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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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황영칠 문학서재

ㆍ작성자	황영칠
ㆍ작성일	2022-12-31 17:05

ㆍIP: 221.xxx.203

그대는 나의 사랑이니까

高松/ 황영칠
임인년
양지 바른 뜰 안에 아지랑이 녹아내리는 봄 날
언 땅 헤집고 따사로운 햇살 담은 꽃밭에
가슴에 담았던 꽃씨 하나 정성 들여 심어 놓고
당신을 바라보는 사랑으로 소중히 키웠습니다

당신을 그리는 정이 너무 컸기에
맨손으로 거친 흙 매만지고
가슴으로 잡초 뽑고
땀으로 거름도 주었습니다

당신을 향한 그리움이 너무 깊었기에
보름달 밤에는 달빛을 한 바구니 담아 오고
별밤에는 은하수 물지게로 길어다가
밤새워 정성 들여 키웠습니다

아픔이 너무 안타까워
별빛 흐르는 창가에서
하얗게 미소 짓는 박꽃 향기 맡으며
아프도록 눈물을 삼켰습니다

당신을 그리는 사랑이 너무 아팠기에
밤새워 사랑의 편지를 쓰고
곱게 핀 단풍 길을 걸으면서
그리움을 가슴으로 꼽씹었습니다

사랑하는 그대여
당신의 사랑이 너무 컸기에
가슴이 너무 저렸기에
당신을 향한 간절함이 너무 깊었기에

지는 해와 떠오르는 태양 앞에 서서
정성 담아 키운 사랑의 꽃밭을
향기까지 곱게 싸서
당신께 보냅니다

계묘년에도
당신의 꽃씨를 심겠습니다
그대는 나의 가슴 저린 사랑이니까

2022. 12. 31 제작 동영상
[황영칠(高松)] [오후 3:50] https://youtu.be/onpKvZPzx2Y

남원자

2022-12-31 19:20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숨가쁘게 달려온 한해도
이젠 얼마 남지 남았습니다

참으로 고마웠습니다

참좋은 문우님과 함께
마음을열고 좋은글을 공유하며 한 해 동안
넘치는 행복이고
한량없는 감사입니다

흐르는 세월은 아쉽기만

함께했던 올 한해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더불어 살아가며 서로를 위하는 인연이 행복한 세상에
기쁨으로 승화되기를 바라면서

오늘 하루남은 2022년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2023년에도 넘치는 행복을 누리시기 바라며
하시고저 하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사랑 시밭에서 잘 배람하고 공감합니다
고운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한 해가 가고 새로운 한 해가 시작하는 의미 있는 시간 지금 11시 55분이 지나고 있습니다 시인님과 이 밤을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12/31 23:56

임석순

2022-12-31 19:39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어느덧 사랑하는 그대를 보내야
할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다시는 돌아 오지 않을 그대를 사랑했기에
후회는 없습니다.

버림이 아니라 바람이 었기에
"그대는 나의 사랑이니까" 함께한 지난
일년동안 감사했고 고마웠습니다.
댁내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임석순 시인님 한 해가 가고 새로운 한 해가 시작하는 의미 있는 시간 지금 11시 55분이 지나고 있습니다 시인님과 이 밤을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12/31 23:56

윤만주

2022-12-31 20:21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열심히 달려온 마지막 레이스
불과 몇 시간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참으로 국내외적으로 다사다난했던 한해였습니다.
그 무거웠던 짐은 역사의 뒤안길로 묻어버리고
곧 울려 퍼질 제야의 종소리와 더불어 묵은 신발은 던져 버리고
새날 새 희망의 무지개로 발 빠른 토끼 등에 무지개를 그려 가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곱게 빚어 올리신 달콤한 사랑의 언어에 그리움을 키우고 갑니다.
한 해 동안 애 많이 쓰셨습니다. 새해에는 더욱더 풍성하고 알찬 주제로
국내외의 독자들을 불러 모아 심금을 울리는 명시로 문학의 거장이
되어 주십시오. 언제나 지켜보며 응원하고 격려의 박수를 보내겠습니다.
내일 아침이면 신정 양력으로의 설날입니다. 맛난 떡국도 한 사발 드시고
더욱더 건강하신 모습으로 함께 서재를 오가며 덕담을 나누는
축복의 새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지나온 시간 함께라서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윤만주 시인님 한 해가 가고 새로운 한 해가 시작하는 의미 있는 시간 지금 11시 55분이 지나고 있습니다 시인님과 이 밤을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12/31 23:57

김선목

2022-12-31 23:30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멋진 시와 함께하는
걱정 없는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황영칠	존경하는 김선목 시인님 한 해가 가고 새로운 한 해가 시작하는 의미 있는 시간 지금 11시 58분이 지나고 있습니다 시인님과 이 밤을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12/31 23:57

염규식

2022-12-31 23:55

시인님 건안하신지요
이제 한해를 보내는 마지막 밤입니다
이 만큼 살다보면 어렵고,힘든일,너무도 가슴아픈일
또는 즐거운일들이 있어도 먼저 힘든일이 생각이 먼저 나지만
이제는 좋았던,즐거웠던날 만 소중히 생각하고 한 해를 보내야합니다
새해는 지난해를 교훈으로 삼아 더욱 알찬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늘 좋은 일만 넘치시고 승리하는 새해되시기를 원합니다
좋은 작품 감사히 배람합니다 향필하시구요 수고하셨습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한 해가 가고 새로운 한 해가 시작하는 의미 있는 시간 지금 자정을 지나고 있습니다 시인님과 이 밤을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12/31 23:59

박희홍

2023-01-01 03:42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당신을 향한 그리움이 너무 깊었기에
보름달 밤에는 달빛을 한 바구니 담아 오고
별밤에는 은하수 물지게로 길어다가
밤새워 정성 들여 키웠습니다‘ 감명 깊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破甑不顧(파증불고) : 시루는 이미 깨졌는데
쳐다보고 아쉬워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라는
의미의 사자성어가 생각나는 연말연시입니다.

미처 이루지 못한 지난 일을 아쉬워하지 말고
다음을 일을 이루는데 힘쓰라는 뜻일 것입니다.

실패가 실패로 끝나지 않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도약의 디딤돌이라 생각하고

토끼와 같은 지혜로움으로 한해를 순항하면서
건강과 함께 행복한 나날 속에
멋진 계묘년을 보내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2023년에 처음 뵙는 시인님이십니다. 시인님께 첫 인사 올립니다 세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시인님이 해 주신 새해 덕담 ‘破甑不顧(파증불고)' 항상 마음에 새기고 있겠습니다. 시인님께서도 계묘년 한해 댁 내에 두루 건강하시고 화목하시며 뜻하시는 바 모두 소원 성취 하시기를 기도 하겠습니다. 첫 손님으로 오셔서 귀하신 덕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1/1 04:26

최이천

2023-01-01 05:08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계묘년 새날 아침입니다. 해돋이 신선함을 느끼며
시인의 시공간 없는 여행을 시작합시다
눈바람 차갑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그대는 나의 사랑이니까
당신을 향한 그리움이 너무 깊었기에
보름달 밤에는 달빛을 한 바구니 담아 오고
별밤에는 은하수 물지게로 길어다가
밤새워 정성 들여 키웠습니다

아픔이 너무 안타까워
별빛 흐르는 창가에서
하얗게 미소 짓는 박꽃 향기 맡으며
아프도록 눈물을 삼켰습니다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시인님 지나온 길에 염려와 성원 감사했습니다
마음 한구석에 찬바람 불 때마다
위로와 따뜻한 한마디 격려는 목마른
사슴의 한 모금 물이었습니다
시작하는 새해도 어깨동무 글동무 되어
시공간을 함께 여행해 주리라 믿고 의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어쩌다 보니 세월에 떠밀려 여기까지 와서 보니 새해라네요. 창밖을 보니 벌써 해는 더 올랐고 시인님은 벌써 다녀 가셨구만요. 새해 시인님과 대화 할 수 있는 영광이 있어 올해도 감사하고 시인님도 운수 대통 하시기 바랍니다 참으로 고맙습니다	1/1 09:20

김기전

2023-01-01 07:01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귀한 글 배람하고 갑니다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2023년 기묘년에는 최고의
한 해를 보내시길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황영칠	존경하는 김기전 시인님 제가 부족하여 시인님 서재에 자주 참석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시인님께서 새해 아침에 다녀가셔서 너무나 영광스럽고 고맙습니다. 새해에는 시인님 서재에 자주 뵙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1 09:24

김현주

2023-01-01 07:48

황영칠 시인님
다녀가신 발걸음 따라 인사드립니다
계묘년에 더욱 더 좋은시 창착하셔서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 받으시길 힘껏 응원합니다
따뜻한 온기가 스며드는 시향에 마음 젖어봅니다

"당신을 그리는 정이 너무 컸기에
맨손으로 거친 흙 매만지고
가슴으로 잡초 뽑고
땀으로 거름도 주었습니다"

감명깊게 배람합니다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반가운 시인님 이른 아침 먼 길 오셔서 너무나 반갑고 고맙습니다 지난해 연말에 시인님이 보내주신 소나무 그림을 서예와 그림 하시는 선배님에게 보냈더니 아주 뛰어나신 분의 그림이라고 칭찬이 자자 하시더이다 새해에는 더욱 발전하시어 양대 산맥 정복하시어 두루 수상의 영광을 얻으시기를 기도 하겠습니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1/1 09:36

염규식

2023-01-01 09:15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시인님 지나온 길에 사랑과성원 감사했습니다
위로와 따뜻한 한마디 격려로 서로가
시작하는 새해도 문학 동행하며
귀한 서재에서 함께 여행해 주리라 믿고 의지하겠습니다
늘 강건하시고 행복하십시요---*


황영칠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 들어서 이렇게 일찍 찾아와 주셔서 너무나 고맙고 반갑습니다 새해 들어서 시인님의 가르침을 받아 공부 많이 하겠 습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가내 두루 평화를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1/1 09:41	1/1 09:42

황영칠	시인님께서 새해에도 영광의 대상을 수상하실 것을 기대합니다.	1/2 01:52

박기숙

2023-01-01 11:16

존경하는 황영칠시인 선생님♥

계묘년 새해 아침에 행복과 희망을 싣고
시인님 서재를 달려 왔어요.두아들만 식사를
주고 저는 아직 입니다.
너무 늦어 죄송해서 이곳 시인님의
서재부터 달려 왔어요

★그대는 나의 사랑이니까★ 한해를 돌아
보면서 눈물겹도록 애틋한 마음으로 지나오신
시인님의 발자취는 작년 한해를 한떨기 꽃밭을
키우듯이 지극 정성을 다하여 시문학에 등단을
하셔서 아름답고 소중한 멋진 문학활동에
최선을 다하여, 꽃을 피우셔서 한국문학의 *은상*을
수상하셨지요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계묘년 새해가 더욱 찬란하게
빛나고 있습니다.

정성과 땀으로 잘 가꾸신 *그대는 나의 사랑이니까*
멋진 오색찬란한 금수강산의 경치와
*바램*의 노래와 시인님의
*그대는 나의사링이니까* 시가 어우러져서
감동깊게 감상 잘하고 갑니다.

새해에는 동방에 빛나는 별처럼, 문학세계에서
반짝반짝 빛나시고 독자들가슴속에서도
영원히 살아있는 전설속의 시인님이
되실것을 소원합니다.

Happy New Year ♥
Have a nice weekend day ♥
Cheer up ♥ Congratulations😅🏩💝


황영칠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아직도 아침 식사도 하지 않은 체 서재로 잘려 오셨다구요. 시장하여 어쩌나? 저는 평생을 현직에 있을 때부터 아침 7시 이전에 식사 끝입니다 점심은 12시고 저녁은 오후 5시 30분입니다 이 원칙은 불변의 우리 가족의 불문률 입니다 ㅎㅎㅎ 맘에 들지 않은 소재로 글을 써 놓고 나니 좀 불편하지만 그냥 서재에 올렸습니다 많이 부족합니다 시인님도 새해 들어서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시인님이 말씀해 주시는 말씀들을 마음에 담고 있겠습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1/1 14:32

주응규

2023-01-01 11:44

곱게 지펴놓으신 시향에 머물러갑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3년 계묘년 두루 만사형통하시고
좋은 글로 사랑받는 문인되십시오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는 한 해 되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황영칠	주응규 부이사장님 지난 한해 도 창작 활동과 협회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신 점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바쁘신데 저의 서재를 찾아주셔서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가정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1/1 14:35

정연석

2023-01-01 13:38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지난 임인년 한해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시인님께서 임인년 마지막날 곱게 지피신 시
"그대는 나의 사랑이니까"
잘 배람하였습니다

임인년을 보내며 느끼신 소회가 고스란히
섬세하게 잘 담겨져 있습니다

계묘년 새해에도 모든 것이 쉬워보이지는 않지만
혜안과 경험으로 헤쳐나가야할 것 같습니다

시인님 새해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새해 들어 정월 초하루 날 고맙게 찾아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금년에 동영상을 하나도 만들지 못해서 마지막으로 하나 만들어 본다는 것이 서툴러서 글을 짓고 퇴고하고 다시 사진 선택에 편집 하고 다시 유튜브에 올린 일 까지 오후 3시 까지 코가 빠졌었네요 시인님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참으로 고맙습니다	1/1 14:41

박진표

2023-01-01 16:01

황영칠 시인님!!!
그대는 나의 사랑이니까...
우리는 그 누군가에게
그리움으로
때론 아름다운 사랑으로 남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내가 그대를 사랑하듯
그대또한 나를 그리워하며 사랑하겠지요.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한 해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출발하시고
새해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따스하고 아름다운 시 많이 집필하셔서
독자분들께 사랑 많이 받으시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황영칠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정월 초하루에 귀하신 분이 오셨군요. 작년에 뵙고 처음 뵙겠습니다 누가 오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마음대로 왔다가 사람들 고운 이마마다 주름 낙서 질 해 놓고 보톡스 비용도 주지 않고 그냥 가버리면 어쩌란 말이냐 이 무책임한 세월아 시인님 지난 한해 배려하시고 관심을 두 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뜻하시는 바 모든 일이 잘 아루어 지시기를 기원합니다 1/1 17:59	1/1 18:06

염경희

2023-01-01 18:34

정말 좋은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늘 칭찬으로 마음을 녹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도 변함없는 사랑 주실거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행하세요


염경희	아참! 새벽 같이 달려오신줄 몰랐습니다 딸 식구들 여덟식구가 와서 정신없이 보냈습니다 보내고 이제 전쟁터 수습했네요 좋은 저녁 되세요	1/1 18:36

황영칠	그래도 행복하시지요? 나이가 들어가니 초저녁 잠이 많아져서 초저녁부터 자고 한밤중에 잠이 깨서 올빼미처럼 밤중에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동네 사람들 모두 잠을 깨우는 꼰대가 되었답니다. 시인님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1/1 20:58

배정숙

2023-01-02 10:21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바쁘게 지낸 년말
이제서야 서재를 방문하며 인사를
드립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지난 한해 관심과 응원해주심에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푸딩이 해외로 가고 바쁜 일정으로
일만하고 지냈으며
년말에 형제들과 집에서 1박2일을
잘 보냈습니다

오늘은 저혼자서 동네 한바퀴
돌다 왔지요
호위병 없이도 다시 시작
일상으로
23년 첫달
첫날 첫출근을 시작하며
오늘도 행복하세요.


황영칠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참으로 반갑고 고맙습니다 정신없이 일을 할 수 있다면 참으로 행하신 일상입니다 직장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젊음이 있고 힘이 있고 능력이 있다는 것이니 그것이 바로 인생에 아름다움이 있다는 증거이지요 더구나 새해에 믿고 찾아올 형제들이 계신다는 것은 형제 간에도 시인님이 믿음의 중심이라는 의미이지요. 시인님 이야말로 참으로 아름다운 삶을 사시고 계십니다. 새해 들어 푸딩의 도움 없이 월문천 산책을 홀로 서기 하셨다니 이 또한 놀라운 발전입니다 새해에 더욱 건강하고 힘차게 출발하시는 모습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고맙습니다	1/2 10:59

정월 초하루 앞에 서서

거시기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23	누나의 향기	34	황영칠	2023-01-10

122	어느 노인의 기도	30	황영칠	2023-01-08

121	눈꽃 여인	36	황영칠	2023-01-06

120	새해맞이 여행	34	황영칠	2023-01-04

119	정월 초하루 앞에 서서	32	황영칠	2023-01-01

118	그대는 나의 사랑이니까	34	황영칠	2022-12-31

117	거시기	30	황영칠	2022-12-29

116	친구야, 나는 별빛을 잡았다네	20	황영칠	2022-12-29

115	카톡	20	황영칠	2022-12-27

114	임인년 당신마저	22	황영칠	2022-12-26

113	요양원 노인의 기도	26	황영칠	2022-12-24

112	하늘로 가는 편지	22	황영칠	2022-12-23

111	접시꽃 피는 사연	24	황영칠	2022-12-22

110	말복 날 한낮 서정	24	황영칠	2022-12-20

109	그렇게 울었다	24	황영칠	2022-12-18

108	십이월에 서서	24	황영칠	2022-12-16

107	장가 보낸 아들	26	황영칠	2022-12-14

106	시집 보낸 딸	26	황영칠	2022-12-12

105	기사님 식당	20	황영칠	2022-12-11

104	친구야, 자네는 어떤가 (인생의 선물)	22	황영칠	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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