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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정근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정근
ㆍ작성일	2015-04-01 10:48

ㆍIP: 183.xxx.242

이 비가 그치면

이 비가 그치면

박 정근

이 비가 그치면
너는 나에게로 올까

꾹꾹 눌러 묻어놓은
그리움 한 덩이와
살포시 내리는
빗소리가 소근 거리는 밤

이 밤이 지나고
이 비가 그치면

살랑거리는 봄바람에
연둣빛 웃음 지으며
고운 햇살 머리에 얹고
너는 나에게로 올까

김경렬

2015-04-01 12:10

`박정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이 비가 그치면~~
올겁니다.
봄바람타고 꽃향기 너울대는
봄의들판을 달려서
박정근시인님 께 날아 들것입니다.
즐겁게 시향을 즐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정근	김경렬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봄날은 하루 하루가 설레임의 연속입니다 화단 구석구석 관찰하는 재미가 쏠쏠하구요 비가 오려는지 하늘이 무겁게 내려앉는 저녁입니다 맛있는 저녁드시고 편안한 봄밤 보내세요~~^^	4/2 18:28

김기전

2015-04-01 14:15

`박정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박정근시인님 봄꽃피는 4월 그님이 오시길
기도합니다 행복한4월 되시길 바랍니다


박정근	김기전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셨지요? 무거운 하늘이 비라도 몰고올듯 합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여유로운 봄밤 향필 이루시길 바래봅니다~~^^	4/2 18:31

곽철재

2015-04-01 15:30

`박정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이 비가 그치면 연둣빛 웃음을 머금은 그대가 햇살을 머리에 이고 오고말고요. 고운 시향에 젖어보았습니다.


박정근	곽철재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비소식이 있네요 이 비마저 그치고 나면 새싹들의 몸짓이 더욱 고와질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하셨구요 맛있는 저녁드시고 행복한 봄밤 되세요~~^^	4/2 18:49

배정이

2015-04-01 17:22

어 디 로 ? 가고 싶어도 기억이 가물가물해서요. 딱!~ 잘라~ 뚝 잘라~ 말하믄 요렇게 잘생긴 시인님에게 연둣빛 웃음 지으며 저는 갑니다~~요. ^^


박정근	배정이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그러게요 환한 미소의 시인님과 차한잔 나누면 좋을듯한 봄날입니다~~ㅎ 어느새 하루가 저물고 고즈넉한 봄밤이 찿아왔네요 맛있는 저녁드시고 행복한 봄밤 보내세요~~^^	4/2 19:04

강기영

2015-04-01 17:26

그님은 지금 시인님께 갈 채비로 분주하겠네요....
간절한 그리움은 서로 통하니까요..
님을 만나시거든, 제 얘기도 좀 해주세요...ㅎㅎ


박정근	강기영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기다림의 봄날을 보내는 중입니다~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리산자락의 멋진 시인께서 같이 기다렸노라고~~ㅎ 행복한 봄밤 보내세요~~^^	4/2 19:07

정찬열

2015-04-01 20:59

이비가 그치면 고운햇살 머리에
얹고 그리움찿아 갈것같네요

박정근 시인님!"이비가 그치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봄날처럼 화려한 사월이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박정근	정찬열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모진 겨울을 이겨낸 새싹들과는 다르게 봄에 뿌려질 씨앗들은 봄 가뭄에 걱정이 큰 모양입니다 단비가 촉촉히 내려서 모든 새싹들의 자양분이 되어주길 바래봅니다 행복한 봄밤 보내세요 시인님~~^^	4/2 19:11

김민지

2015-04-01 22:28

박정근 시인님 고운햇살 머리에 얹고
분명 오실겁니다
내일요~~
편안한 밤 되시길요^^


박정근	김민지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그럼요 꼭 올겁니다 앞뜰에 턱괴고 앉은 기다림을 외면하면 나쁜 새싹이지요~~ㅎ 오늘 하루도 수고 하셨구요 편안한 봄밤 누리세요~~^^	4/2 19:13

이민아

2015-04-01 22:55

까망밤이 지나고 예쁜 아침이 열리우면 살랑거리는 봄 바람타고 박정근 시인님에게 축복의 바구니 안고 시인님이 기다리시는 주인공이 찾아갈것 같아요.
4월의 숫자안에는 시인님의 삶도 가정도 시인님이 머무시는 터에 밤별들처럼 수 많은 좋은 열매들이 맺히기를 원합니다.


박정근	이민이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늘 축복을 선물로 안고오시는 고운 시인님~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시인님의 4월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두손 모아봅니다 행복한 봄밤 되세요 시인님~~^^	4/2 19:15

김종복

2015-04-01 23:09

시인님
이 비가 그치면
그리움과 비소리가 소근대는 밤에
무언가 확실히 올거라
믿어 의심치 않네요
참으로 멋들어지게 내리셨네요
편안하세요


박정근	김종복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작은 앞뜰이지만 구석구석 욕심을 내서 씨앗을 심었습니다 거짓말처럼 고운 꽃을 피워내는 이쁜 그날을 빨리 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한 봄밤되세요 시인님~~^^	4/2 19:18

김선목

2015-04-02 00:28

박정근 시인님 이 비가 그치면
어쩌란 말입니까?
"꾹꾹 눌러 묻어놓은 그리움 한 덩이와
연둣빛 웃음 지으며 고운 햇살 머리에 얹고"
새싹을 기다리는 마음
그래서 턱괴고 바라보셨네요
시인님 마음 쬐께 흠쳐봤는지요?
편안하십시요


박정근	김선목 시인님 고운 걸음에 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께서 제 마음을 몽땅 훔쳐 보신듯 합니다 ㅎ 이런 기다림은 아프지 않아서 얼마든지 기다릴것 같습니다 늘 평안하시고 행복한 봄밤 되세요 시인님~~^^	4/2 19:21

정재열

2015-04-02 07:44

향긋한 향기 가득 안고 시인님께 가고있는
봄의 세상이 보입니다. 비개인 하늘뒤로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십시오.
곱게 내린시향에 머물다 갑니다.박정근 시인님


박정근	정재열 시인님 고운 걸음에 늘 감사드립니다 향기로운 어느 봄날 우리 동기님들과 차한잔 나눌수 있으면 참 좋겠다 문득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한 봄밤되세요 시인님~~^^	4/2 19:31

백낙은

2015-04-02 09:17

박정근 시인님. 이 비가 그치면 잘 보았습니다.
시인님도 마음에 "꾹꾹 눌러 묻어놓은 그리움 한 덩이"가 있군요. 나도 그런데ㅎㅎ
이 비가 그치면 분명히 좋은 소식 있을 겁니다. 평안을 기원합니다.


박정근	백낙은 시인님 고운 걸음에 늘 감사드립니다 봄날은 정말 많은 희망을 선물하는 멋진 계절인것 같습니다 늘 평안하시고 향필 이루세요 시인님~~^^	4/2 20:46

김강좌

2015-04-02 13:17

채 벙글지 못하고 기다리는
작은 꽃봉오리들이
비 개인 뒷날
눈부신 햇살 품고 시인님가슴에
곱게 피어 나시리라 봅니다~^^
곱게 기다림 해 보소서~^^*
기쁜 마음으로 머무름 합니다~!!


박정근	김강좌 동기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온 세상이 꽃향기로 진동하는 아름다운 봄입니다 님의 시심에도 아름다운 시향이 가득하시길 늘 기원합니다 행복한 봄밤 되세요~~^^	4/2 20:49

이정규

2015-04-02 16:54

박정근 시인님 ~~ 고운 시향에 머물고 갑니다,
저는 몸살이 나서 병원에 갔다가 집에서 쉬고 있습니다,
뎃글이 형편 없지만 이해 하이소 ^^
편하신 시간 이어 가시고 강건 하십시요 !


박정근	이정규 시인님 고운 걸음 늘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봄날 몸살 감기가 왠말 이십니까? 언능 쾌차하셔서 밝은 모습 보여주셔야 합니다 아셨지요? 시인님의 쾌유와 편안한 밤을 기원합니다~~^^	4/2 20:51

김광섭

2015-04-02 18:18

살랑거리는 봄바람에
연둣빛 웃음 지으며
고운 햇살 머리에 얹고
너는 나에게로 올까......^^**
곱게 내린 詩 공감합니다
정답이 없는 소중한 우리네 인생.
즐겁고 멋지게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박정근	김광섭 시인님 고운 걸음에 늘 감사드립니다 연둣빛 웃음 머금은 아름다운 봄이 시인님과 늘 함께하길 바래봅니다 편안한 봄밤 보내세요 시인님~~^^	4/2 20:53

이유리

2015-04-02 20:02

눈길 닿는곳 마다
아름답고 설렘이 이는 봄이예요
멋진 시로 함께 할수 있어서 더 행복한 시간들입니다
감사해요 잘 감상했습니다


박정근	이유리 시인님 고운 걸음에 늘 감사드립니다 제 고향 대전의 봄밤과 추억들이 갑자기 그리워집니다~ㅎ 늘 평안 하시고 행복한 봄밤 되세요 시인님~~^^	4/2 20:55

이옥림

2015-04-02 21:56

봄은 왔는데 ~
이곳 진해에는 벚꽃장 시작 함께 이슬비가 내리고 있어요
늘 건영 하시고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 합니다


박정근	이옥림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비가 그치고 오후 들면서 하늘이 맑아졌습니다 햇빛에 반짝이는 꽃들이 참으로 예쁩니다 한주 동안도 수고 많으셨구요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4/3 20:39

허남식

2015-04-03 05:52

봄비가 촉촉하게 내리는 아침입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향을 머금고
힘찬 하루 시작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


박정근	허남식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부지런히 아침을 여셨군요~ 비개인 하늘이 참 좋았는데 주말 오후부터 새로운 비소식이 있네요 평안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4/3 20:41

한영택

2015-04-03 06:57

아마도 시인님이 기다리는 너는
향기 가득 화사한 미소로 노래 불렀으니
이 비가 그치고 나면 연둣빛 웃음으로 살며시 다가오겠지요.
새싹 파릇이 돋아나는 사월엔 더 가까이~ ㅎㅎ
고운 글에 머물다 갑니다.
건안 건필 하시고 좋은 날 되세요.


박정근	한영택 시인님 고운 걸음에 늘 감사드립니다~ 담장곁 넝굴장미의 새싹도 하루가 다르게 쑥쑥 올라오는 봄날입니다 오월이 오면 검붉은 꽃으로 올것 같습니다 주말 평안히 보내시며 행복하시길 바래봅니다~~^^	4/3 20:44

공재룡

2015-04-03 11:07

박정근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꽃샘 추위와 황사로
시야가
뿌연날이 연속이라

외출도
완전 무장을
해야 했는 데

오늘은 봄비가 내려
매마른
대지를 적십니다.

이비가끝이면
만물이 소생하는
봄의 경이로움이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이 꿀맛 같은
봄비가 끝이면

그 사람은
꽃 향기 가득안고.

시인님 품안으로
반드시 올것 같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박정근 시인님.


박정근	공재룡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다 꾹꾹 눌러쓴 손편지 처럼 늘 정성을 다하시는 댓글에 늘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주말 평안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4/3 20:46

김보규

2015-04-03 16:35

이 비가 그치면 싱그러운 물향라
곱게곱게 시인님을 향해 올 것 같습니다
여기저기 꽃들의 축제에 봄은 한껏 달아오르고
사람들의 가슴마다 앉아 추억으로 드리우겠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박정근 시인님^^


박정근	김보규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남녘의 봄소식 과는 다르게 산깊은 문경의 봄은 아직은 그리 화려하진 않습니다 조금더 기다리면 눈으로 마음으로 맘껏 담아낼수 있겠지요~~ 어느새 주말입니다 평안속에서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래봅니다~~^^	4/3 20:50

김지숙

2015-04-03 16:39

박정근시인님 이틀동안 꼬박
봄비가 내리더니
봄 손님들이 여기저기서
서로 먼저 나오려고
아우성을 치네예
정말 안아 주고 싶은 마음입니더
시인님 행복한 4월이 되십시요


박정근	김지숙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주말에 새로운 비소식이 있어서 상춘객의 마음은 바쁠듯 하지만 봄가뭄에 단비를 기다리는 농심에게는 축복일듯 합니다 다가오는 주말 이쁜봄 맘껏 안아주시며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4/3 20:52

신형탁

2015-04-03 22:57

안녕하세요 인사 올립니다
박정근 시인님

비가 그쳐 기분 좋아지는 밤
시인님의 시의 향기 속에서 맘껏 걸어봅니다
흐린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박정근 시인님과 함께할 수 있어
마음이 참 행복하고 감사해집니다
해피 한 내일을 기대해봅니다
힘주시는 답 글 감사하고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박정근	신형탁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 드립니다 비개인 휴일 아침의 상쾌한 공기에 머리가 맑아집니다 아름다운 동행의 길에서 문우의 정 맘껏 나눌수 있기를 소망하며 아름다운 봄날에 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4/5 07:00

신홍섭

2015-04-03 23:00

박정근 시인님!
이비가 그치면 ~~ 틀림없이 시인님의 간절한 염원대로 모두가
찾아올겁니다.환한 웃음을 머금고 신선함을 주는 시향 참 아름답습니다.
좋은 봄날 엮어 가십시요 박정근 시인님!


박정근	신흥섭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비게인 앞뜰의 싱그러움에 한참을 서성이다 왔습니다 보석같은 빗망울 머금은 꽃들의 몸짓이 행복을 가득 안겨줍니다 휴일입니다 편안한 쉼 누리시는 좋은하루 되세요~~^^	4/5 07:03

김희영

2015-04-04 00:27

안녕하시지요 .박시인님,
기다림은 행복입니다.
곱고.아름다운 시심에 봄을 기다리는
마음을 엮어서 향기로 보내주신 시인님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며
건필하시고 문운 창대하시기 바랍니다.


박정근	김희영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 드립니다 행복한 기다림의 끝에서 보석처럼 빛나는 꽃방울과 조우햇습니다 ㅎ 빗바울 데롱데롱 메달린 꽃망울이 몸짓이 마치 재롱둥이들 잔치 같습니다 휴일입니다 행복 가득한 봄날되세요 시인님~~^^	4/5 07:06

서수정

2015-04-04 12:07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 비가 그치면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봄비 속에 고운 임 돌아오고 있습니다
예쁜 임 맞이하시는 주말 되세요


박정근	서수정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밤새 거친비가 내리더니 아침이 오자 거짓말처럼 물러가고 고운 봄날의 아침을 선물 받았습니다 앞뜰 가득한 촉촉함에 행복한 아침을 맞이합니다 건드리면 톡 터질것 같은 꽃망울이 고운 임으로 오셨네요~ ㅎ 휴일 입니다 행복한 봄 맘껏 누리시는 멋진날 되세요 시인님~~^^	4/5 07:10

정순희

2015-04-04 22:47

이 비가 그치면 햇살아래 연두빛 나비들이 춤을 출거에요^^
시향에 머뭅니다'편안한 밤 되십시오^^


박정근	정순희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단비가 지나간 봄의 뜨락엔 싱그러움이 가득 합니다 고운 햇살 퍼지면 여기 저기서 톡톡 꽃망울이 봄을 터트릴것 같습니다 휴일입니다 행복한 쉼이있는 멋진날 되세요 시인님~~^^	4/5 07:13

김미숙

2015-04-08 10:22

시인님^^
아마도 그비 그치고나면
꾹꾹 눌러담은 그리움 못배겨
그리운 님 살며시 봄뜰안으로
걸어서 님에게로 오실겁니다


박정근	김미숙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합니다 고운 흔적으로 나눠주신 마음이 참으로 귀합니다 시인님의 평안과 향필을 기원합니다~^^	4/8 13:09

봄밤의 꿈

국밥집 손님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0	그리운 소리	58	박정근	2015-06-30

49	그곳에 가고 싶다	48	박정근	2015-06-25

48	내 그리움의 끝에는	62	박정근	2015-06-16

47	뜬소문	53	박정근	2015-06-11

46	우리 사랑	63	박정근	2015-06-06

45	꽃잎 2	54	박정근	2015-06-02

44	봄밤이 깊어 갈 때	52	박정근	2015-05-28

43	솟대	66	박정근	2015-05-21

42	오월에 오는 당신	54	박정근	2015-05-15

41	소풍	80	박정근	2015-05-03

40	남자의 눈물	46	박정근	2015-04-29

39	아카시아 꽃	56	박정근	2015-04-24

38	편지	58	박정근	2015-04-21

37	꽃잎	66	박정근	2015-04-17

36	꽃 비 2	41	박정근	2015-04-14

35	봄비야	48	박정근	2015-04-09

34	봄밤의 꿈	60	박정근	2015-04-05

33	이 비가 그치면	56	박정근	2015-04-01

32	국밥집 손님	30	박정근	2015-03-31

31	목련꽃	54	박정근	201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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