	유학수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삶이 고달프더리도 해야 할일이 있단면 자신의 마음을 갈고 닦는 일일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음을 닦는다는 것은 자신의 개발도 되겠지만 타인의 아픔을 함꼐할 수 있는 여유도 가질 수 있음을 말할 것입니다. 이 가을에는 좋은 마음이 다가올 수 있도록 함께 했으면 좋겠읍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8/29 15:34

박흥락

2017-08-29 15:07

시인님안녕하세요!
좋은 시향에 잠시 취하다가 발길 돌림니다.
닥아오는 가을에도 좋은시 부탁드림니다.
감사함니다
건강하십시오


김종덕	박흥락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기을에는 거두어 들이는 일을 해야 겠지요. 또한 마음을 경작하는 일고 가을에 해야할 것 같습니다. 항상 준비하는 마음으로 자신을 갈고 닦아서 어떤 일이 도래하더리도 마음의 움직임으로 기껄이 같이 할 수 있는 여유를 가졌으면 합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8/29 15:36

김연식

2017-09-07 01:22

명시 명언
최고의 시인 같습니다


김종덕	김연식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잘 지내시지요. 추수의 계절 이 가을에 마음을 좀 갈고 닦아, 누군가 나를 필요로 할때는 서섬없이 나서고 싶습니다. 시인님, 고운 가을 되십시오.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9/7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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