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16-02-22 20:14

ㆍIP: 218.xxx.179

젊은 날의 삶

젊은 날의 삶 / 여 관 구

세월은 나를 늙음으로 밀어 넣지만
나는 오늘을 젊음으로 삽니다.

어제는 오늘보다 젊음으로 살았고
오늘은 내일보다 더 젊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가는 세월 잡아 세울 순 없지만
세월을 추월할 생각도 없습니다.

정해진 날의 인생도 없고
예약된 날의 인생도 없습니다.

주어지 인생 속에서 얼마나 행복을 찾고
즐겁게 살려고 노력하느냐가
젊은 삶을 살아가는 분깃점입니다.

인생을 더불어 즐기면서 삽시다.
이것이 젊은 날들의 삶이니까요.

곽철재

2016-02-23 00:21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시인님께서는 언제나 젊으십니다.
젊게 사시는 모습을 뵐 때마다
제가 부끄러워집니다.
시인님의 사랑의삶, 정열의 삶을
저도 많이 노력하여 배우고자 합니다.
오늘 정월 대보름이네요. 늘 평안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여관구	곽철재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곁에서 든든한 후원자로 자리매김 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나이 먹어서 젊게 산다는 마음 자체가 주책이 아닌가도 생각이 됩니다만 비록 몸은 늙었으도 마음 만은 젊게 살고싶은 늙은이의 욕망이지요. 시인님 봄인지 겨울인지 가늠이 안가는 계절 입니다. 감기 조심 하시고 행복하소서.	2/29 20:05

강보철

2016-02-27 17:53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늘에 충실한 것이 젊음이죠
구차하게 변명으로 오늘을 밀어내면
내일은 없읍니다
문우님의 좋은 글에
깊은 향을 즐깁니다.


여관구	강보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찾아주심에 힘이납니다. 보살펴 주신 마음 감사합니다. 언제나 젊게 살기를 바랍니다. 봄인줄 알았더니 겨울이 아직 가시지 않은것 같군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하소서.	2/29 21:11

김종근

2016-02-23 19:54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시인님, 반갑습니다.
젊은 날의 삶. 지금 이 순간이 자기 인생에서
가장 젊은 날이지요. 생각은 마음 먹기에
달려있으니, 몸도 많이 움직여서 늙지 않도록
유지하시면 좋을 듯합니다.항상 건강하세요.


여관구	김종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누구나 젊어지고 싶고 오래 버티고싶은 마음 간절하지요. 삶이란 마음먹기 달린것 같습니다. 긍정적은 마음속에서 싹튼 사랑은 색깔도 예쁘듯이 배려하는 마음은 생활에 윤기가 납니다. 젊음으로 가는길도 배려가 앞장서면 더 건강해 지겠지요. 겨울같은 봄 입니다. 건강하소서.	2/29 20:23

국순정

2016-02-23 00:51

시인님
오늘은 내일보다 젊음
그렇게 보내
언제나 젊음 입니다
매일이 내일보다 젊음일테니 ..ㅎ
멋지세요 시인님
추월은 하지 말고 살자구요
시인님 오늘 대보름 맛난음식 많이 드셨는지요
대보름달의 기를 받아 또한해 시인님의
건강을 기원드리며
문운창대하시길 기도합니다~^^


여관구	국순정 시인님 감사합니다. 누구나 그렇듯이 저도 젊게 살고 싶은 욕망은 있습니다. 비록 몸은 늙어 세월이 지나간 자리만큼 주름살이 있지만 마음만은 아직 젊고싶은 심정입니다. 인생에서 살고 있는 지금이 제일 젊은때라고 하더군요. 시인님 봄인줄 알았더니 눈이 오는 날 입니다. 환절기 감기조심 하시고 행복하소서.	2/29 20:09

윤민순

2016-02-23 12:15

젊음은 마음이 먼저 말하잖아요
봄이왔으니 활짝열고 태양빛 젊음
만껏요
시인님 청춘은 지금입니다
좋은날 되십시요^^


여관구	윤민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 맞습니다. 젊은은 지금 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늙음이 더하여 지니까요. 비록 몸은 늙었으도 마음만은 젊어지고 싶은 욕망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2/29 20:11

이삼동

2016-02-23 14:30

여관구 시인님 ㅡ젊은 날의 삶 ㅡ
정말 세월이 빠으군요 2월도 몇일 남지 않군요
하염없이 지켜 보는 자신이 얄밉군요
그러나 또 잡을 수 없으니 방치는 아니라 큰소리 칩니다 고맙습니다


여관구	이삼동 시인님 감사합니다. 또 하루가 어둠을 덮고 누웠습니다. 간다고 해도 잡지를 못하는 세월 늙음의 그늘 속에서 마음만 바쁩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2/29 20:15

구은회

2016-02-23 16:25

아무리 바빠도 세월을 추월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시인님
순간순간이 모여 인생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오늘을 젊게 사시는 일은
내일도 그렇게 살겠다는 의지인 것입니다
늘 아름답게
젊게 사시는 울 시인님
시를 만나서 무진장 오래 사실것 같습니다
건강하게 사세요

멋지십니다 시인님.


여관구	구은회 시인님 감사합니다. 세월의 질투에 단련된 몸이라서 그런지 막지막 이라는 말속에서 내 자신을 찾기가 어렵군요. 시를 접하고 삶에대한 이해와 깊이가 더 깊어진듯 합니다. 내 삶속에 시가 있다는것이 얼마나 행운 인지요. 행복한 나날들의 연속입니다. 시인님 환절기 감기조심 하시고 행복하소서.	2/29 20:19

김희선

2016-02-24 14:58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하는 마음
그것이 진정한 행복이지 싶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하지요..
언제나 오늘은 내일보다
젊은 날이지요..~
고운 시심에 마음 함께하고 갑니다.
행복한 날들 되세요.~시인님^^*


여관구	김희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하루하루를 젊음의 하루가 되도록 노력하렵니다. 주어진 삶을 최선을 다함은 물론 젊은 마음을 얻어려고 배려의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도 긍정속에서 하루를 집어넣고 내 그림자 조차도 젊은 하루가 되도록 노력하렵니다. 추운 봄날 건강 조심하소서.	2/29 20:27

유필이

2016-02-26 01:13

저도~가는 세월은 막을 수 없고
주름진 얼굴 다시 펼 수 없지만
마음만은 푸르디 푸른 젊음을 유지하면서 살고 싶습니다~
모든 것은 마음먹기 달려기에~
오늘보다 내일~그렇게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하루 하루~ 살아가는 것이
젊으지는 비결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늘 행복한 삶속에서 건강하시기를 바랄게요~^^*


여관구	유필이 지회장님 감사합니다. 역시 인생은 젊음 이지요. 하루를 한시간 같이 즐거운 마음으로 살아갑시다. 인생이 그리 길지 않으니까요. 웃음이 살아지지 않는 생활 그것이 젊음의 비결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소서.	2/29 21:08

이정규

2016-02-27 15:08

여관구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미소와 행복이 넘치는 즐건 주말이 되시고
강건 하시기를 소망 합니다 !


여관구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협회일도 바쁘실 터인데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봄인듯 싶던이 눈이 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2/29 21:09

윤춘순

2016-02-28 18:22

여관구시인님. 고운 감성을갖고 사시니
마음은 청춘처럼 활기찬거 아십니까?
그마음은 본인이 아닌 타인이 볼수있거든요.
곧 춘삼월 기운을 받아 멋진글 많이 지피우소서.
올만에 서제창에 들어와 마실다니네요.
늘 건강하시길빕니다.


여관구	윤춘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이렇게 고운 마음으로 달려와 주심에 행복합니다. 좋은 이웃이 있어 항상 웃음이 멈추질 않습니다. 건강하시고 만날 날까지 행복하소서.	2/29 21:13

욕탕에서

봄이 오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