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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16-01-25 20:15

ㆍIP: 118.xxx.70

겨울에게 보내는 편지

겨울에게 보내는 편지 / 여 관 구

겨울아 미안하다.
너를 얕보고 무시한 것 같구나

너답지 않은 포근한 마음에 너를 비웃었고
너를 무시하고 피어난 장미꽃이 보이지 않더냐.
나의 잘못뿐 아니라 너의 잘못도 인정을 하려무나.

찬바람 쌩쌩 성질만 내지 말고
늦게 도착한 것은 네 잘못이 아니더냐.

그러나 겨울아
늦었지만 요즘은 너 다워서 좋다.
누가 감히 넘보지도 않고 무시하지도 못하도록
너의 마음을 보여주려무나.

폭설 주의보가 내렸을 때도 그랬고
한파경보가 내렸을 때도 너의 존재를 충분히 알렸다.

겨울아 너의 자리를 잘 지켜다오
착각하지 않도록.

허정인

2016-01-28 09:25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진솔하게도 겨울에게 보내는 편지를 쓰셨네요.
저도 겨울이 사라지는줄 알았거든요.
공감이 가는 시어들속 머무름이 가슴 훈훈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겨울 나십시요.


여관구	허정인 시인님 감사합니다. 향기웃음이 저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저의 서재를 환하게 밝히시고 마음의 향기 가득채우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겨울은 눈이 없이 지나가나 했더니 1월 28, 29일 눈과 비가 내려 한겨울의 풍경을 보여주는 군요. 역시 겨울은 눈이 오고 동장군이 오고 칼바람도 와야 겨울 다워지는것 같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챙기시고 감기 조심 하소서.	1/30 15:52

장계숙

2016-01-26 07:34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계절을 착각한 꽃들이 피어나도
겨울은 역시나 본연의 위력을 보여주네요.
겨울은 겨울 다워야 하지요.
나름의 깨질듯한 상쾌함이 좋습니다.
그래도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셔요.
멋진글 늘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오늘도 행복하셔요. 시인님 ~


여관구	장계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을 알게된것이 얼마나 행운인지요. 언제나 마음의 변동없이 찾아주시고 저의 서재를 아름답게 꾸며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역시 아름다운 모습데로 마음도 예쁘십니다. 겨울은 겨울다워야 하지요. 아직 겨울이 겨울다워야 할 시간이 많이 남았지요. 4년만에 오는 폭설이 내렸습니다. 겨울 다웠지요. 계절은 계절 다울때가 제일 행복하지요. 물론 힘들때도 있지만요. 건강하시고 언제나 기쁨이 가득한 날만 되소서.	1/30 15:13

곽종철

2016-01-30 12:36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고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오늘은 날씨가 많이 풀렸다는데도
따뜻한 아랫목이 생각납니다.
즐거움이 가득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여관구	곽종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뵙는것 같습니다. 문학 나눔을 예상되로 잘 되어가시리라 믿습니다. 처음 가는 걸음이라 조금은 어색하기만 하지만 조만가 익숙해 지리라 생각이 됩니다. 큰일일 추진하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저도 부푼가슴으로 기대하고 준비중 입니다. 날씨가 이제 눈꽃송이를 보이더니 동장군이 또 칼바람을 몰고 오겠지요. 시인님 추운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하소서.	1/30 18:14

김강좌

2016-01-25 22:46

에구 시인님. ~
따뜻하다가 별안간 추워지닌까.
추워도 너무 추워서
이젠 그만 풀어졌으면 좋겠어요~^^
예전처럼 3한4온의 정겨운 날씨는
이젠 찾아보기 힘들어서 조금 안타깝습니다~
추운날 감기 조심하시고
걸음하시는 곳에서
행복한 시간들 담으시길요 ~^^*


여관구	김강좌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단아한 모습으로 웃을을 잃지 않으시는 시인님 저의 서재에는 시인님의 발걸음이 있으 좋습니다. 계절의 변동인가 전에는 11월부터 묘사가 시작되어 묘사지내려 산에올라갈때 눈이 휘날리곤 하였는데 올해는 제가사는 이곳은 1월중순까지 따뜻하여 장미꽃이 제철인줄 착각하여 만발한 것도 보았습니다. 아직은 겨울 다와야 하지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건강조심하시고 행복한 나날만 되소서.	1/30 15:08

경규민

2016-01-26 07:50

참 그렇군요
쌍방과실이네요
발없는 말이 천리간다는 옛말이
전혀 그르지 않지요
공연히 겨울을 깔보고
우습게 알다가 그만,
ㅎㅎ
즐감하고 갑니다.
시인님 ! 건강하시고 늘 즐거운 날 되소서


여관구	경규민 시인님 감사합니다. 쌍방과실도 있지만 우리들이 파놓은 함정이 아닌가 생각도 합니다. 대기 오염이 너무 심하다보니 이상기후가 생기고 그 결과로 우리들에게 재앙이 오는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30 15:15

윤춘순

2016-01-26 10:00

여관구시인님. 지회모임때 뵈어서 반가웠어요.
겨울은 겨울다워야 풍년이 든다하지요
겨울의 묘미 눈 이 그립습니다.
대구는 눈이 펄펄 날리다 말은 딱 한번이 다예요.
아 뽀드득 밟으며 거닐고 싶은데. . .
겨울아 대구에 눈내리라 해주세요ㅎㅎ
고운글에 마음내려두고 갑니다.
추운날씨에 감기조심하세요 시인님^^


여관구	윤춘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대구에는 한동안 겨울이라도 눈 구경하기가 십지 않터니 이번에야 모처름 눈같은 눈이 내렸습니다. 4년만에 처음으로 많이 온 눈이라 하는군요. 덕분에 눈구경도 잘했지만 눈 치우너라 등에 땀을 짊어지고 눈치운다고 고생을 좀 했습니다. 그러나 행복한 고생이지요. 시인님 지회모임때 뵈서 반가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잘 되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소서.	1/30 15:21

이정규

2016-01-26 19:51

여관구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그래도 날씨가 많이 풀렸네요,
감기 조심 하시고 외출시 옷을 따뜻하게 하시고 나갑시요,
편하신 밤이 되시기를 소망 합니다 !


여관구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모습으로 저의 서재를 잊지 않고 찾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문학이 흐르는 여울목"을 맡아 운영하신다고 하셨는데 우선 축하를 드립니다. 그 카페는 어떻게 운영이 되는것인지 저는 잘 몰릅니다. 대한 문인협회에 소속된 카페입니까? 궁금하군요. 아묻은 잘 운영하시여 누구나 선호하는 카페가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30 15:29

박진태

2016-01-27 00:04

겨울이 기온이 높아도 탈
낮아도 말이 많은 건
세상의 중심을 걸어가기 때문이죠
그래서
수평을 드러낸 바다도
파도로 몸살을 앓습니다
겨울에게
보내는 편지
굳센 겨울에게 저도 한표 던집니다^^*


여관구	박진태 시인님 감사합니다. 인연이 되어 저의 서재를 변치않고 찾아주시니 힘이납니다. 작은 일이라도 마음합쳐 헤쳐나갈때 보람을 느끼듯이 같은 내용으로 같이 공감하며 뜻을 함께한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항상 서재를 통하여 대화를 나눌수 있기를 간절한 마음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30 15:33

김종근

2016-01-27 12:46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시죠.
겨울이 예전에 비하면 참 많이
유순해졌지요. 인간이 만든 결과
이겠지요. 향후엔 홍콩이나 대만의
날씨가 되지않으려나 걱정입니다.
옥고 즐감 하고 갑니다.


여관구	김종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인연으로 만나 좋은 글로 마음을 다하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더군다나 같은 지역에서 가끔이라도 볼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더욱좋구요. 시인님의 멋진글을 접할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 귀한 인연 좋은 만남이 영원하기를 노력하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30 15:37

김광섭

2016-01-27 14:57

겨울에게 보내는 편지 ^^**
곱게 그려주신 정겨운 시향에 미소로 다녀갑니다
날씨가 많이 누그러졌습니다
따스한 햇볕처럼 따뜻한 날 만드시길요 시인님


여관구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제가 등단하고 지금까지 좋은 인연이되어 한번도 발걸음 빠진적이 없이 찾아주시는 시인님 감사의 말씀올립니다. 서재가 문을 닫는 그날까지 좋은 인연 영원하시길 노력하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30 15:39

노복선

2016-01-28 00:03

맞아요! 겨울을 얕보았다가
지난 몇일 큰코 다쳤지요 ㅎㅎ
아주 재미있게 읽었네요
겨울은 역시 겨울 다워야지요
그래야 병충해도 없어지고 농사도 잘 된다지요
저는 추운날도 1시간씩 걸었어요
매일 걷다 춥다고 안 걸으면 몸이 근질거려서요
바람까지 불던 날은
제 무거운 체중도 바람에 밀리더군요
그러나 정신이 번쩍들고 머리는 맑아지고
등은 땀나고
겨울의 묘미를 단단히 만끽했지요
시를 읽다 공감해서 쓰다보니 웬 넉두리 ...
미안합니다 겨울 잘 지내세요


여관구	노복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글 동감입니다. 저도 매일 30분씩 걷기 운동을 합니다. 비가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불어도 냇가 뚝을 항상 걷습니다. 일주일에 5일은 걷지요. 칼바람이 몰아치는되도 걸면 등에는 땀방울이 골타고 내려오지요. 걷고나면 얼마나 마음이 상쾌한지요. 그러나 체중은 내려가지 않는것은 왠지 모르겠으요. 운동하는 만큼 체중도 내려갔으면 하는데 좀 어렵내요. 시인님 1시간씩 운동 하신다니 부럽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30 15:44

주응규

2016-01-28 08:57

정갈히 마음으로 걸러내리신 여관구 시인님의 좋은 글향에 쉬어봅니다
매섭게 칼부림치던 동장군도 오늘은 기세가 꺾인듯 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십시요
향필을 기도합니다.


여관구	주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제가 사는 이곳(경산)에는 올 겨울 들어 처음으로 눈이 왔습니다. 28일 29일 양일간에 눈과 비가 섞여 내렸지요.4년만에 처음으로 많은 눈이내렸다고 보도가 있네요. 좋았습니다. 행복했습니다. 그러나 눈 치우너라 힘이들었습니다. 그래도 기분은 상쾌하더군요. 동장군의 칼바람이 무섭기도 하더군요.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30 15:49

배정이

2016-01-29 09:40

시인님, 병신년 새해가 밝았다고
푸른 희망을 품은 지자
어느새 한 달이 되었습니다.
늘 지금처럼 희망의 봄에도 건강하시고
기쁨이 가득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좋은 시향에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여관구	배정이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저의 서재에는 시인님과 같은 미인들이 있어 마음의 향기마져 가득합니다. 예쁜 모습으로 방을 환하게 밝히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겨울에는 눈을 보지 못하고 지나가나 했더니 이번에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겨울 다운 모습을 보여주서 동장군에게 얼마나감사한지요. 역시 계절은 계절 다워야 마음이 아름다워 지는가 봅니다. 눈꽃을 보며 장미꽃이 눈속에 묻혀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리러니 한 계절 이지요. 늦었지만 계절 다워서 좋습니다.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기쁨이 가득한 날들만 되소서.	1/30 15:59

김기전

2016-01-29 12:20

여관구시인님
겨울에게 보내는 편지 고운시향에 쉬어갑니다
따듯한 겨울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십시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김기전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항결같은 마음으로 다가오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 겨울이 겨울답게 눈이 포근히 내리고 비까지 내려 흰눈의 한계를 드러내는 군요. 물먹은 눈은 눈물에 흠뻑젖고 무급기만 하군요. 뽀도독 소리는 가늘어지고 폭신거리는 감촉은 눈물만 쫘내는구려 겨울이 겨울 다워 좋고 동장군이 또 칼바람 몰고 오겠지요. 시인님 건강하시고 감기조심 하소서.	1/30 17:46

김이진

2016-01-29 15:33

ㅎㅎ 우리 시인님 이번 추위에 놀라셨지요.
그렇게 가끔은 겨울도 심술을 부리나 봅니다.
시인님 얼마 남지 않은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기이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겨울 추위가 나를 놀리는 군요. 이제야 겨울이 겨울 다워 좋습니다. 모처름 함박눈이 내리고 거리에는 온통 흰눈이 쌓였습니다. 지저분하던 거리들이 하얀눈속에 묻히고 가보지 못한 길을 냅니다. 동장군이 언제또 기습할련지 모릅니다. 시인님 건강챙기시고 감기조심 하소서.	1/30 17:52

박목철

2016-01-29 16:43

겨울은 겨우답게 추워야 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우리나라가 온대성 기후이고 삼한 사온의 기후라고
배웠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시절엔 정말 삼일은 춥고 나흘은 따뜻했습니다.
어찌된 셈인지, 이런 원칙이 다 무너지고 날씨도 종잡을 수가 없습니다.
더운것 보다 추운것이 서민을 어렵게 합니다. 너무 춥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의 시어에서 겨울의 의미를 새겨 보았습니다.
추운겨울, 건강하시고 늘 평안 사시길 바랍니다. 여관구시인님,


여관구	박목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푸근한 심성으로 다가와 주심에 힘이 납니다. 이제야 겨울이 겨울다워 지는것 같습니다. 함박눈이 내리고 또 비까지 내리니 아직은 겨울인지가 의심스럽습니다 만 또 조만간 동장군이 칼바람을 몰고 오겠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의 날개를 펴소서.	1/30 17:56

정병근

2016-01-29 19:18

우리나라 삼한사온과는 거리가 먼 아열대성 기후대로 가고
있음을 느끼다가 요 몇일전 정말이지 큰코 다칠뻔 했습니다.
모든 식물들도 그렇게 알고 있다가 티용~~~ 한 게지요~~ㅎ ㅎ

여관구 시인님께서 주신 고운 글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필하십시요. 시인님~^^*


여관구	정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든든한 모습으로 찾아와 주심에 힘이됩니다. 이제야 겨울의 모습을 보는것 같습니다. 겨울의 대표주자 눈꽃송이가 휘날려야 겨울답게 보입니다. 오늘은 눈 치우너라 땀을 조금 흘렸습니다. 그러나 겨울은 겨울다워서 좋습니다. 또 동장군이 칼바람몰고 오겠지요. 건강조심하시고 행복하소서.	1/30 18:01

정회선

2016-01-29 21:18

조금 늦게 왔지만 확실하게 왔다 가는 것 같네요.
이제 봄을 알리는 편지가 올테죠?
남은 추위 잘 이기시고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의 행운을 기도합니다.


여관구	정회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다정한 그 모습이 좋습니다. 이제야 제철의 모습을 모는듯 합니다. 얼마저 일입니다. 1월 상순경에 사무실 앞 단풍나무 볼펜심 같이 가는가지를 잘랐더니 날씨가 따뜻하니까 잘린 부위에서 하루가 지나니 수액이 똑똑 떨어지기에 받아 먹어보았습니다. 벌써 땅속에는 봄의 기운이 온듯도 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눈이오고 동장군이 오면 또 한동안 봄의 기운은 주춤하겠지요.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30 18:05

박근철

2016-01-30 05:04

식물들이 재자리를 놓친듯
피어날라치면 안되는데
추위가오면 꽁꽁 얼것을 생각하며 안쓰럽다는 마음을 가질때가 잇었지요.
겨울은 추워도 겨울이니까요.
좋은 시심에 머무름 합니다.


여관구	박근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계절이 제자리를 찾지 못하니까 장미꽃들이 마음을 열고 개나리가 얼굴을 내밀더군요.역시 계절은 계절 다워야 우리들의 삶도 더 풍성해 지리라 믿습니다. 이제라도 정신을 차려 겨울이 제대로 온것 같습니다. 폭설이 내리고 또 겨울비가 내리니 지구는 온통 눈이 하얗게 덥혀있어도 아직 추위는 오지 않았군요. 이제 동장군 까지 칼바람 몰고 오면 본격적으로 겨울의 모습을 보이겠지요. 시인님 추운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고 기쁨이 가득한 날만 되소서.	1/30 18:09

허공을 웃기는 사람들

끝으로 가는 길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24	탱자나무 가시향기	34	여관구	2016-03-19

123	분 노	43	여관구	2016-03-13

122	사랑 그리고 행복	34	여관구	2016-03-08

121	봄비	36	여관구	2016-03-03

120	욕탕에서	34	여관구	2016-02-28

119	젊은 날의 삶	22	여관구	2016-02-22

118	봄이 오는 소리	32	여관구	2016-02-18

117	기(氣)	34	여관구	2016-02-14

116	겨울비가 내리던 날	37	여관구	2016-02-11

115	뒤 돌아본 내 모습	34	여관구	2016-02-05

114	허공을 웃기는 사람들	28	여관구	2016-01-30

113	겨울에게 보내는 편지	38	여관구	2016-01-25

112	끝으로 가는 길	36	여관구	2016-01-21

111	마음의 높이	32	여관구	2016-01-17

110	겨울에 핀 장미	36	여관구	2016-01-13

109	배려의 마음	32	여관구	2016-01-10

108	배려를 키우는 마음	30	여관구	2016-01-05

107	행복한 추억	36	여관구	2016-01-02

106	시작 하세요.	40	여관구	2015-12-31

105	눈물 비	38	여관구	201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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