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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정근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정근
ㆍ작성일	2015-06-02 16:21

ㆍIP: 183.xxx.242

꽃잎 2

꽃잎 2

박정근

뜨거운 가슴 머리에 얹고
붉은 입술 달싹여
오월의 꽃향기로 흩날리다
오늘이 어제가 되어 봄날은 간다

하얗게 빛바랜 가슴은
백발인 듯 머리 위로 내리고
창가(唱歌)처럼 부르던 봄 노래는
긴 날숨에 매달린 이별가

지팡이 곧추세운 노파의 눈망울은
한 잎 두 잎 떨어지는 꽃잎을 담고
그가 쓸쓸히 돌아서던 골목 끝에는
붉은 노을이 또 꽃잎처럼 졌다.

김은정

2015-06-02 16:29

`박정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붉은 노을이 또 꽃잎처럼 졌다.

저녁마다 꽃잎이
붉게 지고 있었군요.

참 곱습니다.


박정근	김은정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맑은 바람이 불어오니 상쾌한 아침을 맞이합니다 사람이든 무엇이든 이별은 다 슬픔입니다 맑은 바람에도 꽃잎은 또 그렇게 눈물처럼 지고 있네요.... 오늘도 평온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6/3 07:58

김기전

2015-06-02 16:39

`박정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박정근시인님 5월과 함께 봄도 떠난듯합니다
쓸쓸히 돌아서던 그리움 다시 올걸 믿습니다
그리움으로 곱게 빚은시에 머물다 갑니다


박정근	김기전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어느새 봄은 떠나고 여름의 한 가운데로 들어 온듯 합니다 마음으로 함께 머물러 주심에 고마움 전하며 시인님의 사랑을 늘 응원합니다~~^^	6/3 08:01

김강좌

2015-06-02 16:42

`박정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꽃잎처럼 지는 붉은 노을이
능선을 넘을때 쯤 ..
긴 날숨에 매다린 이별가가
끝날때 쯤..
계절은 가고
또 다른 계절이
꽃잎처럼 피기 시작했나봅니다..!!
고운시향에 머물러 향기 누려봅니다~^^*
박정근 시인님~!!
날마다 행복한 시간들 이으시길요~^^*


박정근	김강좌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삶은 언제나 만남과 이별의 연속 인듯 싶습니다 바람이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이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6/3 08:04

신홍섭

2015-06-02 17:21

어제가 된 오월 시인님!
세월 참 잘 갑니다 야속하게시리
꽃잎 2 곱게 빚은 시향, 머물러 담아봅니다. 편한 오후 되십시요 박정근 시인님!


박정근	신홍섭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세월이 화살처럼 지나간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마음으로 함께 머물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일 가득하세요 시인님~~^^	6/3 08:06

정재열

2015-06-02 17:22

그가 쓸쓸히 돌아서던 골목 끝에는
붉은 노을이 또 꽃잎처럼 졌다.
~~
노을지는 서녘하늘은 항상 뭔가
많은 의미를 던져주는듯 합니다.
시인님이 내리신 시향속
담겨있는 의미들을 하나 둘 맛보며
읽어내려봅니다.
오랫만에 글향따라 길찾음에 낯선 그리움이 있지만
유월도 행복한 날들이 가득하시길
바래봅니다. 박정근 시인님 ^^


박정근	정재열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그렇지요~ 서산을 붉게 물들이는 노을을 마주하면 왠지 모르게 알수없는 서러움이 말려드니 말입니다~ ㅎ 아침 바람이 참 좋습니다 오늘하루 시원하게 보내세요 시인님~~^^	6/3 08:10

배정이

2015-06-02 19:32

붉은 노을이 꽃잎처럼 졌다가
다시 물들어 또 질 때면
가슴은 왜 그리 쓸쓸한지 모르겠습니다.
박정근 시인님, 늘 푸른 유월 되세요.^^


박정근	배정이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그러니까 말입니다~ 노을은 왜그리 서럽고 쓸쓸한지 저도 모르겠어요 시인님이 좀 알아봐서 알려주세요~ㅎ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시인님~^^	6/3 09:28

강기영

2015-06-02 19:43

그가 쓸쓸히 돌아서던 골목 끝에는
붉은 노을이 또 꽃잎처럼 졌다.~~~~
멋집니다요~~쓸쓸한 아름다움~~~
곱게 내리신 시향 가슴에 새기고 갑니다.


박정근	강기영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바람이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 하루도 시원한 바람처럼 상쾌한 하루 보내시고 좋은일 가득하세요~~^^	6/3 09:30

이정규

2015-06-02 21:03

지팡이 곧추세운 노파의 눈망울은
한 잎 두 잎 떨어지는 꽃잎을 담고
그가 쓸쓸히 돌아서던 골목 끝에는
붉은 노을이 또 꽃잎처럼 졌다.
에~긍 슬퍼라 ...
인생의 뒤안길이 아닐까 싶습니다 ~꽃잎이 떨어진 곳이 ,
어차피 ~~ 돌아서는 그 길에 꽃잎이 떨어 졌으니 그나마 ~ 아름다움으로 치장 된것이겠죠 !
멋진 시향에 서성이다 갑니다.
강건 하시고 편하신 밤이 되소서 ~박정근 시인님 ^^


박정근	이정규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바람이 부니 앞뜰가득 빨간 꽃비가 내립니다 눈물처럼 뚝뚝 꽃잎을 떨굴 때는 쓸쓸 하더니 바람에 흩날리는 꽃잎은 황홀하기까지 하네요~ㅎ 오늘도 멋진하루 보내세요 시인님~~^^	6/3 09:32

김유경

2015-06-02 21:18

박정근 시인님
꽃잎이란 고운글에 머뭅니다


박정근	김유경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바람이 참 좋은날~ 오늘 하루도 시원시원한 하루 보내시고 늘 평안 누리세요~~^^	6/3 09:34

임미숙

2015-06-02 22:19

뜨거운 가슴 머리에 얹고
붉은 입술 달싹여
오월의 꽃향기로 흩날리다
오늘이 어제가 되어 봄날은 간다
.
.
봄날은 가고 싱그러운 여름이 오고
풍성한 가을이 오겠지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박정근	임미숙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네~ 봄이 가고 여름이 왔습니다 뜨겁게 달궈진 가슴으로 맞이할 시인의 가을을 기다려 봅니다 바람 불어 좋은날~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6/3 09:37

곽철재

2015-06-02 23:46

노파의 눈망울에는 지는 꽃잎이 담기고 돌아서는 골목엔 붉은 노을이 꽃잎처럼 진다 ~~멋진 시가 그려내는 그림에 그저 감탄입니다. 좀 쓸쓸한 것이 시를 더욱 멋들어지게 해주네요. 잘 감상하였습니다.


박정근	곽철재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노을 앞에 서면 다 그렇게 쓸쓸함을 느끼나 봅니다 청춘을 뜨겁게 불태우고 힘이 빠져서 사그러드는 인생과 닮아서 그런듯 합니다 마음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으로 채움 하시는 멋진날 되세요~~^^	6/3 09:39

김희선

2015-06-03 00:07

뜨거운 가슴 머리에 얹고
붉은 입술 달싹여
오월의 꽃향기로 흩날리다
오늘이 어제가 되어 봄날은 간다../

봄인가 싶더니 어느새
여름 속에 들어와 있네요..
짧아서 이별이 더 애가 타고
아름다워서 더 짧기만 한..
어제가 된 봄이지만
우리에겐 언제나 내일이지요..
기다림은 설렘이 있어 외롭지 않습니다..

아름다운 시심에 감사히 머물러 갑니다.
고운 밤 되세요~시인님^^*


박정근	김희선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왔다 싶으면 어느새 가버리고 마는 추억속 첫사랑 그녀처럼 짧은 만남의 봄 입니다~ ㅎ 설레임으로 또다른 계절에 희망을 심어봅니다 바람 불어 좋은 날입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일 가득한 멋진 하루 보내세요 시인님~~^^	6/3 09:44

홍진삼

2015-06-03 07:09

지는 오월이 아쉽습니다.
편안한 시 잘 감상했습니다.


박정근	홍진삼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계절이나 사람이나 헤어짐은 늘 아쉬움 뿐인것 같습니다 시원한 바람이 함께하는 수요일 입니다 오늘도 평안 누리시고 향필하세요 시인님~~^^	6/3 09:50

이정희

2015-06-03 09:40

붉게 진 꽃잎을 밟고 돌아서는 그림이 참 쓸쓸합니다.
무서우리만치 푸른 계절 여름.
한해의 제일 끝, 12월 중순에 태어나서 그런지 겨울을 참 좋아했었는데요.
이젠 여름이 좋습니다. 시인님.
푸른 여름빛으로 빛바래어 가는 가슴도 푸르러지기를 한번 바래 볼까요.
곧 뵙겠습니다 ~ 건강하시고요. 공책 챙기시고요 ~ 우힛 ~~ ㅎㅎㅎㅎㅎ


박정근	이정희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겨울아이시군요~ 저는 겨울을 참 좋아합니다 그런데 이유가 참 단순합니다 저는 아직도 겨울이면 작업실 한켠에 연탄 난로를 피우고 있습니다 겨울이면 난로위에 고구마도 굽고 군밤도 굽고 하얀 가래떡을 구워 먹을 수 있어 겨울이 좋습니다~ 지난 겨울에는 쫀드기도 구해서 구워먹었습니다~~ㅎㅎㅎㅎ 공책들고 행사에서 반갑게 뵙기를 기다립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으로 가득 채움하시는 멋진 하루 되세요 시인님~~^^	6/3 09:57

김이진

2015-06-03 10:25

오늘이 어제가 되어 봄날은 간다/

그러고 보니
어느 덧 유월이
눈 앞에 서 있네요.

시인님!
초록 향기 진하게 묻어나는 유월에도
더 멋지고 아름답고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박정근	김이진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한바탕 꽃 잔치에 오월이 어찌 흘러 갔는지도 모르게 유월을 맞은듯 합니다 가믐이 심상치 않습니다 더위에 건강히 지내시고 늘 강건하시길 기원드립니다~~^^	6/3 18:47

주응규

2015-06-03 10:45

박정근 시인님 곱게 빚어내리신 좋은 글향 가슴에 품습니다
6월의 내음이 싱그러움으로 전해옵니다
좋은 일 행복하 일들로 가득하시고
건안 건필하십시오.^^


박정근	주응규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더위와 함께하는 유월입니다 늘 평안과 향필의 복 누리시길 기원드립니다~^^	6/3 18:48

김광섭

2015-06-03 14:56

지팡이 곧추세운 노파의 눈망울은
한 잎 두 잎 떨어지는 꽃잎을 담고
그가 쓸쓸히 돌아서던 골목 끝에는
붉은 노을이 또 꽃잎처럼 졌다.........아~~~~~~^^**.

곱게 내린 글 공감합니다
꽃 한 송이 사람 하나가 내 마음에 소중하게 여겨지지 않으면
잠시 삶의 발 검음을 멈추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많이 웃으시고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박정근	김광섭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내려주신 훌륭한 덕담 가슴에 세겨봅니다 늘 강건하세요 시인님~~^^	6/3 18:50

한영택

2015-06-04 00:34

박정근 시인님의 멋진 글 잘 보고 갑니다.
이거 댓글을 이렇게 달면 좀 그렇지요~
원래 제 체질이 아닌 데~ ㅎㅎㅎ
제가 땡땡이를 좀 치니 그만 숙제가 넘 많아져서~
오늘은 쏜살같이 인사만 드리고 갑니다.
시인님 건필하시고 기쁘고 행복한 유월 되세요.
좋은 날 되세요~~~!!!


박정근	한영택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많이 바쁘신 모양입니자 모쪼록 건강 잘 챙기시고 반갑게 뵈올날만 기다립니다~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시인님~~^^	6/5 06:44

박영애

2015-06-04 11:21

'그가 쓸쓸히 돌아서던 골목 끝에는
붉은 노을이 또 꽃잎처럼 졌다.'

이별은 참 아픕니다.
그래도 거부할 수 없는 삶을 살아가는 순리~~~
그럼에도 참 견디기 힘듭니다.
그래서 늘 흔적을 가슴에 품고 살아가지요.

시인님 함께 할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늘 평안하시고 오늘 하루도
많이 웃는날 되세요^^


박정근	박영애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늘 고운 낭송 고맙게 듣고 있습니다 수고에 감사를 드리며 늘 평안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6/5 06:46

김경렬

2015-06-04 13:52

붉은 노을이 또 꽃잎 처럼 졌다
박정근 시인님의 "꽃잎"
깊은 맛이 우러나는 시향에 즐감 하고 갑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 하소서


박정근	김경렬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문경은 새벽녘에 단비가 내렸습니다 상쾌한 아침공기 시인님께 보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지내세요 시인님~~^^	6/5 06:48

오인숙

2015-06-04 17:08

꽃잎 처럼 졌다
슬프네요
오늘 나팔꽃 찍어 왔네요
몇일 동안 바라만 보다 출근길 오가는
길목 낙동강 나룻터에 피어 있었는데
오늘은 기필고 찍어 왔네요
지지 않고 피어 있고 싶어요
안되것죠?
욕심인가 봅니다 ㅎ
상큼한 유월 되셔요


박정근	오인숙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잘 지내셨지요? 나팔꽃 보고싶네요~~ 늘 평안 누리시고 향필하세요 시인님~~^^	6/5 06:50

김창환

2015-06-04 17:52

메르스로 공포에 휩쓸린 나라안이 사뭇 무섭습니다.
국민을 생각하는 위정자들인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정상적인 인물이 하나도 없는 듯 보입니다.

편향된 언론과 정치인의 설에
우민이 되어버린 우리의 선택이
이런 기막힌 작금의 현실을 만든 것이라 여깁니다.

통탄만으로 해결된 문제도 아닐 것이니
지금부터라도 올바른 위정자를 선택할 우리의 마음부터
언론에 세뇌되어 편협 된 판단으로 흐리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건조한 날씨라
무더운 햇살과 다르게
그늘이면 시원합니다.

시인님 시향에 마음을 달래다 넋두리를 하다 갑니다.
저의 병고에 힘을 주시어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아졌습니다. 고운 시간되세요.


박정근	김창환 시인님 반가운 걸음 오시니 감사할 뿐입니다 좋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시인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모쪼록 건강 잘 살피시며 평안과 향필 누리시길 기원드립니다~~^^	6/5 06:52

조한직

2015-06-04 22:14

지는 꽃잎을 눈속에 담는 인생
지는 노을 빛이 아쉬워서 눈물 글썽입니다.
평안하시길 빕니다.


박정근	조한직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가는것은 무엇이든 다 쓸쓸하지요~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며 늘 좋은날 되세요~~^^	6/5 06:53

윤춘순

2015-06-04 23:25

박정근시인님 아름다운글향에 잠시머물다갑니다 고운꿈길걸으소서!


박정근	윤춘순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문경에는 간밤에 단비가 내렸습니다 상쾌한 아침공기 같이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후도 좋은날 되세요 시인님~~^^	6/5 06:55

정찬열

2015-06-05 15:17

빛바랜 봄날은 어김없이 떠나네요
초여름을 재촉하는 소슬비가 아침을 장식하고
벌써 땡볕더운 무더위가 거머리처럼 따라붙는
시간입니다. 시인님에 꽃잎-2 잘배독하고 갑니다.

늘건강하시고 편안하세요 시인님!^^


박정근	정찬열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어제 내린 비로 한결 시원하게 보냈습니다 시인님 건강에 각별히 유의 할 때입니다 각별히 건강 돌보시며 강건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6/6 19:21

고지영

2015-06-05 18:53

한잎두잎 떨어지는 꽃잎을 담고 깊이 길어올린
주옥같은 시향에 한참 머물다 갑니다 늘 향필 하시길
기원하면서 감사합니다


박정근	고지영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문경에서 주로 지내고 있지만 집은 광명시 소하동 입니다 인사가 늦어 죄송합니다~ 건장 잘 돌보실 때입니다 늘 평안 누리시며 강건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시인님~~^^	6/6 19:23

안정순

2015-06-06 14:55

오월의 향기 머금고 피웠던 꽃잎
쓸쓸한 흔적만이 따가운 햇살을 안고 있습니다.

안녕하신지요~박정근시인님
무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 하시구요
멋진 주말이시길 빕니다.


박정근	안정순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잠깐 주춤한 더위에 한시름 놨습니다 시인님께서도 더위에 건강 잘 돌보시며 늘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6/6 19:25

우리 사랑

봄밤이 깊어 갈 때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0	그리운 소리	58	박정근	2015-06-30

49	그곳에 가고 싶다	48	박정근	2015-06-25

48	내 그리움의 끝에는	62	박정근	2015-06-16

47	뜬소문	53	박정근	2015-06-11

46	우리 사랑	63	박정근	2015-06-06

45	꽃잎 2	54	박정근	2015-06-02

44	봄밤이 깊어 갈 때	52	박정근	2015-05-28

43	솟대	66	박정근	2015-05-21

42	오월에 오는 당신	54	박정근	2015-05-15

41	소풍	80	박정근	2015-05-03

40	남자의 눈물	46	박정근	2015-04-29

39	아카시아 꽃	56	박정근	2015-04-24

38	편지	58	박정근	2015-04-21

37	꽃잎	66	박정근	2015-04-17

36	꽃 비 2	41	박정근	2015-04-14

35	봄비야	48	박정근	2015-04-09

34	봄밤의 꿈	60	박정근	2015-04-05

33	이 비가 그치면	56	박정근	2015-04-01

32	국밥집 손님	30	박정근	2015-03-31

31	목련꽃	54	박정근	201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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