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황영칠 문학서재

ㆍ작성자	황영칠
ㆍ작성일	2022-12-29 02:08

ㆍIP: 221.xxx.203

친구야, 나는 별빛을 잡았다네

高松/ 황영칠
친구야
그거 아는가
오늘 밤에 희망의 별빛이 쏟아진 것을

인생의 종착역에서
암흑의 절망 속에서
별빛을 보고
이토록 가슴 설렌 순간은
없었다네

밤마다 암흑과 악몽이
절망을 잉태했고
탐욕의 무리들이
암흑 천지 에서
활개를 치던 날들의 혼돈 속의 고통

친구야, 자네는 어떤가
나는 오늘 밤에 한 가닥 별빛을 잡았다네
오늘은 올빼미와 친구 하면서
설렌 가슴 보듬고 메아리로 돌아올 환호 지르며
긴 밤 지새우려네

왜냐하면
내 가슴에 밝은 빛을 품었거든
그리고 내일이면
희망 품은 찬란한 태양이
동쪽 하늘에 다시 떠 오를 테니까

최이천

2022-12-29 03:47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임인년12월 29일 넘어가는 고개 위에서 지난날 뒤돌아 본다
현실이 그림이 되어 추억으로 쌓인다
눈바람 차갑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친구야, 나는 별빛을 잡았다네
친구야, 자네는 어떤가
나는 오늘 밤에 한 가닥 별빛을 잡았다네
오늘은 올빼미와 친구 하면서
설렌 가슴 보듬고 메아리로 돌아올 환호 지르며
긴 밤 지새우려네

왜냐하면
내 가슴에 밝은 빛을 품었거든
그리고 내일이면
희망 품은 찬란한 태양이
동쪽 하늘에 다시 떠 오를 테니까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시인님도 아침 일찍 하루를 시작하시는군요 시인님께서 일찍 일어나시니 참으로 반갑습니다. 저는 서재에 머물다가 4시면 아침 운을 나갑니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고 했던가요 아무튼 시인님께서 금년에 저의 힘이 되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글에서 처럼 내년에는 희망 찬 태양이 솟아 오를 것입니다 시인님 참으로 고맙습니다	12/29 03:53

김현주

2022-12-29 05:31

황영칠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친구야,나는 별빛을 잡았네
무르익어가는 시향에 마음 젖어봅니다

따뜻한 온기가 스며듭니다
추억을 남긴 어제
느낌있는 오늘
설레이는 내일
한 해 한 해 영글어가면서
우린 그렇게 살아 왔습니다
내려놓고
더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삶을 영위할수있다면
꽃밭같은 세상이겠지요

한해 수고 많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감사합니다


황영칠	참으로 다정하신 시인님 이른 새벽 저는 이 시간에 시인님이 오시는 줄도 모르고 공원에 새벽 운동 나가서 시속 6km 속도로 걷는 중입니다 지난 한해 시인님 덕분에 참으로 기쁜 한 해를 즐겼습니다. 시인님의 글에는 항상 섬세한 보살핌이 있고 따뜻한 손길이 있습니다 새해에도 시인님의 따 듯하신 시와 격려를 기다립니다. 참으로 고마웠습니다	12/29 08:35

박희홍

2022-12-29 07:17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내 가슴에 밝은 빛을 품었거든
그리고 내일이면
희망 품은 찬란한 태양이
동쪽 하늘에 다시 떠 오를 테니까
친구야, 나는 별빛을 잡았다네’
참으로 감명 깊습니다.
지피느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올 한해 부지런히 달려온 시인님
시인님의 서재에 불이 꺼지지 않고
아니 마르지 아니하는 샘물입니다.
어떻게 그렇게 창작할 수 있는지
참으로 부럽습니다.
계묘년 시해에도 불굴의 집필력으로
문운 창대하시길 진심으로 바라며.
시인님의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황영칠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시인님의열정을 본받아 흉내라도 내어 볼까 하고 하면서 노력을 해 봤지만 부족하나 노력하면서 용기를 내어봅니다 새해에도 시인님의 뒤를 따라 갈 것입니다. 새해에도 저의 멘토가 되어 주십시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12/29 08:41

민만규

2022-12-29 08:29

"친구야, 나는 별빛을 잡았다네
참으로 신선합니다
주옥같은 명작 발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독자들로부터
사랑받는 아름다운 편의 시로
시문학 역사에 길이 남길 응원합니다
열정적인 창작활동에
경의를 표합니다
거의 하루에 한 편씩 글을 발표하시니
대단하십니다
소재도 참신하고요
새해 인사는
임인년 끝날 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글 집필하시길 응원합니다


황영칠	아이고 고마운 시인님 시인님이 오시면 청송 솔향기가 물씬 납니다 시인님 덕분에 한 해를 버틸 수 있었습니다 시인님이 찾아 오시니 신이 나서 퇴고도 덜 된 글 마구 내질러 놓고 시인님 오시기 만을 기다렸습니다 시인님이 안내 해 주시는 길목으로 다니다 보니 시인님들도 얼굴이 좀 익었습니다 참으로 고마운 시인님 오늘도 행복 하십시오 고맙습니다	12/29 08:50

염규식

2022-12-29 08:36

2022한해를 무던히도 열심히 달려온 시인님
이제 저물어가는 한해 돌려보면 좋을 수 도 있지만
삶의 흐름을 돌릴 수 없는 것이 삶의 현실이고
우리도 조금씩 익어가고 있나봅니다 고운 시향 마음에
담아갑니다 남은 시간 잘 마무리하고 후회없는 삶,감사하는 삶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에는 강건하시구요 더욱 건승하시기바랍니다
고운 작품 수고하셨습니다 , 향필하십시요---*


황영칠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거의 매일 찾아오시는 시인님 덕분에 용기를 얻어서 서재 활동을 합니다 만 저의 시가 너무 부실하여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새해에도 시인님 따라 다니면서 공부 많이 하겠습니다 지난 한 해도 시인님 께 많이 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12/29 08:54

장계숙

2022-12-29 08:40

오늘이 힘겨워도 우린
내일은 아직 오지 않았으니
모든 게 희망입니다.
그래서 더 살고픈 것이 인생인가 봅니다.
희망찬 글에 맘 함께 합니다.


황영칠	참으로 고마운 장계숙 시인님 태백산맥 넘어 눈꽃길 헤치면서 찾아오셔서 너무나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새해에도 시인님의 따 듯하신 시와 격려를 기다립니다. 참으로 고마웠습니다	12/29 08:58

임석순

2022-12-29 09:30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를 짓는 일은 밥을 짓는 일이고
시를 짓는 일은 삶을 짓는 일이고
시를 짓는 일은 사랑을 짓는 일이고
시를 짓는 일은 행복을 짓는 일이니
모두를 갖고 부러울게 없어 보이십니다.
"친구야, 나는 별빛을 잡았다네"
거기에 별빛까지 잡으셨으니 대박입니다.
마음에서 솟아나는 별빛 오래도록 간직하시어
내년에도 건안건필하시길 빌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임석순 시인님 이렇게 좋은 말씀 보따리 가지고 오셔서 풀어 주셔서 참으로 고맙습니다 시를 짓는 일은 행복을 짓는 일이군요 늦게 배운 도둑으로 밤새는 줄 모른다 더니 제가 금년에 글 짓기 하는 곳으로 이사 와서 일 년을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시인님이 그렇게 격려를 해 주신 덕분입니다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문운 창대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12/29 10:39

염경희

2022-12-29 09:52

존경하는 시인님!!
한해 감사햇습니다
더불어 사는 세상인걸 새삼 느끼며 지냈습니다
서재도 서로 불 밝히며 왕래하는 시긴이 즐거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초대장 보냅니다 시인님!
수필서재에 불 밝혀두었으니 감상해보셔요 ㅎ 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황영칠	존경하는염경희 시인님 수필 서재에도 문을 여셨다 구요. 참 시인님은 수필 작가로 먼저 등단을 하셨지요?. 직장에 바삐 일하시면서 수필까지 활동하시는 초인적인 능력에 감탄을 금할 수가 없네요. 초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수필 서재에 조심해서 옷깃을 여미면서 발길을 들여 놓겠습니다. 참으로 고맙습니다	12/29 10:52

윤만주

2022-12-29 11:03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분주히 달려온 시간의 열정은
해 저무는 석양으로 그리움을 묻어가고 있습니다.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굴곡의 시간들이었습니다.
이제 그 모든 것이 추억의 앨범으로 한 페이지를 장식하며
역사의 뒤안길로 잦아들고 있습니다. 시인님 한 해 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부지런하심과 겸양으로 어우러진
서재의 등불은 관심으로 이어지고, 탁월한 어휘력은 잔잔한
감성을 불러오며 더 좋은 감칠맛, 배부른 정서로 펜을 들었습니다.
새해에는 더더욱 멋진 명시로 문학의 날개를 달고 독자들의 하늘을
비상하며, 감성의 함박눈 세상을 덮고 사랑의 온기로 행복의 구름모자
계묘년을 빛내시기 바랍니다. 한 해가 저무는 길목 따라 한파의 기세는
체감의 수치를 더해가며 심장을 떨게 합니다. 특별히 감기 조심하시고
막바지 코로나 유념하셔서 건강한 일상으로 촉복의 잔을 드십시오.
한 해 동안 찾아주시고 공감대로 빛내주신 시인님의 덕성을
찬양하며 고마움을 전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윤만주 시인님 지난 한 해 참으로 열정적인 창작 활동을 하셨습니다 시인님께서 모범을 보여 주셔서 용기를 얻어서 즐겁게 한 해를 보냈습니다. 항상 용기를 주시고 새로운 에너지를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더욱 빛나는 창작활동을 하셔서 독자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12/29 12:40

박기숙

2022-12-29 11:40

존경하는 황영칠시인 선생님♥

감사와 존경의 마음으로 안부 인사 드립니다.
2022년의 임인년도 이틀이면 이별이네요.
갈무리 잘 하시고, 2023년의 귀엽고 사랑스런
토끼처럼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계묘년의
새해를 맞이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주옥같은 고운 한 편의 시작품인,

★친구야 나는 별빛을 잡았다네★
감동깊게 감상 잘하고 갑니다.
저도 함께, 별빛을 잡았다니,
너무너무 가슴 설레게 기쁘네요.

항상 빛나는 하늘의 별빛처럼 , 2023년에도
시문학 창작에 열정적인 모습으로
왕성한 문학활동 기대합니다.

값지고 소중한 시간으로, 행복한 날 되시고
오늘 하루도 힘차게 떠오르는 희망찬 하루
되시길 소망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박기숙 천사 시인님 항상 천사같은 마음으로 오셔서 고운 실크 같은 말씀을 남기고 가시는 시인님의 고마움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새해에 출간하실 박기숙 2집이 기대가 됩니다 항상 열정적으로 사시는 시인님의 모습에 경의를 표합니다 시인님의 시집 즐거운 마음으로 감상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12/29 12:46

거시기

카톡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23	누나의 향기	34	황영칠	2023-01-10

122	어느 노인의 기도	30	황영칠	2023-01-08

121	눈꽃 여인	36	황영칠	2023-01-06

120	새해맞이 여행	34	황영칠	2023-01-04

119	정월 초하루 앞에 서서	32	황영칠	2023-01-01

118	그대는 나의 사랑이니까	34	황영칠	2022-12-31

117	거시기	30	황영칠	2022-12-29

116	친구야, 나는 별빛을 잡았다네	20	황영칠	2022-12-29

115	카톡	20	황영칠	2022-12-27

114	임인년 당신마저	22	황영칠	2022-12-26

113	요양원 노인의 기도	26	황영칠	2022-12-24

112	하늘로 가는 편지	22	황영칠	2022-12-23

111	접시꽃 피는 사연	24	황영칠	2022-12-22

110	말복 날 한낮 서정	24	황영칠	2022-12-20

109	그렇게 울었다	24	황영칠	2022-12-18

108	십이월에 서서	24	황영칠	2022-12-16

107	장가 보낸 아들	26	황영칠	2022-12-14

106	시집 보낸 딸	26	황영칠	2022-12-12

105	기사님 식당	20	황영칠	2022-12-11

104	친구야, 자네는 어떤가 (인생의 선물)	22	황영칠	2022-12-09

	1 2 3 4 5 6 7 8 9 10 ,,,14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