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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정찬열 문학서재

ㆍ작성자	정찬열
ㆍ작성일	2021-05-16 20:23

ㆍIP: 211.xxx.27

조급한 신축년의 봄 外 1편

조급한 신축년의 봄 外 1편
[정상넘어 석양길]

글/정 찬 열

아침저녁 기온이
살결이 차갑게 느껴져
으슬으슬한 그 한기(寒氣)를
늦은 봄에 꽃을 피운 봄꽃도 느꼈을까?

봄바람에 눈꽃처럼 흩날리던
오월에 희귀한 사랑으로
조급하게 피든 아카시아꽃
꽃가지 으스러지고 흐드러지게 피어나고

푸른 산을 올려보니
하얀 꽃 보라색 꽃이 눈길 끈다.
그 누가 심었을까?
우리 누이 시집갈 때 장롱 나무
고상한 보라색 피워낸 오동나무꽃

찾는 사람 없다며
이제는 산속 위로 올라갔을까?
무엇이 그리도 조급한 것인지
오월 초순에 SOS를 보란 듯이 보낸다.

20210509, 기(記)

정상 넘어 석양 길에

글/정 찬 열

걷기도 버거웠던 오름길 넘어
지붕 없는 하늘을 머리에 이고
정상에서 부는 바람 들숨에 취하고

오름길이 힘들었는지
긴 날술 뱉어낼 적에
베인 땀방울 등줄기 타고 흐르다

한발 한발 걸으며
겨울 숲이 서걱거림에
바쁘게도 걷지도 않았는데

가쁜 숨 날숨에 반사된
흐트러진 나래 위에 상념은
오르막길에 널브러진 마음 붙들고

힘겨움을 달래려고
때로는 숲속에 새를 울리고
이렇듯 서성일 때가 있습니다.

석양 노을은 점점 어둠이 밀려오고
정겨움이 어우러지는 세월의 구릉
안식처가 있기에 문패를 걸어두렵니다

20210414, 기(記)

정기현

2021-05-16 21:37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며칠째 여름을 재촉하는 봄비에
아카시아 송이꽃 한기를 느끼는
사이 오월 장미가 정열적인 자태로
길손을 유혹하는 오월에 멋진 옥고
조급한 신축년의 봄/정상넘어 석양길에
두편의 시향에 끌려 비오는 밤 글향에 취해봅니다.
깊은 시심으로 지으신 작품에 박수를 보냅니다.
문운 창대 빛 날 시인님~
늘 건강 잘 돌보시며 늘 푸른 시밭을
일구어 가시기 바랍니다~
편안한 밤되시고 또 뵙겠습니다.


정찬열	일착으로 달려와주신 존경하는 정기현 시인님 귀한 발걸음 주신 흔적에 고마움 전합니다. 이곳 광주 에 3일째 내린 비가 오늘에야 그친다네요 56년만에 가장 빠른 장마가 신축년에 온다네요 그래서 꽃들이 부지런을 떨었나 봅니다. 조석으로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에 유의 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5.18 41주년맞는 흐린날 아침에 드림	5/18 06:51

임석순

2021-05-16 21:52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간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고 계신지요.
농부는 일년의 농사는 새봄에
알아 볼 수 있는 건
아닌가 합니다.
일생을 살아가는 동안
무엇을 남겨두고 어떻게
살아왔는가 뒤돌아 보는
계기가 되는 시향을
지펴 주신 "정상 넘어 석양길에"
음미하면서 많은 배움과 함께
좋은 시향을 느끼고 물러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태안 김석순 시인님 달려와 주신 흔적 고마움 전합니다. 이곳 광주 에 3일째 내린 비가 오늘에야 그친다네요 56년만에 가장 빠른 장마가 신축년에 온다네요 그래서 꽃들이 부지런을 떨었나 봅니다. 조석으로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에 유의 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광주에 5.18 41주년맞는 흐린날 아침에 드림	5/18 06:53

박희홍

2021-05-17 07:26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정찬열 갑장 시인님

풀리지 않은 오월의 모순에
웃을 수 없지만 곱게 지피신
“조급한 신축년의 봄”과 “정상넘어 석양길”을
음미하며 비긋이 웃어 봅니다. 고맙습니다.

웃음학의 아버지라 하는 노만 커즌스(미국)는
우리 몸에는 완벽한 약국이 있으며,
우리는 어떤 병도 고칠 수 있는
강력한 약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웃음이라 했습니다.
늘 기쁨을 주시면서 웃게 해주시니 좋습니다.
웃음에는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을 분비하여
암도 이길 수 있다 합니다.
우리 몸과 사회에 웃음은 부작용이 없는 만병통치약
오늘도 내일도 웃고 웃는 날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빕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잊지 않고 달려와주신 갑장 시인님~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배람해주시니 고마움 전합니다. 이곳 광주 에 3일째 내린 비가 오늘에야 그친다네요 56년만에 가장 빠른 장마가 신축년에 온다네요 그래서 꽃들이 부지런을 떨었나 봅니다. 조석으로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에 유의 하시고 가내 건강과 행복한 나날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광주에 5.18 41주년맞는 흐린날 아침에 드림	5/18 06:57

김영주

2021-05-17 03:04

정찬열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성으로 집필하신 고운 시
기쁨으로 함께합니다.~^^
삶의 주어진 시간의 하루하루
5월은 싱그러움을 주는
고운 계절이기에 더욱 향기롭게 느껴집니다.
하시려는 모든 일 기쁨으로 이어지시고
건강과 함께 행복하신 날로 이어지시기 바랍니다.~♡


정찬열	어서오십시요 존경하는 김영주 시인님~ 반가운 얼굴 주신 흔적 고마움 전합니다., 이곳 광주 에 3일째 내린 비가 오늘에야 그친다네요 56년만에 가장 빠른 장마가 신축년에 온다네요 그래서 꽃들이 부지런을 떨었나 봅니다. 조석으로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에 유의 하시고 가내 건강과 행복한 나날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광주에 5.18 41주년맞는 흐린날 아침에 드림	5/18 06:58

강한익

2021-05-17 07:29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비 내리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세월이 너무 빨리 흘러갑니다.
계절의 여왕 5월이 중반을 넘어섰습니다.
시인님의 서재에서 잠시 발걸음 멈추고
올려 주신 두편이 멋진 옥고와 함께하며
심오하신 시심을 헤아려 보고 있습니다.
일교차가 큽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멋진 하루 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강한익 제주 지회장님 잊지 않고 응원에 글 고마움 전합니다. 그곳의 일기도 이곳 광주와 큰차가 없음을 느낍니다. 이곳 광주 에 3일째 내린 비가 오늘에야 그친다네요 56년만에 가장 빠른 장마가 신축년에 온다네요 그래서 꽃들이 부지런을 떨었나 봅니다. 조석으로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에 유의 하시고 가내 건강과 행복한 나날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광주에 5.18 41주년맞는 흐린날 아침에 드림	5/18 07:00

이동백

2021-05-17 17:49

정찬열 시인님!
푸르름의 잔치가 펼쳐진 5월의
중순을 넘어서고 있네요.
비가 종일 내리고 있는 날
정성으로 집필하신 "조급한 신축년의 봄외1편" 에
머물며 즐겁게 감상하며 배독합니다.

시인님!
詩를 쓰며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은
詩人만의 특권이겠지요?
시인님!
이 좋은 계절 향기로운 한 편의 짧은 詩로
공모전에 응모하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응원합니다.
내내 건강챙기셔서 행복하시고요.
잠시 다녀갑니다. 정찬열 시인님!


정찬열	어서오십시요 존경하는 이동백 시인님~ 반가운 얼굴 주신 응원에 고마움 간직합니다. 이곳 광주 에 3일째 내린 비가 오늘에야 그친다네요 56년만에 가장 빠른 장마가 신축년에 온다네요 그래서 꽃들이 부지런을 떨었나 봅니다. 조석으로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에 유의 하시고 가내 건강과 행복한 나날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광주에 5.18 41주년맞는 흐린날 아침에 드림	5/18 07:02

김정윤 2021-05-17 17:51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안녕 하세요 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글 감사히 배독하고 마음에 담습니다 예쁜 꽃들이 향기와 고운 빛깔로 유혹하는 5월도 중순을 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힘든 몸과 마음들을 봄의 고운 자태에 잠시나마 미소를 띄울 수 있게 해 줍니다 바쁜 일상이지만 짬짬이 봄의 유혹에 빠져 보면서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길 바라며 잊지 않고 저희 서재를 찾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정찬열 2021-05-18 07:04	《Re》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님 귀한 걸음 주신 댓글 고마움 전합니다. 세월의 빠름은 연세와 비례한다 하던군요 벌써 오월도 중순을 넘어 하순으로 달려 가네요 이곳 광주 에 3일째 내린 비가 오늘에야 그친다네요 56년만에 가장 빠른 장마가 신축년에 온다네요 그래서 꽃들이 부지런을 떨었나 봅니다. 조석으로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에 유의 하시고 가내 건강과 행복한 나날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광주에 5.18 41주년맞는 흐린날 아침에 드림,

권경우

2021-05-18 12:01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정성으로 지피신
'조급한 신축년의 봄 외 1편
멋진 작품에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비가 그치고 맑은 하늘이
눅눅한 마음을 상쾌하게 만드네요.
오늘 하루도 행운과 즐거움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권경우 시인님 귀한 발걸음 주신흔적 고마움 전합니다. 불편 했던 한주의 주말 화창한 오월에 코비에 관심두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5/22 11:33

서현숙

2021-05-20 01:14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조급한 신축년의 봄 外 1편' 의
고운 詩 읽으며 마음 쉬어갑니다
빨간 장미꽃 피는 5월
고운 詩 많이 지으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정찬열	어서오십시요 존경하는 서현숙 시인님~ 귀한 발걸음 주신 흔적 고마움 전합니다. 고르지 못한 한주 오랜만에 쾌청한주말입니다. 건강에 유의 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5/22 11:39

이세복

2021-05-20 09:20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감사드립니다
오월의 햇살이 싱그럽고 좋아요
늘 건강하셔서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시인님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목요일 웃음으로 가득한 하룻길 되세요.


정찬열	어서 오십시요 존경하는 이세복 시인님 귀한 발걸음 주신흔적 고마움 전합니다. 불편 했던 한주의 주말 화창한 오월에 코비에 관심두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5/22 11:34

박진표

2021-05-21 23:47

정찬열 시인님!!!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정리합니다.
기분좋게 금요일 잘 마무리 하시고
일교차 크니 건강 잘 챙기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늘 건강하십시요.


정찬열	한주 잘 보내셨는지요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반가운 얼굴 주신 흔적 고마움 전합니다. 오랜만에 햇살이 반기는 주말 가족과 함께 즐거운 주말 되시기를 바랍니다.	5/22 11:36

안영준

2021-05-22 20:46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하루하루 한주 한주가 너무 빠르게 지남을 절실히 느껴봅니다
어느덧 한 주를 보내고 오월의 끝으로 향하고 있는 주말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며칠 남은 오월도 잘 마무리 하시고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기 바랍니다
올리신 글 배독 하고 물러갑니다
감사합니다


정찬열	어서오십시요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신문을 펼치니 겨울이 19일 짧아지고 봄이 16일 빨리온다는 소식이더이다. 달려와주시고 주신흔적 고맙습니다. 57년만에 장마도 빨리온다는 소식은 온난화의 영향이 빠르게 변화되는 계절입니다. 만물은 어떻게 변화에 따르는지 고개가 갸웃그려집니다. 그영향으로 일기가 고르지 못하니 건강에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5/23 21:48

배정숙

2021-05-22 22:57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꽃피는 계절
문을 열고 밖을 나서면 사방이 꽃들의 축제로
노랗게 핀 민들레
빨갛게 피워 손짓하며 방긋 웃는 장미
향기로 다가온 들꽃 향기까지
모두가 꽃보다 먼저 웃을 수 있기를
모두가 꽃보다 내가 먼저 웃으면 참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가족분들과 행복한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배정숙시인님~ 반가운 얼굴 주신 흔적 고마움 간직합니다. 신문을 펼치니 겨울이 19일 짧아지고 봄이 16일 빨리온다는 소식이더이다. 달려와주시고 주신흔적 고맙습니다. 57년만에 장마도 빨리온다는 소식은 온난화의 영향이 빠르게 변화되는 계절입니다. 만물은 어떻게 변화에 따르는지 고개가 갸웃뚱합니다.	5/23 21:52

이성구

2021-05-23 02:59

연초록이~
진 초록으로^^
나뭇잎이 변하니까

더욱 초록색으로
물들어갑니다

오월도 점점 무르익어
가고 있습니다

담장을 빼곡하게
에워싼 빨간 장미들
모두가 예쁜 오월입니다

꽃들이 피는 시기가
다르다 보니 다양하게
봄꽃.여름꽃.가을꽃
계절이 바뀔때마다
즐기게 되네요

참~마음에서 피는
웃음 꽃도 있군요

오월의 햇살같이
마음에도 행복**
웃음 가득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정찬열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의 서재에 찾아주셔서 고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신문을 펼치니 겨울이 19일 짧아지고 봄이 16일 빨리온다는 소식이더이다. 달려와주시고 주신흔적 고맙습니다. 57년만에 장마도 빨리온다는 소식은 온난화의 영향이 빠르게 변화되는 계절입니다. 만물은 어떻게 변화에 따르는지 고개가 갸웃그려집니다. 그영향으로 일기가 고르지 못하니 건강에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5/23 21:49

박상현

2021-05-23 06:51

점점 더 높아가는 하늘엔 장미꽃향으로 가득합니다
장미꽃향기 가득한 편지지에 연필의 심이
편지지 위를 달려갑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늘 바쁘게 지나가는 하루가 짧기만 하네요
이른 휴일 아침
시인님의 뜨락에 발걸음 합니다
꽃향기 가득한 시인님의 뜨락에 수줍은 안개꽃 한송이
남기고 돌아섭니다
기온이 부쩍 오른 오월입니다
시인님 늘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정찬열	어서 오십시;요 존경하는 박상현시인님~ 반가운 얼굴 주신 흔적 고마움 간직합니다. 신문을 펼치니 겨울이 19일 짧아지고 봄이 16일 빨리온다는 소식이더이다. 달려와주시고 주신흔적 고맙습니다. 57년만에 장마도 빨리온다는 소식은 온난화의 영향이 빠르게 변화되는 계절입니다. 만물은 어떻게 변화에 따르는지 고개가 갸웃뚱합니다.	5/23 21:51

빨라진 봄날에 外 1편

축복하는 해무(海霧)外1편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45	만연산 숲길에서外 1편	12	정찬열	2021-09-12

544	해변 인동꽃 外 1편	16	정찬열	2021-09-05

543	무등산 삼지닥나무꽃 外 1편	25	정찬열	2021-08-29

542	연분홍 샤프란 外 1편	20	정찬열	2021-08-22

541	애타는 매미의 울음 外 1편	16	정찬열	2021-08-15

540	자아에 양심 外 1편	19	정찬열	2021-08-09

539	강태공의 꿈 外 1편	6	정찬열	2021-08-01

538	성장하는 길 外 1편	15	정찬열	2021-07-25

537	조급한 신축년의 봄 外 1편	15	정찬열	2021-07-18

536	장맛비 오는 새벽 外 1편	18	정찬열	2021-07-11

535	노을 진 세월 外 1편	14	정찬열	2021-07-04

534	오월의 신록처럼 外 1편	30	정찬열	2021-06-27

533	내 영산에 가면 外 1편	20	정찬열	2021-06-20

532	베란다에 피는 꽃 外 1편	25	정찬열	2021-06-13

531	봄나들이의 시심 外1편	20	정찬열	2021-06-06

530	남해 다랑이 마을 外 1편	28	정찬열	2021-05-31

529	빨라진 봄날에 外 1편	24	정찬열	2021-05-23

528	조급한 신축년의 봄 外 1편	30	정찬열	2021-05-16

527	축복하는 해무(海霧)外1편	22	정찬열	2021-05-10

526	산다는 것은 外 1편	33	정찬열	2021-05-02

	1 2 3 4 5 6 7 8 9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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