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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16-01-05 20:54

ㆍIP: 59.xxx.66

배려를 키우는 마음

배려를 키우는 마음 / 여 관 구

시끄러운 세상에서
흙탕물을 퉁기면서 달아나는 차처럼
말과 말 사이를 끊어 업고 도망가는 세월처럼
요즘 세상은 번거롭고 어지럽습니다.

이기주의가 가득한 세상 속에서
자라난 꽃들은 향기를 잃고

향기 가득한 세상 속에서 사는 새들은
즐거운 노래를 부릅니다.

시기와 질투가 가득한 세상 속에서 자란
꽃향기엔 가시가 돋고

긍정과 배려가 가득한 세상 속에서 자란
벌레들은 춤을 춥니다.

우리가 꿈꾸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서로를 보듬어 안고 향기 춤을 출 수 있는
배려의 마음으로 안아봅시다.

주응규

2016-01-07 11:00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올 한해도 독자들 심금을 울리는 좋은글 많이 쓰시고
시인님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 깃드시길 빌며 하시는 일 두루 만사형통을 기원합니다
제법 쌀쌀한 겨울 날씨입니다 건강하십시요 향필을 기도합니다.


여관구	주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가까이서 위로해 주시고 관심을 가져 주심에 힘이납니다. 올 한해도 더 좋은시간을 많이가지고 행복한 시간 보네세요. 언제나 함께하는 시간이 즐겁습니다. 건강하시고 기쁨이 가득한 한해되소서.	1/10 18:06

박영애

2016-01-07 14:01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배려' 참 좋습니다.
그 배려의 마음으로 서로가 함께 한다면
더욱 아름다우 세상이 되겠죠~~
고운 시심에 머물 수 있어 감사합니다.^^


여관구	박영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마무리 하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낭송가협회도 바쁘실 터인데 여기저기 일을 많이 하시는 시인님 능력이 출중하면 하시는 일도 많겠지요. 협회장으로서의 중책도 무거울터인데 몸도 돌보면서 일하세요. 항상 따뜻한 미소 감사합니다. 올한해도 좋은 날이 많기를 기도드립니다. 행복하소서.	1/10 18:14

노복선

2016-01-07 13:53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너무 좋은 버릴것 하나 없는
메세지가 담긴 시에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올 해도 좋은 글 기대하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노복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뵙겠습니다. 저도 자주 찾아주지 못한 마음이 아쉽습니다. 올 한해는 시인님의 마음을 더 가까이서 뵙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하시고자 하시는 일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1/10 18:10

김경렬

2016-01-05 23:44

여관구 시인님!
올해는 모두가
배려를 키우는 마음으로
살아 가면 좋은 세상이 될것 같습니다.
축복 받는 병신년이 되시기 바랍니다.


여관구	김경렬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배려로 이렇게 버티고 있습니다. 올 한해도 시인님의 해로 만드소서.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한 날만 되소서.	1/10 16:48

장계숙

2016-01-06 07:26

새해 복 많이 받으셨나요?
새해에 뵈니 반갑습니다.
올해도 서로 배려 하며 살자는 말씀.
덕담으로 주십니다.
지난해 선배님들의 격려와 배려로
행복한 한 해였습니다.
올해도 배려의 마음 기억하며
노력하고 싶습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셔요.


여관구	장계숙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고운신 마음의 향기가 제 서제에 확퍼집니다. 올 한해도 서로돕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한해를 역어갑시다. 시인님의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기쁨이 가득한 날만 되소서.	1/10 16:51

배정이

2016-01-06 07:45

수요일의 아침을 시인님의 글로
웃으면서 활짝 열어봅니다.
사랑이 가득한 시향에
배려의 향기를 선물 받습니다.ㅎㅎ
시인님,
오늘도 기쁘고 좋은 날 되세요.^^


여관구	배정이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마음 만큼이나 예쁘신 고운 얼굴의 가지신 시인님 작년에는 어느해 보다 보람이 있었던 해이었으리라 믿습니다. 올 한해도 더 보람된 일이 많이있으시길 빌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0 16:53

문익호

2016-01-06 11:21

여관구 시인님 ㅎ~
우리들이 꿈꾸는 세상은 존재할수 없는 것인가 봅니다.
그런 세상이 존재했던가
할수있을까 궁금해서 많이 공부해봤는데 ㅎ=
역사에는 단 한 세월도 없더군요.
그래서 꿈인가 봅니다.


여관구	문익호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아갑시다. 어떤 문학에도 존재할수없는것이 우리들의 마음의 표현 이지요. 우리들이 꿈꾸는 세상이 없다면 얼마나 삭막하겠습니까. 꿈을 안고 살아갈 나이가 지나서 인지요.저는 꿈보다 현실이 더 중요하거던요. 시인님 올 한해도 보람된 날들이 많이있으시길 바랍니다.	1/10 16:57

구은회

2016-01-06 19:01

긍정적인 시인님의 곧은 마인드
존경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여관구	구은회 시인님 감사합니다. 항상 곁에서 챙겨주시고 관심을 가져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따뜻한 미소로 대해 주심에 힘이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0 16:58

이정규

2016-01-06 20:02

여관구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제가 조금 바쁜 일이 있어 뎃글이 마음에 들지 않아도
바다처럼 넓은 마음으로 이해 하소서~~
편하신 밤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여관구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기획국장님께서 바쁘실 터인데 이렇게 찾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올 한해는 시인님 아니 국장님 해가 되리라 믿습니다. 기분좋게 한해를 열었어니 좋은일만 가득하시리라 믿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0 18:04

김이진

2016-01-07 12:41

시인님의 글에 발길 머무름 합니다.

요즘 세상 참으로 험하다 하지요.

그래도 여기저기
따뜻한 작은 사랑을
전하는 아름다운 손길들이 많이 있답니다.

아직은 이 세상 살아볼만한 가치가 있는것을요. ㅎㅎ

시인님의 깊은 시심에 마음 하나 보태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여관구	김이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항상 같은 마음으로 가까이 계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의 서재를 잊지 않으시고 찾아주심에 얼마나 큰 힘을 얻는지요. 올 한해도 시인님의 해로 만드소서. 건강하시고 기쁨이 가득한 한해가 되소서.	1/10 18:08

김지숙

2016-01-07 20:25

여관구시인님
시기와 질투가 가득한 세상이지만
그래도 악의 세상보다는
서로 배려해 주고
함께 해주는 사람들이 더 많기에
아름다운 세상이 되지예
시인님 올 한해도 항상 행복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여관구	김지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지난 한해 배려해 주심에 잘 보냈습니다. 언제나 곁에서 위로해 주시고 격려해 주심에 힘이납니다. 올 한해도 시인님 뜻을 이루시고 행복한 날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소서.	1/10 18:16

김순이

2016-01-07 23:31

시인님의 시처럼 시기와 질투 사라지고 배려와긍정의 마인드로 아름다운 세상이 되었음좋겠습니다
멋진시 감사합니다


여관구	김순이 시인님 감사합니다. 골목길을 가다가 시인님의 서재를 지나가면서도 들리지 못한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올 한해는 시인님과 더 가까이서 지낼수있는 시간을 가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먼저 손내밀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올 해는 기쁨이 가득한 날만 되소서.	1/10 18:19

김종근

2016-01-08 19:04

여관구시인님.
배려하는 마음 만 가득한 세상이라면
이세상은 천국이나 다름없는 세상 아닐까요.
시인님의 고운 시심 가득안고 갑니다.감사합니다.


여관구	김종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이 가까이 있으서 기쁩니다. 저의 서재를 낯설게 생각하지 않으시고 자주 찾아주심에 큰 힘을 얻어 용기를 내어봅니다. 언제나 같은모습 같은 생각으로 이웃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올 한해도 행복한 날만되소서.	1/10 18:21

김희선

2016-01-10 10:07

배려가 있는 세상은
시기와 질투로 다투는 일도 없는
평화로운 세상이겠지요..~
고운 시심에 공감으로 머물러 갑니다.
행복한 날들 되세요.~여관구 시인님^^*


여관구	김희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고운 모습으로 언제나 저의 서재를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힘이납니다. 올 한해도 더 행복한 날들이 가득하시길 바랍면서 건강하시고 기쁨이가득한 날만되소서.	1/10 18:23

윤춘순

2016-01-12 12:39

여관구시인님. 잘 지내시죠?
올해는 좀더 배려하는 마음으로
보듬어며 그렇게 살았어면 좋겠단 마음 저도 그런마음입니다.
곱게 지펴주신 옥고에 감사히 머물어 갑니다.
새해엔 복많이 받으시고 건안 향필 하시길 빌어봅니다.~~~^^*


여관구	윤춘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슬며시 찾아주심에 저는 깜작놀럈습니다. 어두운 골목기에서 마주친 그대와 같이 시인님의 모습을 늦게서 보니 반갑기도하면서 마음 허물없이 늦게 찾아주는 서재가 밝아보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7 15:44

배려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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