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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황영칠 문학서재

ㆍ작성자	황영칠
ㆍ작성일	2023-01-04 20:51

ㆍIP: 221.xxx.203

새해맞이 여행

高松/ 황영칠
신년 원단
딸네와 함께하는
새해 맞이 여행

대전 유성온천물로
경건한 마음 다잡고
묵은 때를 씻어내는 세례식을 하고

새해 새마음과 새 다짐을
얌전히 모셔다가
마음속 안방에 고이 모셔 놓는다

여행길에 찾은
장태산 피톤치드로 가슴을 세탁하고
쓸쓸한 겨울 산의 외로움을
입김으로 따뜻이 데워 주었다

키 큰 전나무들이 장승처럼 서 있고
손님 없는 라이브까페 가수의 처량한 노래가
쓸쓸한 겨울 산의 아픈 노래가 된다

장태산 출렁 다리는
이정표 잃은
노인의 마음처럼 흔들리고

젖먹이 이유식부터 너무 먹어서
꼴도 보기 싫던
꽁보리 비빔밥도

맛있게 느껴진 까닭은
건망증이 가져다준
새해 선물인가

세월의 수레바퀴에 걸려 영겁을 맴돌다가
오늘도 또 솟아 오른 태양이
아직도 참 밝고 젊어 보인다

나이 한 살 더 먹었어도
태양처럼 밝고 젊게 살고 싶다.

남원자

2023-01-04 21:54

젖먹이 이유식부터 너무 먹어서
꼴도 보기 싫던
꽁 보리 비빔밥도

맛있게 느껴진 까닭은
건망증이 가져다준
새해 선물인가

세월의 수레바퀴에 걸려 영겁을 맴돌다가
오늘도 또 솟아 오른 태양이
아직도 참 밝고 젊어 보인다

나이 한 살 더 먹었어도
태양처럼 밝고 젊게 살고 싶다.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 유성온천 다녀오셨어요?
때빼고 광내고 사모님과 드라이브에 데이트
즐거우셨지요
꽁보리밥 싫은 사람 여기도 있어요
지금은 생각해보니 보리밥 안 먹어서
키가 크지 않았던 것 같아요 ㅎㅎ
새해 두 작품씩이나 축하드립니다
독자들의 많은 사랑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황영칠	진정으로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 남원자 시인님 시인님의 서재에 가면 마음이 푸근하고 따뜻한 느낌이 들어서 자꾸만 그 집 앞으로 눈길이 가곤 합니다 그런 시인님이 제가 1박 2일 대전 여행을 다녀 오자 마자 대전서 훔쳐온 글을 올리고 밀린 댓글 숙제를 하는 사이에 벌써 고운 마음 복 바구니에 싸서 소복이 담아 놓고 가셨네요. 저는 자랄 때 쌀이 없어서 쌀밥을 먹어본 기억이 거의 없습니다 생일날이면 장롱속에 특별히 두셨던 쌀로 보리쌀과 반반 섞어서 밥을 해 주시면 너무나 큰 감동에 겨워 엉엉 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더구나 보리쌀은 값도 싸고 논보리 농사를 지으려면 독새라는 잡초를 2월 말부터 그 추운데 쪼그리고 앉아서 잡초를 뽑았던 기억 등 그래서 40년 만에 처음 먹어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1/4 22:35

신창홍

2023-01-04 22:20

황영칠 시인님,

새해 여행을 뜻깊게 다녀오셨네요.
자연을 느끼고 호흡하며
다짐을 설계하고
인생의 의미를 사색하며
앞으로의 삶을 저울질해 보는 시간
이정도면 올 한 해 성공하신듯 합니다.
꿈의 절반은 이루신듯 부럽습니다.ㅎㅎ

게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또 한 해 건강과 더불어 시인의
외롭고 아름다운 여정에 끝없는 정진을
기원드립니다.


황영칠	참으로 고마우신 신창혼 시인님 제가 글을 올리자 마자 찾아오신 반가운 시인님 행사 때 시인님께서 먼저 알아봐 주신 기억이 지금 눈앞에 선 합니다 사실 저는 신혼여행을 온양온천 에 다녀오면서 형편이 어려워 온양 온천 호텔에 자지 못하고 첫날 밤을 호텔 옆 여관에 자고 왔던 아픔이 있어서 어제는 제법 고급 호텔에 잠을 자면서 45년전 그 생각에 아내에게 너무나 미안한 생각이 나서 가슴이 아렸습니다. 얼떨결에 갑자기 다녀온 여행이라 오히려 더 즐거웠습니다 새해에도 시인님 가정에 행복이 가득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1/4 22:46

정연석

2023-01-04 23:10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새해 좋은 곳 여행을 다녀 오셨군요

대전은 제가 대전우체국장을 하던 곳이라서
애정이 있습니다

유성온천 장태산 너무 좋은 곳입니다

여행 다녀오셔서 피곤하실텐데 시를 올리셨네요
시 내용은 너무 좋았습니다 .
아래 내용이 마음을 울립니다

여행길에 찾은
장태산 피톤치드로 가슴을 세탁하고
쓸쓸한 겨울 산의 외로움을
입김으로 따뜻이 데워 주었다

키 큰 전나무들이 장승처럼 서 있고
손님 없는 라이브까페 가수의 처량한 목소리가
쓸쓸한 겨울 산의 통곡이 된다

시인님 새해 즐거운 일 많으시길 기원드립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근무하시고 늦은 시간에 찾아 오셨네요. 사전 계획 없이 외손녀가 대전 과학캠프에 일박 2일 입소를 해서 어제 외손녀 입소 시키고 딸네 식구와 함께 관광을 했습니다 대전은 생각 보다가 넓고 종은 계획 도시 같았습니다 시인님은 대전에도 근무를 하셨군요 겨울이라 잠시 들러서 출렁다리 왕복하고 추워서 좀 머물다 왔습니다 저 보다가 시인님의 시가 나오실 만 합니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1/4 23:40

염규식

2023-01-04 23:37

시인님 건안하시죠
시인님 또 하루가 지나려합니다 세월은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흐르고 있네요
나누려,배푸려하는 마음도 내 몸이 건강해야하고 삶의 마무리도 해야 하는것도
건강이 허락해야하는데 참으로 힘드는군요.힘든 와중에서도 서재에서의 문우님사랑과
습작의 성취감으로 외로움을 삭힙니다 고운 작품 이밤 마음으로 읽고갑니다
새해에는 더욱 항상 향필하시구요 평안하십시요--수고하셨습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늦은 밤에 찾아오셔서 너무나 고맙습니다 외손녀 과학갬프 데려다 주면서 다녀온 여행입니다 사실 저는 신혼여행을 온양온천 에 다녀오면서 형편이 어려워 온양 온천 호텔에 자지 못하고 첫날 밤을 호텔 옆 여관에 자고 왔던 아픔이 있어서 어제는 제법 고급 호텔에 잠을 자면서 45년전 그 생각에 아내에게 너무나 미안한 생각이 나서 가슴이 아렸습니다. ㅅ인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참으로 고맙습니다	1/4 23:43

박희홍

2023-01-05 02:17

존경하는 高松 황영칠 시인님

몸은 늙어도 생각은 청춘이어야 하듯
‘나이 한 살 더 먹었어도
태양처럼 밝고 젊게 살고 싶다’라는
‘새해맞이 여행’에서 힐링도 하시고
젊은 생각을 얻고 오셨으니 좋겠습니다.

‘우리는 과거의 집착보다 희망으로 살고 있다’는
G 무어의 명언이 생각납니다.

우리가 처한 환경이 계묘년이라고
더 좋아질 일이 없을 듯하지만
그래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하고자 하시는 일이 알찬 결실을
맺어줄 것이라는 희망을 갖고
유쾌 상쾌 통쾌하게
열심히 노력하다 보면
반드시 좋은 결실을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

계묘년 새해 건강과 함께 댁내에
만복이 깃들기를 두 손 모아 진심으로 빕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딸의 초청으로 갑자기 나선 여행길 생각나는 데로 다녀보는 여행이 주는 재미가 쏠쏠 하더군요. 새해를 맞이할 마음의 준비도 미처 하지 못한 체 맞은 새해 새로운 다짐 할 준비를 할 계획으로 떠난 여행 나름대로 의미가 있었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새해에도 매사 형통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1/5 04:09

김현주

2023-01-05 07:23

황영칠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새해맞이 여행"
잘 다녀오셨습니다

가끔은
몸도
마음도
쉬어야 부드럽고 행복해진답니다 ㅎ
솔직 담백하게 그려놓으신 글향에
마음 걸어두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미소만이 가득한 시간들 되시길..
화이팅입니다!!


황영칠	고맙고 인정 많으신 김현주 시인님 이른 아침에 바쁘실 텐데 저의 서재를 찾아주시는 정성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모처럼 대전 엑스포 과학캠프에 손녀딸 입소 시켜 놓고 유성 온천 물에 몸 담그고 일대 관광하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딸에게 고마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시인님은 대전에 아들이 교수님 이라고 하셨지요. 처음 가 본 장태산의 기억이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시인님 오늘도 행복하신 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1/5 08:13

민만규

2023-01-05 07:30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참 좋은 아침입니다
새해 맞이
사랑하는 가족들과
온천을 다녀 오셨군요
참 잘하셨습니다
멋지십니다
올해는
나이 안먹는 해입니다
세살 줄어든 그 나이
그 청년으로 즐기시면
되옵니다 ㅎㅎ
계묘년
정말 좋은 해입니다
늘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나날로 채우시길
응원합니다

참 좋은 글 향으로
아침을 열게 되어 아주 상쾌합니다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시인님의 시에 올해는 나이 안 먹는 해라고 하셨지요. 참으로 감사한 해입니다 . 앞으로 3년은 나이를 먹지 않아도 되는군요 일반적인 나이에 3살 줄이면 제 나이가 되지요 그 나이 그대로 가지고 절대로 다른 나이 말하지 않을 겁니다. 금년만큼 신나는 해가 없었군요. 자고로 이렇게 국민에게 희망과 기쁨을 주는 위정자가 나라를 이끌어가야 나라 장래가 부국강병한 복지국가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찾아주셔서 참으로 고맙습니다	1/5 08:23

장계숙

2023-01-05 07:46

가족과 함께 맞는 새해
세상 뭐가 더 부러울까요.
여행은 무감했던 삶의 순간을 음미하는 에너지.
즐거운 시간 속에 겨울 풍경도 함께 했네요.
고운 글 감상하며 부러운 맘~
올해도 건강하시고 건필하셔요.시인님 ~


황영칠	그렇습니다 장계숙 시인님 딸이 시켜주는 효도 여행 가벼운 마음으로 참 잘 다녀 왔습니다 젊은 시절 호구지책으로 정신없이 살다 보내 여행 한 번 해 본 기억이 없습니다 이제 시간 여유도 있고 자식이 시켜주는 여행 가서 지갑도 자주 열고 하니 참으로 기분이 좋습니다. 돈이 없어서 온양온천 신혼여행에도 호텔 옆 여관에서 첫날 밤을 자고 왔던 기억에 이번 여행은 고급 호텔에 자고 나니 지난 추억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갑니다. 시인님 찾아주셔서 참으로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 행복 하십시오.	1/5 08:31

안영준

2023-01-05 10:59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방문을 열고 들어와 인사 올립니다
새 해 동튼 지도 몇 날이 후딱 지났네요
매일 고운 꿈 꾸시고 하룻길 사뿐히 지르밟으시는지요
복된 나날 되시기를 바라오며 늘 건행 하기기를 비옵나이다
좋은 글 감상하고 이만 물러가려 합니다
건필하십시오


황영칠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새해 들어서 시인님께 주님의 사랑이 충만 하시어 빠른 시일 내에 건강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께서 창작 활동을 하심으로 해서 우환을 극복 하시리라 믿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건강을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1/5 15:13

박기숙

2023-01-05 12:02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 선생님!♥

너무 너무 반갑습니다.
그동안 즐거운 여행 잘 하시고 오셨나요?

.드디어★새해 맞이 여행★을 하시고
서울로 입성을 하셨군요.
아직도
대전의 장태산의 출렁 다리가
기억이 새롭게
가슴에서 살랑살랑 춤을
추시겠습니다.

여행은 항상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해주고
많은 견문을 쌓아 주지요.
배울점도 많으면서
인생의 가는길에 달콤한 이정표 역할도
하면서 새롭게 환희의 지침서를
알려 주면서,

생의 피스톤 처럼 강렬하게 삶의 질을
업그레이드 해주기도 합니다.

이제 피곤하신데 쉬엄쉬엄 작품에 대해서
창작의 문을 활짝 열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새해에는 온가족이 화목 하시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새해에는 더욱더 지혜롭고
현명한 좋은날
보내시고, 축복과 은혜가 풍성한
주님의 날
되시기를 바램 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황영칠	참으로 고마운 천사 시인님 제 생각에 젊은 시절 좀 더 등단에 신경을 서 보지 못했던 것이 후회가 되어 앞으로 갈 길이 바쁘다는 생각에 마음이 급해집니다 그래서 마음이 출렁다리 처럼 흔들리는 데 시인님께서 끊임없이 용기를 주시니 힘이 생겨서 새로운 에너지가 생겨납니다 참으로 고마운 시인님 시인님과의 만남은 저에게는 행운입니다 제가 게을러 질 때마다 용기를 주시니 고맙기 그지없습니다 끊임없이 금년에도 저의 멘토가 되어주십시오. 참으로 고맙습니다	1/5 14:56

임석순

2023-01-05 13:16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 맞이를 멋지게 하시고
생각을 지펴 놓으신 시향을 느끼며
"새해맞이 여행"을 음미하면서
'세월의 수레바퀴에 걸려 영겁을 맴돌다가
오늘도 또 솟아 오른 태양이
아직도 참 밝고 젊어 보인다'
좋은 시어에 한참을 머물러 감사히
배람하고 느껴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임석순 시인님 항상 최선을 다 하여 창작활동 하시는 모습을 보고 항상 제 모습을 가다듬고 시인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딸이 시켜주는 효도 여행 가벼운 마음으로 참 잘 다녀 왔습니다 젊은 시절 호구지책으로 정신없이 살다 보내 여행 한 번 해 본 기억이 없습니다 이제 시간 여유도 있고 자식이 시켜주는 여행 가서 지갑도 자주 열고 하니 참으로 기분이 좋습니다. 시인님 항상 열심히 생활하시는 모습 에서 많이 배웠습니다	1/5 15:17

이동백

2023-01-05 19:08

황영칠 시인님!
토끼해가 시작되고 난 후
늦은 인사 올립니다.
새해에도 건강챙기셔서 무탈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최곱니다.
건강해야 좋은 글도 쓸 수 있듯이 말입니다.

황영칠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향기로운 멋진 글에 머물며 배독합니다.
내내 향기로운 글 짓는 여유로운 마음으로
즐거운 한 해의 시작을 응원합니다.
황영칠 시인님!
고맙고요. 감사드립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이동백 시인님 계묘년 새해 시인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시인님께서는 지난 한 해 동안 여러 모로 저의 멘토가 되어주셨습니다. 시인님 저는 딸의 초청으로 갑자기 나선 여행길 생각나는 데로 다녀보는 여행이 주는 재미가 쏠쏠 하더군요. 새해를 맞이할 마음의 준비도 미처 하지 못한 체 맞은 새해 새로운 다짐 할 준비를 할 계획으로 떠난 여행 나름대로 의미가 있었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새해에도 매사 형통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1/5 19:49

박진표

2023-01-05 20:01

황영칠 시인님!!!
새해 맞이 여행...
따님과의 장태산 휴양림 풍경이
행복하게 그려지는 듯 합니다.
태양처럼 밝고 젊게
시인님 2023년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한 2023년 되세요.
시인님 늘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새해 들어서도 저의 서재를 찾아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지난해 저의 서재 에서 나 지회 행사 때 에도 친절하게 안내해 주신 점 잊지 않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변함없이 지도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새해에도 지난해처럼 건강하시고 가정도 행복하시며 만사 형통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1/6 00:16

강순옥

2023-01-05 20:28

시인님...
딸네와 함께하는
새해 맞이 여행
아주 잘 하셨습니다
다복한 모습 눈에 션 합니다

새해 더 좋은 날들이 있어
계묘년 여행 많이 하시고
글꽃 주워 독자 사랑
듬뿍 받으시길 응원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강수옥 시인님 지난 한 해는 참으로 힘이든 일 년을 보내셨습니다. 그러나 어려운 가운데 에서도 밝은 모습으로 어려움을 이겨내시는 모습이 보기가 좋았습니다 새해에는 어서 완전히 회복하셔서 못 다하신 일 다 하시고 더욱 건강해 지셔서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을 유지하시면서 행복하신 시간들이이어지시기를 기원합니다	1/6 00:21

배정숙

2023-01-06 00:38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인사 올립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여행은 잘 다녀오셨는지요
오시자마자 글을 올리시고
저의 서재에 웃음꽃 한다발
아니 한 지개를 져다 주시고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나이 한 살 더 먹었어도
태양처럼 밝고 젊게 살고싶다.

시인님 지금이 가장 젊고
오늘 최고로 멋지셔요
나이는


황영칠	존경하는 월문천 시인님 내일 근무는 어떡하시려고 이 한밤중에 저의 서재까지 오셨는지요? 저야 요즈음 백수니까 초 저녁잠 자고 일어나서 이집 저집 서재 들락거리다가 또 자다가 새벽 운동 나가기도 하고 그렇게 살지만 아니 내일 근무가 아니고 오늘 근무 지각하지 않으실까 걱정되네요. 새해에도 바쁘시게 밝고 건강하시게 그렇게 지금처럼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참으로 고맙습니다.	1/6 00:54

최이천

2023-01-06 05:08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조금 따뜻해져 행복합니다. 이불 같은 자연 속을 느끼는 것
행복입니다. 시인님들 행복하소서
눈바람 차갑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새해맞이 여행
여행길에 찾은
장태산 피톤치드로 가슴을 세탁하고
쓸쓸한 겨울 산의 외로움을
입김으로 따뜻이 데워 주었다

키 큰 전나무들이 장승처럼 서 있고
손님 없는 라이브까페 가수의 처량한 노래가
쓸쓸한 겨울 산의 아픈 노래가 된다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이른 아침 귀한 발걸음 해 주셔서 너무나 반갑고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 지난해처럼 저의 멘토가 되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가내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1/6 07:34

정기현

2023-01-07 19:56

존경하는 고송 시인님
사랑하는 가족과 신년 여행
다녀오셨군요
온천욕으로 해묵고 쌓인
번뇌를 다 씻어내리고
새로이 떠오르는 태양처럼
늘 밝고 뜨거운 청춘으로 살리란
다짐한 시인님
멋지십니다!
계묘년 더욱 왕성하시고 글꽃 향기로운
새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정기현 시인님 새해에도 저의 서재를 방문하시어 용기를 주심에 머리 숙여 감사 하는 마음을 전합니다. 새해에도 시인님의 건강과 행복 이 가득 하시며 문운도 창대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1/8 00:00

눈꽃 여인

정월 초하루 앞에 서서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23	누나의 향기	34	황영칠	2023-01-10

122	어느 노인의 기도	30	황영칠	2023-01-08

121	눈꽃 여인	36	황영칠	2023-01-06

120	새해맞이 여행	34	황영칠	2023-01-04

119	정월 초하루 앞에 서서	32	황영칠	2023-01-01

118	그대는 나의 사랑이니까	34	황영칠	2022-12-31

117	거시기	30	황영칠	2022-12-29

116	친구야, 나는 별빛을 잡았다네	20	황영칠	2022-12-29

115	카톡	20	황영칠	2022-12-27

114	임인년 당신마저	22	황영칠	2022-12-26

113	요양원 노인의 기도	26	황영칠	2022-12-24

112	하늘로 가는 편지	22	황영칠	2022-12-23

111	접시꽃 피는 사연	24	황영칠	2022-12-22

110	말복 날 한낮 서정	24	황영칠	2022-12-20

109	그렇게 울었다	24	황영칠	2022-12-18

108	십이월에 서서	24	황영칠	2022-12-16

107	장가 보낸 아들	26	황영칠	2022-12-14

106	시집 보낸 딸	26	황영칠	2022-12-12

105	기사님 식당	20	황영칠	2022-12-11

104	친구야, 자네는 어떤가 (인생의 선물)	22	황영칠	2022-12-09

	1 2 3 4 5 6 7 8 9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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