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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장용순 문학서재

ㆍ작성자	장용순
ㆍ작성일	2015-01-05 08:44

ㆍIP: 223.xxx.49

별이 빛나는 밤에는

반짝이는 보석이
아름다운 것은
장인의 숨결이
녹아있기 때문입니다
수천 년의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는
뜨거운 열정이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돌이 별똥별일 때
아름다운 것은
별빛을 품었기 때문입니다.
수억 년의
우주의 신비를
간직한 채
지구를 찾아왔기 때문입니다

기다려보세요
별이 빛나는 밤에는
우주의 신비를 담은
밝은 유성이
별을 만나고 싶어하는
당신 마음에
반짝이며 찾아오리라는 것을.

한송자

2015-01-05 09:45

별이 빛나는 밤의 비밀이
장엄합니다

별이 빤짝이는
그 아름다운 이유를
더 알것 같습니다

고운 글 잘 쉽니다
새해엔 신비 담은 유성이
시인님을 꼭 찾아 올 것 같습니다

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장용순	한송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꿈과 희망은 우리가 사는 힘이 됩니다. 새해에도 꿈과 희망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11 21:08

배정이

2015-01-05 09:45

별이 빛나는 밤에는 두 눈 부릅뜨고 소원을 빌면서 바라보겠습니다. 장용순 시인님, 복 많이 받으시고 향기로운 한 주 되세요.^^


장용순	배정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별이 빛나는 밤에는 상상의 나래를 폅니다. 별처럼 인간에게 신비로운 것은 없습니다. 별을 보며 사는 것은 꿈과 희망을 꿈꾸며 사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1/11 21:11

박영애

2015-01-05 10:42

'별이 빛나는 밤에는' 좋은 글밭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새해에는 늘 좋은소식들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행사때 자주 뵙기를 바래봅니다.^^


장용순	박영애 낭송가님 안녕하세요. 시인 중에서도 낭송가로 잘 알려지셨으니 시보다는 낭송으로 많이 뵙습니다. 사회를 보던 아름다운 모습 기억하고 있습니다. 꿈과 희망의 새해가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1/11 21:15

김광섭

2015-01-05 11:25

별이 빛나는 밤에는
,,, 시어가 너무 좋으세요
날씨가 매우 차갑습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장용순 시인님!


장용순	김광섭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집 출간하심을 축하드립니다. 별은 언제까지나 훌륭한 시어가 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을 사람들이 간직하고 있는 동안.. 감사합니다.	1/11 21:18

신영희

2015-01-05 17:16

정말 오랜만에 침묵에서...
잘지내시지요. 가끔 생각납니다. ㅎㅎ
건강한 나날되세요


장용순	신영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년 전 여울목 모임에서 뵙던 생각이 납니다. 멀리 계셔서 잘 뵙지는 못해도 인자한 미소를 기억하고 있답니다. 꿈과 희망의 새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4/18 20:04

고현자

2015-01-06 14:09

절대로 다시 오지 않는 2015년 눈 부신 태양이 떠올랐습니다
일 년 내내 기분이 좋은 일만 생길 것입니다
시간과 돈에 노예가 되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한 날만 말입니다
내려주신 고운 글 밭에 마음 두고 갑니다
고운 날 되세요.


장용순	고현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기자 활동하시느라 바쁘신 중에도 자주 뵐 수 있어 좋습니다. 꿈과 희망이 넘치는 즐거운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11 21:25

공재룡

2015-01-06 20:22

장용순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지난 갑오년은
어느새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네요.

을미년 새해 내내
맑은 하늘에

별이 빛나는 밤이 되길
두손모아 소망합니다.

지난해 수고 하셨습니다.
늘 마음 함께 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을미년 복 많이 받으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장용순 시인님!


장용순	공재룡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봉사하시며 다른 분들을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 마음 속에 별을 기다리는 마음이 사라지지 않는 한 꿈과 희망을 가지고 살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1/11 21:30

주응규

2015-01-07 16:11

장용순 시인님 좋은 시향 마음에 담아 온기를 뎁힙니다
을미년 새해 문운창대하시옵고
뜻하시는 바 두루 성취하길 빕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십시요^^


장용순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까페지기 활동하시느라 바쁘신 중에도 자주 뵐 수 있어 좋습니다. 꿈과 희망이 넘치는 즐거운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1/11 21:32

이정규

2015-01-07 19:50

장용순 시인님 ~
아름다운 싯귀에 마음 내려 놓고 갑니다,
편하신 저녁 시간
기쁨으로 충만 하시고
강건 하시기를 진심으로 소망 합니다 !


장용순	이정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바쁘신 중에도 대전 문협 행사에 만나 뵐 수 있어 좋았습니다. 꿈과 희망이 넘치는 즐거운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11 21:35

김정희

2015-01-08 08:09

고은 글에 머물러 갑니다.
고운 마음에 드리운 별빛같은 시어를 만나며
감사의 미음을 소중한 모든이와 자연에
전하고 싶어 집니다.
행복한 한해 되세요.


장용순	김정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바쁘신 중에도 시가연 문협 행사에 만나 뵐 수 있어 좋았습니다. 사회 보시는 모습이 낯설지 않고 친숙합니다. 꿈과 희망이 넘치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11 21:41

홍대복

2015-01-08 14:22

시인님!
어느덧
새해도 일주일이란 시간을 뒤로 한 채 저 만치 달리고 있나봅니다
세월불대인 이란 말도 있듯이
세월은 정말 나를 위하여 머물러주지 않는군요
시인님!
오늘도 깊은 의미 새기며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러갑니다
추운 날씨에
늘 건강 조심하시고 기쁨 가득 지으시는 고운 날 되세요.


장용순	홍대복 시인님 안녕하세요. 대전 문협 행사에서 멋진 모습을 만나 뵐 수 있어 좋았습니다. 꿈과 희망이 가득한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11 21:44

김지숙

2015-01-08 19:04

장용순시인님 별이 빛나는 것은
수천년의 아름다움과
뜨거운 열정이
있기 때문이지예
시인님 차가운 날씨
감기 조심 하시고
늦어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장용순	김지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별이 빛나는 것은 우리 마음이 빛나는 별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꿈과 희망이 넘치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11 21:47

한영택

2015-01-09 15:44

별이 빛나는 밤이 아름다워요~
고운 시에 마음을 내려놓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장용순	한영택 시인님 안녕하세요. 대전문협 행사에서 만나 뵙게 되서 반가웠습니다. 함께 찍은 사진이 카스에도 있더군요.ㅎㅎ 꿈과 희망이 넘치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11 21:49

김정원

2015-01-10 15:13

별이 빛나는
밤 하늘을 보고 싶습니다.
고운 시향에 감사히 다녀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요~


장용순	김정원 시인님 안녕하세요. 별이 빛나는 밤하늘을 보면 누구나 시인의 마음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별처럼 빛나는 시를 노래해 보세요. 꿈과 희망이 넘치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11 21:54

경규민

2015-01-11 13:02

시인님!
시심에 긴쉼하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나날이 복되시기를 ---


장용순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냥 지나치지 않으시고 좋은 말씀 두고 가셨네요. 꿈과 희망이 넘치는 즐거운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11 21:37

배태성

2015-01-12 18:54

오랫만에 만나니 반가웠습니다,
항상 소탈 하신 시인님이시니 편한안 웃음에
술술 써 내려 가시는 글이 또 편안하고~,,^^

올 한해 도 열심히 글 써 보입시다, 건강하세요~!


장용순	배태성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가연에서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시에 대한 시인님의 열정을 간직하도록 하겠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14 07:47

이석구

2015-01-20 12:11

희망찬 새해를 맞아
소망 성취를 바랍니다.
허욕 없이 순정을 살라 마시면
희망 행복이 찾아옵니다.


장용순	이석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잡초 우거진 집에 오셔서 주인은 없고 헛걸음이라 생각하시겠습니다. 이제 돌아와 청소하고 다듬어보려 합니다. 시간 내서 찾아뵙지요. 감사합니다.	1/26 21:27

김흥님

2015-01-25 22:48

기다려보세요
별이 빛나는 밤에는
우주의 신비를 담은
밝은 유성이
별을 만나고 싶어하는
당신 마음에
반짝이며 찾아오리라는 것을.

별이 빛나는 밤에는..,,
겨울밤 청명한 밤하늘이
유난히도 아름다운 밤입니다
그 별님과 달은
우리의 친구이자
인간의 성찰의 도구이기도 하지요
그 별이 빛나는 밤이면,
아득한 추억속으로의 반추..,,


장용순	김흥님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댓글을 달아 주셔서 항상 고맙게 생각합니다. 별만큼 인간에게 신비한 것은 없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어린왕자가 별에서 왔기에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추억들은 별에다 담아 두세요. 언제라도 쳐다보며 기억할 수 있도록.. 감사합니다.	1/26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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