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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황영칠 문학서재

ㆍ작성자	황영칠
ㆍ작성일	2023-01-01 20:42

ㆍIP: 221.xxx.203

정월 초하루 앞에 서서

高松/ 황영칠
정월 초하루
당신 앞에 서서
설렘에 두근대는 가슴 보듬고
밝은 태양 빛을 안고 나의 꿈을 심습니다

마음보다 더 큰 보자기를
넓은 벌판에 활짝 펼쳐 놓고
곱게 수놓은 사랑 한아름 담아 놓고
곱게 단장한 당신을 기다립니다.

앞 산 출신 싸리바구니에는
이웃 사랑하는 꽃다발 한아름 담고
담양 출신 대바구니에는
포근한 당신 마음도 소복이 담아 두렵니다

당신이 주신 덕담은 마음에 심고
대보름날 떠오르는 둥근 달이 준 사랑과
각시방 이불에 피어난 진달래꽃도 아름 심고
병아리 주둥이 닮은 개나리의 노란 꽃잎 까지

그리고
당신의 가슴과 사랑도 마음 깊이 심으렵니다.

장광규

2023-01-01 20:49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새해 새아침에 각오는 아름답고 찬란하지요.
마음다짐이 되고 길을 가는 데 큰 도움이 되지요.
지치지 않도록 속도를 조절하는 것도 기술이지요.
내년 이맘때 웃을 수 있도록 힘차게 출발합시다.


황영칠	존경하는 장광규 시인님 글을 올리자 마자 첫 번째 오신 귀하신 손님 귀하신 손님이라 더욱 반갑습니다 속도 조절 좀 해야 할 것 같아요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온 가정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정월 초하룻 날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1/1 21:09

민만규

2023-01-01 21:10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정월 초하루
아주 좋은 꿈을 심으셨습니다
올 한 해
그런 꿈들을 실천하시기에
무척 바쁘시겠습니다
저도
아름다운 그 꿈 함께꾸며
탑승하겠습니다

"정월 초하루 앞에 서서"
주옥같은 시심에
푹 빠져 허우적거립니다
새해
신작 발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새해에도
왕성하신 창작활동으로
지친 마음에
쉼터가 되어 주시길요
늘
응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황영칠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초하룻날 다녀가신 시인님의 고운 발자취를 2일 에야 찾아뵙게 되어 죄송합니다 새해에도 시인님이 계셔서 든든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길동무가 되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1/2 02:00

염규식

2023-01-01 22:52

시인님 새해가 벌써 첫날이 지나려합니다
지피신 시향처럼 고운 사랑 심어시구요
새해에는 더욱 강건한 모습으로 뵙기원합니다
열정으로 지피신 고운 시향 이밤 잠시 머물다갑니다
2023 새해 늘 건안건필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향필하십시요----*


황영칠	훌륭하신 염규식 시인님께서 첫날 두 번째 찾아 오셨군요 너무나 고맙습니다 새해에도 시인님께서 많이 격려헤 주시고 충고도 주시어서 제가 시인으로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도와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시인님께서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한 새해가 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1/2 02:06

박희홍

2023-01-02 03:23

존경하는 高松 황영칠 시인님

분명 똑같은 시간인데도
휴일의 시간은 어찌 그리도
평일의 시간보다 빠르게 지나갈까요?
계묘년 새해 첫 번째 주를 시작하는 첫 월요일입니다.

첫 출근길 혹은 나들잇길에
만나는 사람들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라는
한 마디 전하십시오.

이 말을 들은 사람은 평생 그 말을
마음속에 간직할 것입니다.
고운 생각 속에 고운 날 되시고
계묘년 새해에는 원하시는 일을 성취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독자의 많은 사랑 받으시길 바랍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거의 매일 빠짐없이 찾아 주셔서 저에게 용기를 주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독자 사랑을 많이 받으셔서 연말에는 대상의 꿈을 반드시 이르시기를 기원합니다. 오늘도어김없이찾아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1/2 08:24

박기숙

2023-01-02 09:20

존경하고 친애하는 황영칠시인 선생님! 😅

새해의 둘째날이 힘차게 떠오르는 희망찬 미래를
향하여 붉게 타오르고 있습니다.

부지런 하셔서 대망의 새해의 신작
★정월 초하루 앞에 서서★ 올해의 계획과
다짐에 꿈을 심고, 사랑의 가슴에 달콤한
꽃씨를 심어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을
나누어 주시려고 팡파레를 울리셨군요.

감사하고 또 행복합니다.
시인님께서도 계묘년 한해를 값지고 소중한
시간으로 보내세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시 창작의 문을 활짝 열어 꽃 피우시고,
모든 하시는 일들이 만사형통 하시기를
바라며, 시인님의 가정에도 사랑과 평화의
축복이 충만 하시기를기원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시 작품, 창작 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박기숙 고운 시인님 새해 들어서도 시인님과 일상의 대화가 이루어져서 더 행복한 한 해가 될 것으로 믿습니다. 시인님께서는 새해 들어서도 열정적인 생활을 통하여 새로운 동력을 얻으시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새해 들어서 좀 더 열심히 살아보려고 결심은 했습니다 만 용두사미의 꼴로 사그라들지 않을까 의심은 됩니다. 찾아주셔서 참으로 고맙습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1/2 11:16

배정숙

2023-01-02 10:06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아하 정월 초하루 앞에 서서
참! 좋아요 (꾸욱 누르고)
담양출신 대바구니
포근한 당신 마음 소복이 담아 두렵니다

사랑가득한 시어들
문전성시를 이루시어

서재엔 명시가 나란히 나란히
계묘년에 길이 빛나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황영칠	계묘년에 명시가 줄을 선다고요? 정말 듣기 좋은 덕담을 해 주셨습니다. 역시 월문천 명시인 답게 덕담도 명언을 핼 주셨습니다 시인님도 새해 들어서 바쁘신 가운데에도 틈틈이 명시를 창작하시어 독자들의 별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찾아 주셔서 참으로 고맙습니다	1/2 11:22

김현주

2023-01-02 12:52

황영칠 시인님
새해
새날 잘보내셨나요

새해 아름답게 펴쳐놓으신
시향에
마음 담고 갑니다

남은 오후시간 즐거운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황영칠	반가운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새해 새 날 아주 잘 보냈습니다. 시인 님도 잘 보내셨나요? 혹시 따님 내외가 오시지 않았나요? 예쁜 손녀 안고요 음식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겠네요 시인님도 새해 만사 형통 하시고 좋은 시 많이 창작하시어 문단에 별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찾아주셔서 참으로 고맙습니다	1/2 15:02

강순옥

2023-01-02 20:30

정월 초하루
당신 앞에 서서
설렘에 두근대는 가슴 보듬고
밝은 태양 빛을 안고 나의 꿈을 심습니다

마음보다 더 큰 보자기를
넓은 벌판에 활짝 펼쳐 놓고
곱게 수놓은 사랑 한아름 담아 놓고
곱게 단장한 당신을 기다립니다.

2023년 새날 마중길에
새해 인사하려 왔다
담양이시군요 저는 고향이
화순 농부의 딸입니다
두근두근 설렘 안고 갑니다

정월 초하루 부터
고운 글 두근두근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짓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황영칠	존경하는 강순옥 시인님 새해에도 찾아와 주시니 너무나 고맙습니다 아직 몸도 불편하실 텐데 참으로 고맙습니다 정월 초하루부터 이렇게 담양에서 만든 대나무 바구니 머리에 이고 기다리는 것은 시인님 처럼 좋은 분과 함께 새해를 보내고 싶다는 뜻입니다. 새해에는 완전히 회복하셔서 지난해 못다 하신 일들을 다 해결하시고 소중한 인생 더 재미있게 살아기시기를 기도합니다 참으로 고맙습니다	1/2 21:21

정연석

2023-01-02 22:13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어제 시를 올리셨는데 서재에 들리지 못했습니다
오늘 회사 갔다와서 이제야 글을 올립니다

정월 초하루 앞에 서서 시 잘 배람하였습니다
시 귀절 중에는 아래내용이 심금을 울립니다

마음보다 더 큰 보자기를
넓은 벌판에 활짝 펼쳐 놓고
곱게 수놓은 사랑 한아름 담아 놓고
곱게 단장한 당신을 기다립니다.

새해 1월 첫날부터 바쁘게 살아야 1년 목표를
어느정도 달성할 수 있겠지요

올해는 흑토끼해라 하지요
교토삼굴이라고 영리한 토끼는 생존을 위해
굴을 세개를 파놓는다고 합니다
올해는 토끼의 지혜를 배워서 잘 헤쳐 나가야할 것 같습니다

시인님 새해 건강하시고 즐거운일 많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이렇게 올리는 글 마다 찾아 주심에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부족한 시를 보시고 용기를 주시는 글을 주시니 힘도 나지만 때로는 부끄럽습니다. 새해 벽두부터 근무하시고 또 저의 서재까지 오시느라 얼마나 피곤하십니까?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뜻하시는 바 모든 일을 성취 하시기 바랍니다. 참으로 고맙습니다	1/3 00:00

신창홍

2023-01-02 22:45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 벽두부터 힘찬 발걸음을 하셨습니다.
그 걸음 걸음 일년내내 이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정월 초하루 당신앞에서
다짐히는 것들도 가슴속 깊이
담아두시기를 .....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고
좋은 작품들 응원하겠습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신창홍 시인님 새해 인사 올립니다 지난 한해 시인님의 격려로 행복했습니다 새해에도 시인님께서 건강하시고 소원 성취 하시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오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참으로 고맙습니다	1/3 00:03

남원자

2023-01-02 23:10

마음보다 더 큰 보자기를
넓은 벌판에 활짝 펼쳐 놓고
곱게 수놓은 사랑 한아름 담아 놓고
곱게 단장한 당신을 기다립니다.

앞 산 출신 싸리바구니에는
이웃 사랑하는 꽃다발 한아름 담고
담양 출신 대바구니에는
포근한 당신 마음도 소복이 담아 두렵니다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 첫 작품 축하드립니다
제가 너무 늦게 왔네요
담양에는 대나무가 많아서
복주머니 많아서 사랑도
많이 나누어 주지요
방갑습니다 저도 엽동네에서
살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시인님 시밭에서 잘 노닐다갑니다
인기짱 멋지십니다
사랑 향기가 진동합니다
건안 건필하시고 향필하세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새해에도 저를 격려해 주시는 멘토가 되시기 위하여 오셨군요 이렇게 좋을 데가 없습니다 시인님의 서재를 방문해 보면 따듯한 온기가 넘쳐서 또 다시 찾아가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시인님의 글 속에는 시인님의 고운 마음이 녹아 잇기 때문이지요 새해에도 훌륭하신 시인님께서 응원해 주시니 더욱 힘이 솟습니다. 참으로 고마운 시인님 금년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부모님 건강도 회복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오셔서 참으로 고맙습니다	1/3 00:09

박남숙

2023-01-03 05:25

황영칠 시인님~^^

고운 詩향에 잠시 마음 내려놓고 갑니다
계묘년 시인님이 바라는 모든 일들이
잘 풀리길 바라며
새해 福福福 받으시는
시간으로 걸어가시길 바라며
늘 건안 향필하세요.


황영칠	존경하는 박남숙 시인님 진작 찾아오셨는데 답장이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찾아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잠시 간단한 여행을 다녀오느라 늦어진 답장에 정식으로 사과드립니다 새해 하시는 일 마다 소원성취 하시기 바랍니다	1/4 21:08

배정이

2023-01-03 13:23

황영칠 시인님,
아름다운 사랑사가
여기에서 울려 퍼졌습니다.
이리 오너라 업고 놀자
사랑 사랑 내 사랑아~
풍경 좋고 청춘 남녀 그림 좋습니다.
시인님, 새해 알콩달콩 복 많이 받으세요.^^*


황영칠	존경하는 배정이 시인님 참으로 오랜만에 오셨네요 진작 찾아오셨는데 답장이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찾아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잠시 간단한 여행을 다녀오느라 늦어진 답장에 정식으로 사과드립니다 새해 하시는 일 마다 소원 성취 하시기 바랍니다	1/4 21:11

하은혜

2023-01-03 15:05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곱게 빚으신 "정월 초하루 앞에 서서
감사히 배독합니다

현상만 보면 어제의 그 날이고
어제의 그 시간인데
시인님은 고운 감성의 옷을 정갈히 입혀서
새로운 마음과 사랑의 마음을 전하시는군요
감명 깊습니다

2023년 시인님의 시의 여정을 응원합니다
문운 창대하세요


황영칠	존경하는 하은혜 시인님 참으로 오랜만에 오셨네요 진작 찾아오셨는데 답장이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찾아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잠시 간단한 여행을 다녀오느라 늦어진 답장에 정식으로 사과드립니다 새해 하시는 일 마다 소원 성취 하시기 바랍니다 참으로 고맙습니디	1/4 21:13

염경희

2023-01-03 16:44

시인님!
잘 지내셨지요
저는 이제 왔습니다 정월 초하루가 지난지 벌써 3일째인데
곱게 올려주신 시에 쉼하고 이제
하루마무리 하는 퇴근길에 접어듭니다
편한 저녁 되세요


황영칠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진작 찾아오셨는데 답장이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고맙고 용기를 주시는 말씀 행복합니다 잠시 간단한 여행을 다녀오느라 늦어진 답장에 정식으로 사과드립니다 새해 하시는 일 마다 소원 성취 하시기 바랍니다	1/4 21:16

임석순

2023-01-03 19:11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월 초하루 앞에 서서"
정월 초하루 앞에 서서 세상을 바라봅니다.
'당신의 가슴과 사랑도 마음 깊이 심으렵니다.'
우리가 나누고 함께 하여야 할 여정입니다.
한 세상을 만나서 서로를 알아가는 것은
억겁의 세월에 덕을 쌓아서 이르는 고귀한 인연
이라 확신하고 오늘도 감사한 마음 함께 있습니다.
되새겨 봅니다.
"당신의 가슴과 사랑도 마음 깊이 심으렵니다."
동행하는 길에 멋있는 시어를 생각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임석순 시인님 정처에 진작 찾아오셨는데 답장이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고 용기를 주시는 말씀 행복합니다 잠시 간단한 여행을 다녀오느라 늦어진 답장에 정식으로 사과드립니다 새해 하시는 일 마다 소원 성취 하시기 바랍니다	1/4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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