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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황영칠 문학서재

ㆍ작성자	황영칠
ㆍ작성일	2022-12-24 16:54

ㆍIP: 221.xxx.203

요양원 노인의 기도

高松/ 황영칠
파란 하늘에
새 한 쌍이 날아간다

너는 참 좋겠다

우리 아이들이
나 여기 있으라고 했어

문밖으로 나가면
안된데

나는
언제 날 수 있을까

하느님 곁으로 갈 때에는
날 수 있을까

성탄절 날
애기 하느님께
여쭤봐야지

박희홍

2022-12-24 18:32

존경하는 高松 황영칠 시인님

‘요양원 노인의 기도’에서
측은지심과 수오지심에 대해 묵상해 봅니다.
닫힌 마음의 문을 열 수 있으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살아있는 모두가 죄인인 것을 나만은
그곳에 가지 않기를 바라면서도 어찌해야 할까요.
잠시 상념에 젖어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사다난했던 올해, 성탄절엔 값진 선물도 좋겠지만
그보다 수고했다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더 듣고 싶지 않을까요?
친절한 한마디 말로 누군가에게 진심 어린 위로의 말을
전해 줄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귀한 선물일 것입니다.
어려움을 당한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하는
사람이 많았으면 합니다.

고송 황영칠 시인님
성탄의 기쁨을 가족과 친지들과
함께 나누는 멋진 밤이길 바랍니다.
늘 시인님께서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빕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나이가 들어가고 연말이 되니 앞으로 제가 걸어가야 할 앞일이 생각이 나서 적어본 글입니다. 지난 일 년 간 시인님의 친절하신 안내로 참으로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시인님! 인간의 죄를 사해 주시기 위하여 가장 낮은 자세로 찾아오시는 주님을 생각하면서 주님의 은총이 시인님과 온 가정에 축복을 내려주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참으로 고맙습니다.	12/25 01:50

민만규

2022-12-24 18:37

"요양원 노인의 기도"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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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칠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오늘은 저의 글을 보시고 지금 요양원에 계시는 어머님 생각에 마음이 너무 많이 아프시리라는 생각을 미처 하지 못하였군요. 그렇지 않아도 위에 쓴 글을 보시고 어머님 생각에 밤잠을 못 주무셨다는 글을 쓰셨는데 마음을 아프게 해 드려서 죄송합니다. 제가 나이가 들어가니 저의 앞일이 생각이 되어 글을 써 보았습니다. 시인님! 시인님은 지금 충분히 효도하고 계십니다. 어머님께서 편하신 마음으로 계실 것입니다. 가끔 찾아 뵙고 영상 통화 하시면서 효도하시면 어머님께서 행복하시리라 믿습니다. 성탄절을 맞이하여 어머님과 시인님의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12/25 01:44

황영칠	어머님께서 새해에는 건강하신 모습으로 돌아오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12/26 03:15

정연석

2022-12-24 22:07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요양원 노인의 기도 시 잘 배람하였습니다

시의 내용중에 아래 내용이 슬프게 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나 여기 있으라고 했어

문밖으로 나가면
안된데

웬만하면 부모님을 요양원에 맡겨서는 안되는데
자식들이 오죽하면 요양원에 맡길까요
참으로 슬픈 일입니다

정신이 또렸한 노인들은
요양원에 있을려고 하지 않지요

억지로 맡겨놓고 돌아서는 자식들
찢어질듯 아픈 가슴 움켜쥡니다

저도 자나깨나 어머니 근황을 살피는데
늘 마음이 아픕니다

시인님의 시를 접하고 시골 어머니를
잠시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시인님 다음주는 날씨가 좀 풀린다고 합니다
건강하시고 즐겁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나이를 한 살 더 먹을 때가 되고 연말이 되고 성탄 전야가 다가오니 앞으로 제가 가야 할 그리고 현실적으로 겪고 게시는 요양원 노인들의 마음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시인님께서 마음에 짐이 되었으리라 생각하니 죄송합니다 시인님께서 어머님을 지극정성으로 살피시니 오래 오래 건강하시리라 믿습니다 아기에수님이 오셔서 시인님의 어머님 건강과 시인님의 가정에 두이의 은총을 가득 내려주시기를 기도 합니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12/25 01:31

염규식

2022-12-24 22:50

시인님 건안하시죠
이제 2022년도 곧 작별을 고하겠군요
새해에는 늘 한결같은 왕성한 필력으로
좋은 작품으로 귀한 문학 동행되기를 원합니다
성탄절 복 많이 받으시구요 고운 시향 머물다 갑니다
한해 마무리 잘 하시구요 축복받는 새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좋은 작품 수고 많으셨어요.-향필하십시요------*


황영칠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하루도 빠짐없이 찾아주시는 고마운 시인님 시인님께서 사랑아신 주님이 오시는 선탄절 이브에 오셔서 저에게 축복을 기원해 주셔서 더 없는 영광입니다. 지난 한 해 병원 생활도 하시면서 고생 하셨는데 성탄절 주님의 은총으로 건강하시고 가정에 주님의 사랑이 가득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참으로 고맙습니다	12/25 01:24

배정숙

2022-12-24 23:49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요양원 노인의 기도
하늘문 가기전 단계가 된 현실에
자나깨나 건강관리 잘하여
3일만 아프다
헐헐 날으는 저 새들처럼
가고 싶습니다
그날

성탄절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황영칠	오실수록 반가운 시인님 세상 사람들이 지은 모든 죄를 당신의 귀하신 목숨을 던져서 대신 사해 주시는 주님이 오신 날 시인님의 가정에 행복 가득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연거푸 찾아 주셔서 기쁨이 4배 배 입니다 참으로 고맙습니다	12/25 01:19

배정숙

2022-12-24 23:51


황영칠	존경하는 월문천/ 배정숙 시인님 역도 오셨군요. 멀지 않아 가야 할 다음 단계에 대하여 생각해 보았습니다 얼마나 안타까운 일일까요 하지만 어쩔 수 없는 통과의례라면 마음 편히 곧 만날 주님을 생각하면서 편한 마음으로 가고 싶습니다. 시인님! 성탄 전야 새로 오신 아기예 수님을 축복하면서 시인님의 가정에 주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Merry christmas---happy new year	12/25 01:13

최이천

2022-12-25 06:36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나무에 달린 어름 열매 찬바람은 더욱 세게 껴안게 한다.
나무도 왜 이리춥야고한다
눈바람 차갑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요양원 노인의 기도
파란 하늘에
새 한 쌍이 날아간다

너는 참 좋겠다

우리 아이들이
나 여기 있으라고 했어

문밖으로 나가면
안된데

나는
언제 날 수 있을까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최이 시인님 거의 매일 찾아와 주셔서 참으로 고맙습니다. 네가 나이가 들어가니 앞으로 다가올 일들이 자꾸만 상상이 됩니다 기쁜 생각 보다가 슬픈 생각이 자꾸 드는 것은 왠일일까요. 먼 훗날 구구팔팔 이삼사 가 되도록 기도해 봅니다 시인님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12/25 07:05

박기숙

2022-12-25 14:05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 선생님!

메리크리스마스! 잘 지내셨는지요?
가족들과 함께 축복이 가득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날씨가 약간 풀린것 같아요.

곱게 집필 하신 주옥같은 고운글인,
★요양원 노인의 기도★ 눈물로써 쓰여 있는
서사시의 형식같은 느낌이들어 가슴이 먹먹하였지요.

인간이면 누구나 떠나지 않으면 안되는길을
요양원에서 준비를 하는것 같아요.

시인님의 시향기는 정말 바른말씀으로 독자들의
심금을 울리는 옳바른 말씀이지요.

한줌의 흙이 되기전, 이승의 고려장이라고 일컫는
요양원에서 하늘문을 들어가기전의
예행연습을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운동 식사 대인관계 모든것이 원만하지 못한
상황에서 하느님이 부르시는 날만 기다리다
떠나겠지요.

존경하고 친애하는 시인선생님!
날씨가 조금 기다리면 좋은날이 올겁니다.

★기다림이 머문자리★저의 시집입니다.
원하시면 무료로 보내 드리겠습니다.
전화번호, 주소를 보내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저의 전화☎:010-7752-4552.
Merry Christmas! Happy to you! Cheer up!♥🌅😅


황영칠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오늘도 저의 서재를 찾아 주셔서 제가 힘이 나고 용기를 얻습니다. 언제나 따뜻한 마음으로 대하시는 시인님은 그냥 천사입니다 제가 이 시를 쓴 것은 작년에 요양사 자격증을 따면서 요양원에 계시는 분들에 대한 이해를 하면서 이 글을 쓰고 나니 오히려 더 마음이 저립니다 저도 그리 멀지 않는 훗날 이 학교를 거쳐야 할 것이라는'생각에 쓰고 나니 더 이상한 기분이 듭니다. 하지만 받아 들여야지요. 시인님 오늘 참 고마운 날입니다. 감사합니다	12/25 17:38

황영칠	연락 드리겠습니다. 참으로 고맙습니다	12/26 03:13

박진표

2022-12-25 17:35

황영칠 시인님!!!
요양원 노인의 기도...
많은 생각을 하게합니다.
새장안에 갇힌 가엾은 작은새.
저 높고 푸르른 하늘을
마음껏 날아 행복했음 좋겠습니다.
즐거운 성탄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메리 크리스마스.


황영칠	존경하고 다정하신 박진표 시인님 아기예수님이 온 인류에게 평화를 주시러 오신 즐거운 성탄일 시인님이 오시니 저의 서재가 더욱 빛이 납니다. 제가 이 시를 쓴 것은 작년에 요양사 자격증을 따면서 요양원에 계시는 분들에 대한 이해를 하면서 이 글을 쓰고 나니 오히려 더 마음이 저립니다 저도 그리 멀지 않는 훗날 이 학교를 거쳐야 할 것이라는'생각에 쓰고 나니 더 이상한 기분이 듭니다. 하지만 받아 들여야지요. 시인님 즐거운 성탄 보내시고 내년에는 더욱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12/25 17:44

김현주

2022-12-27 07:24

요양원 노인의 기도"
긍정의 생각으로 마음의 준비을 해야하나요 ㅠ

그냥
현실에 충실하면서
눈에는 아름다움
마음에는 열정을 심어 오늘도 힘찬 하룻길을 걸어가요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김현주 시인님 먼 길 다녀 기시느라 피곤하실 텐데 여기까지 오셨군요, 사람이 살다 보면 어쩔 수없이 거쳐야 하는 길이기에 마음의 수련을 일찍 584505847

황영칠 2022-12-27 07:56	존경하는 김현주 시인님 에러가 생겨서 다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어쩔 수 없이 겪어야 할 과정이라면 일찍 마음의 준비를 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시인님의 따뜻하신 마음으로 지난 한해 용기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황다연

2022-12-28 08:08

나란히 산책하는 두 사람을
창넘어로 보았겠지요
부러운 시선으로

너는 참 좋겠다

우리 아이들이
나 여기 있으라고 했어

문밖으로 나가면
안된데

짧지만 강한 울림을 주는 시향에 머물며
숙연해 집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날 되세요


황영칠	반가운 시인님 먼 길 오셨습니다 그 동안 시인님의 서재 골목길을 서성이다가 황등이 꺼져 있어서 돌아서고 말았지요. 등불을 켜신 줄 알았으면 새벽 길 마다 않고 찾아갈 텐데 시인님 우리가 겪어야 할 길이라면 단단히 마음을 붙들어 매고 준비하는 것도 한 방법이겠지요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12/28 08:30

임인년 당신마저

하늘로 가는 편지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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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친구야, 자네는 어떤가 (인생의 선물)	22	황영칠	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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