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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정근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정근
ㆍ작성일	2015-05-21 07:16

ㆍIP: 183.xxx.242

솟대

솟대

박정근

그리움 하나
가녀린 발목으로 밟고
까만 밤하늘에
유성처럼 스치던 기억은
돌덩이 같은 침묵으로
꾹꾹 누르던 밤

달빛에 들킨
시끄러운 속내가
한 줄기 바람에 흔들리다
체념의 상흔을
모가지에 주렁주렁 달았다

달그림자 걸린
서산 너머 아득한 곳
너와 내가 두고 온 세상에는
청보리 파도 위로
속절없이 뻐꾸기만 날겠다

이정희

2015-05-21 09:34

`박정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으쌰 ~ 1등으로 댓글 답니다.
저는 솟대라는걸 제가 처음으로 카페라는곳에 가입한 후에
어느분의 닉으로 인해서 무엇인지 알았습니다.
궁금하면 꼭 물어보는 스타일이라.. 솟대가 무슨뜻입니까 하고 물었지요. ㅋ
솟대..
가녀리고 긴 그리움으로 지키고 선 사연..
참 좋은글입니다.
좋은 하루 여십시오 ~~


박정근	이정희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일등으로 달려 오셨으니 행사때 뵈면 공책이라도 한권 드려야겠습니다~ㅎ 작은 앞뜰에 자꾸만 솟대가 늘어 갑니다.남은 오월도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5/22 12:17

이정희	으힛 ~ 공책 한권 저의 노랑 수첩에 딱 적어 놓습니데이? ㅎㅎㅎㅎㅎ	5/22 23:40

박정근	이정희 시인님~ 아침먹고 문방구로 달려갑니다~~ㅎㅎㅎ ^^	5/23 07:39

김기전

2015-05-21 09:52

`박정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박정근시인님의 솟대
시인님의 그리움과 외로움에 동화되어
가슴 먹먹합니다 그리움 한자락 살포시 놓고가며
행복하고 멋진 목요일 되십시요


박정근	김기전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그리움은... 쌓이는 것이 아니라 쌓아가는 것 같지요 마음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금요일되세요 시인님~~^^	5/22 12:20

박미향

2015-05-21 12:48

`박정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솟대의 그리움에 쉬어봅니다,, 아름다운 향기로 빛나세요 ,ㅎ


박정근	박미향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산삼은 잘 챙겨 가셨나요? ㅎ 문경의 산하가 참 좋은 계절입니다 산행을 자주 다니시던데 늘 안전한 산행하시길 바라며 남은 오월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세요 시인님~~^^	5/22 13:07

배정이

2015-05-21 13:19

너와 내가 두고 온 세상에는 청보리 파도 위로 속절없이 뻐꾸기만 날겠다. 그 놈의 뻐꾸기 참 야속합니다. 박정근 시인님, 가슴에서 영원히 청보리처럼 푸릇한 파도를 느끼시기 바랍니다.^^


박정근	배정이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요즘은 주파수가 틀어져서 자주 뵙지 못하는 듯 하지요? 아무래도 행사때 만나서 튜닝을 해야할 듯 합니다 ㅎㅎㅎ 오월도 어느덧 막바지를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남은 오월도 행복하게 마무리 하시고 늘 평안 누리세요 시인님~~^^	5/22 13:10

김희선

2015-05-21 14:32

달빛에 들킨
시끄러운 속내가
한 줄기 바람에 흔들리다
체념의 상흔을
모가지에 주렁주렁 달았다../

달빛에 들킨 그 속내가
애틋한 그리움으로 싸..하게 밀려옵니다..
그리움을 체념 하기엔 너무나 푸른 오월이지요..
고운 시향에 감사히 머물러 갑니다.
남은 오월의 시간 내내 행복하세요~시인님^^*


박정근	김희선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하루하루 다르게 짙어져 가는 것은 오월의 푸르름 만은 아닌것 같지요~ 뻐꾸기 울음따라 소쩍새 울음따라 봄밤의 고독도 더욱 짙어 지는 것 같습니다~ 마음 나눠 주심에 감사드리며 남은 오월, 시인님도 더 많은 평안을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5/22 13:17

김보규

2015-05-21 15:57

너와 내가 두고 온 세상에는
청보리 파도 위로
속절없이 뻐꾸기만 날겠다

그리움의 솟대로 추억을 노래하신 시향에
오월빛은 더욱 푸르게 속절없이 가고 있지요
늘 곱고 멋진 시간으로 행복하세요.^^


박정근	김보규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하루하루 다르게 봄날이 가고 있습니다 남은 봄 맘껏 누리시고 늘 평안 누리세요 주말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시구요~~~^^	5/23 07:41

강기영

2015-05-21 17:14

달빛에 들킨
시끄러운 속내가
한 줄기 바람에 흔들리다
체념의 상흔을
모가지에 주렁주렁 달았다 ~~~멋집니다...
솟대로 내리신 그리움의 시향, 감동속에 머물고 갑니다.


박정근	강기영 시인님 늘 반가운 걸음 고맙습니다~ 우리들의 아름다운 봄날이 서서히 저물어 갑니다 힘을 내서 뜨거운 여름을 화끈하게 맞이하자구요 ㅎㅎㅎ 늘 평안 누리시고 향필 이루세요 시인님~~^^	5/23 07:43

신홍섭

2015-05-21 19:54

애틋한 그리움. 솟대의 고운 시향에 감사히 머물고 갑니다.
편안한 저녁 되십시요 . 박정근 시인님!


박정근	신홍섭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창밖의 감나무 이파리가 어느새 어른 손바닥만하게 자랐습니다 남은 봄 맘껏 누리시고 늘 평안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주말 행복하게 지내세요 시인님~~^^	5/23 07:45

경규민

2015-05-21 19:58

솟대!!!
솟대를 세우셨으니 그 그리움 찾으시고
복된 나날되겠읍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시인님!
그리움을 찾아 솟대를 세우셨으니 그 꿈 이루시리리 믿으며
늘 즐겁고 복된 나날을 빕니다.


박정근	경규민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마음 나눠주시고 격려해 주시니 힘을 얻습니다 남은 봄날 맘껏 누리시는 주말되시고 늘 평안과 향필의 복 누리시길 기원드립니다~^^	5/23 07:47

문익호

2015-05-21 20:39

솟대
박정근 시인님을 솟대에 올리셨군요
깃발과 같이 시인님의 대표시가 될듯합니다 ㅎ~


박정근	문익호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하루하루 봄날이 짙어져 갑니다 봄의 축복 맘껏 누리시는 주말 보내시고 늘 평안하세요 시인님~~^^	5/23 08:10

고지영

2015-05-21 21:50

그리움하나 속절없이 뻑구기만 날겠다 깊이길어 올린 주옥같은 시
한참 앉아 쉬어갑니다 늘 건필 하시길 기원하면서 감사합니다


박정근	고지영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짙어지는 봄날 만큼이나 뻐꾸기 울음소리도 하루하루 깊어만 갑니다 연휴에 남은 봄날 맘껏 누리시며 평안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5/23 08:15

조한직

2015-05-21 22:09

해가 떠도, 해가 져도
밤낮 기다리고 섰는 솟대
외롭다 잊고 꿋꿋이 침묵을 지키지요.
솟대의 운명이겠지요.
고운밤 되세요.


박정근	조한직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솟대의 운명이란 말씀에 머물러 봅니다~ 마음 나눠주심에 감사드리며 맞이한 연휴 행복이 넘쳐나시길 기원드립니다 시인님~~^^	5/23 08:17

정병근

2015-05-21 22:15

내 마음에 소원을 담아 세워진 "솟대"
그 마음 속에서 희망을 찾습니다.

멋진 글 감사히 음미해 보고 가옵니다.
고맙습니다 고운 글,,,
고운 밤 보내십시요. 박정근 시인님!


박정근	정병근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어느새 오월도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오월의 장미가 아름다운 주말, 남은 오월의 예쁜 장미도 맘껏 담아내시며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시인님~~^^	5/23 09:12

곽철재

2015-05-21 23:13

솟대. 그 영원한 우리의 염원을 담은 멋진 표상입니다. 가녀리고 길어서 애달프기도 한 우리의 소망입니다. 멋진시 잘 감상하였습니다.


박정근	곽철재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지요? 염원을 담은 멋진 표상... 그 의미를 되세겨 봅니다~ 어느새 주말 입니다 즐겁게 보내시고 뵈올날까지 늘 평안하시길 기원드립니다~~^^	5/23 09:15

백낙은

2015-05-22 14:30

박정근 시인님.
달빛에 속내를 들키셨군요. 그러나 달은 말이 없으니 안심하십시요.
요즘 유난히 뻐꾸기 소리 요란 하더니 그래서 그렇군요.
솟대 잘 감상하고 갑니다. 건안하소서.


박정근	백낙은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그렇지요~ 말이 없이 언제나 뮥묵히 빛을 밝혀주는.... 마음 나눠주심에 감사드리며 주말 즐거히 지내시고 늘 평안을 누리세요 시인님~~^^	5/23 09:18

안정순

2015-05-22 16:01

너와 내가 두고온 세상
솟대의 그리움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박정근시인님


박정근	안정순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지회의 아름다운 모습 부러움속에 뵈었습니다~^^ 주말 행복하게 지내시고 늘 평온하시길 기원합니다~^^	5/23 09:21

김이진

2015-05-22 16:03

달그림자 걸린
서산 너머 아득한 곳
너와 내가 두고 온 세상에는
청보리 파도 위로
속절없이 뻐꾸기만 날겠다/

멋진 시향에 젖어봅니다.
주말 행복으로 채움하소서!!!
감사합니다.


박정근	김이진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뵐때마다 달리는 모습이 너무 멋집니다~~ㅎ 건강하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늘 평안과 향필의 복 누리시길 기원드립니다~~^^	5/23 09:23

윤순묵

2015-05-22 16:53

박정근시인님
시심에 젖은 모습을
가슴에 새기듯 실타래룰 엮어 봅니다
흠뻑 젖은 시심에 콧노래를 볼러 봅니다
시인님
오월에 피는 사랑나무꽃처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멋집니다


박정근	윤순묵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오월의 붉은 장미로 빛나던 봄날도 이제 떠나갈 채비를 합니다 남은 봄 맘껏 누리시는 주말되시고 늘 평안과 향필의 복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5/23 09:25

이정규

2015-05-22 20:07

박정근 시인님 ~~ 솟대에 관심이 많지요 ~~ㅎ
올려 주신 시향기 ...
마음에 담아서 갑니다.
편하신 불금의 밤이 되시고 ~~
강건 하시기를 진심으로 소망 하나이다.


박정근	이정규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솟대에 관심이 많으시군요~~? 뭔 그리움이 그리 많은지 하나 둘 세운 솟대가 앞뜰에 가득합니다 제 집에 오시면 삶아달라는 말은 하지 마세요~~ㅎ 주말 행복하게 지내시고 늘 평안하세요 시인님~~^^	5/23 09:28

김수잔

2015-05-23 12:06

박정근 시인님!
"솟대"
그리움 하나
가녀린 발목으로 밟고
까만 밤하늘에
유성처럼 스치던 기억은
돌덩이 같은 침묵으로
꾹꾹 누르던 밤
긴~~그리움이 되겠습니다
고운 글향에 감사히 머뭅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시인님~~~


박정근	김수잔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것 함께 나누지 못함에 그리움은 붉은 장미만큼 짙어지는 계절입니다 연휴 행복하게 보내시고 늘 평안과 향필의 복 누리시길 기원드립니다 시인님~~^^	5/24 07:23

서수정

2015-05-24 11:33

달빛에 젖은 솟대도 그리움에 하늘만 바라보고 있을 겁니다
그 마음을 뻐꾸기가 대신 읊어 주는거겠지요
향기로운 오월의 밤은 시심도 함께 열어 주나봅니다
고운 시향 잘 감상하고 갑니다..행복한 주말 되세요~~^^♡


박정근	서수정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요즘 봄밤에 뻐꾸기가 참 구슬피도 울고 있습니다 아련한 그리움으루 몰고오는 뻐꾸기 소리따라 여행을 떠나보는 시간이 늘어나곤 합니다 늘 평안하시고 남은 오월도 평안 누리세요 시인님~~^^	5/26 06:56

한규봉

2015-05-24 16:38

달그림자 걸린
서산 너머 아득한 곳
너와 내가 두고 온 세상에는
청보리 파도 위로
속절없이 뻐꾸기만 날겠다!
그리움의 고운 시향에 젖었다가 갑니다.
석가탄신일 연휴 편히 보내세요.


박정근	한규봉 시인님 부족한 서재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등단을 축하드리며 늘 평안하시고 향필의 복이 넘쳐나시길 기원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일 가득하세요 시인님~~^^	5/26 06:57

한영택

2015-05-24 22:45

많은 소원과 희망을 품고
모가지 빼 들고 마음의 소원을 담은 솟대
상념에 젖은 밤 지나간 긴 그리움들이 차곡차곡
달빛에 그 속내까지 들켰군요
시인님의 소원도 담은 듯하옵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박정근	한영택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연휴 즐겁게 잘 보내셨지요? 달빛 내리는 봄밤이면 앞뜰 솟대가 유난히 컹충하게 서서 내 속내를 다 안다는듯 내려다 봅니다 ㅎ 월요일 같은 화요일 아침입니다 오늘도 좋은일 넘쳐나는 행복한 날 보내세요 시인님~~^^	5/26 07:01

김경렬

2015-05-25 18:36

박정근 시인님!
솟대!
멋진 시어들 그리움!
달님에게 들키셨어요?
멋진 시향에 몇번 읊으며 즐감합니다.
행복하시고 건강 하소서.


박정근	김경렬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연휴 행복하게 잘 보내셨지요? 내공을 부지런히 쌓아야겠습니다~~ 달빛 한조각 떠올라도 이리 번번히 속내를 들키니 말입니다 ㅎ 아름다운 오월도 이제 떠나려 합니다 남은 오월도 늘 평안누리시고 향필 이루세요 시인님~~^^	5/26 07:04

정찬열

2015-05-25 20:19

그리움 하나 달빛에 들킨 속내
애틋한 그리움이 싸~
속절없이 뻐꾸기만 나는 "솟대"
애틋한 시심에 잠시 들러 갑니다.

막바지 봄시름 향긋한 여름으로
행복한 시간 되세요^^^
박정근 시인님!


박정근	정찬열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오월 더위가 찾아온 연휴 평안히 지내셨나요? 일교차가 너무 심합니다 건강 잘 돌보시며 남은 오월도 평안속에 행복 가득 채우시고 늘 향필 이루세요 시인님~~^^	5/26 07:07

여관구

2015-05-26 19:37

5월4주 금주의 시로 선정되신것 축하드립니다. 역시 솟대같이 솟아올랐군요. 부럽기도하고 존경스럽기도하고 감사하기도 합니다. 다시한번 마음을 담아 축하드립니다.


박정근	여관구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의 과찬에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기쁨을 함께 해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감사드리며 늘 시인님의 건필을 기원드리겠습니다 행복한 오후되세요 시인님~~^^	5/27 19:33

주응규

2015-05-27 09:28

박정근 시인님 곱게 빚어 내리신 좋은 글에 목다심합니다
장미향 향기롭고 풀향 그득한 계절에
행복도 활짝 피우시기를 빌어봅니다
아리따운 계절에 고운 시향 많이 지피시길 기도합니다
건안건필하십시요^^


박정근	주응규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때 이른 더위 그 위력이 대단하네요~ 모쪼록 건강 잘 돌보시고 오월의 남은 날도 행복으로 꽉 채우시기 바랍니다 늘 평안 누리세요 시인님~~^^	5/27 19:43

안선희

2015-05-27 09:40

박정근 시인님.
밤 하늘 아래
달무리진 하늘 쳐다보며
속절없이 그리움에 젖는
시인님의 외로움이 묻어납니다.


박정근	안선희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찜통 같던 더위가 물러나니 숨통이 좀 틔입니다 이른 더위에 건강 잘 돌보시며 오월의 남은 날도 평안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5/27 20:48

김강좌

2015-05-27 15:54

말없는 무게로
하늘 높이 우러르는 솟대의
그림자 향기를 봅니다~!!
더워집니다..!!
건강도 잘 살피시고
날마다 좋은 날들 이루시길요~^^*


박정근	김강좌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그러게요~ 때이른 더위의 심술이 대단합니다 모쪼록 건강히 잘 지내시고 행사때 반갑게 뵙길 바래봅니다 늘 평안과 향필의 복 누리세요 시인님~~^^	5/27 20:50

조한직

2015-05-27 16:17

외로운 솟대
목발 집고 서서 기다림에 지쳐서 목석이 됩니다.
삶이라는 것이 다 외로움이니 어쩔 수 없음을 알지만
서글퍼집니다. 고운 날 되세요.


박정근	조한직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기다림에 지친 목석.... 하나 둘 앞뜰에 세우기 시작한 솟대는 자꾸 늘어만 가는데 무엇을 소망하고 무엇을 기다리는 것인지 이제 가물가물 합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늘 평안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5/27 20:54

김선목

2015-05-27 21:38

박정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솟대 이좋은 시를 못보고 지날뻔했나요
오늘 금주의시 보면서 알았습니다
축하 축하드립니다
건안하십시요


박정근	김선목 시인님 고운 걸음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축하 고이 간직하겠습니다 늘 평안하시며 남은 오월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세요 시인님~~^^	5/27 22:08

정재열

2015-06-02 06:38

멋진시 축하드립니다.박정근 시인님
청보리 파도 위로 남겨진 그것이
그리움 일까요ᆢ


박정근	정재열 시인님 따뜻한 축하에 힘을 얻습니다. 오늘밤도 뻐꾸기 울면 내 고향 청보리 파도위를 또 그렇게 날겠지요? 늘 그리운 고향 입니다~ㅎ 덥습니다 행복한 오후 보내세요~~^^	6/2 14:02

봄밤이 깊어 갈 때

오월에 오는 당신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0	그리운 소리	58	박정근	2015-06-30

49	그곳에 가고 싶다	48	박정근	2015-06-25

48	내 그리움의 끝에는	62	박정근	2015-06-16

47	뜬소문	53	박정근	2015-06-11

46	우리 사랑	63	박정근	2015-06-06

45	꽃잎 2	54	박정근	2015-06-02

44	봄밤이 깊어 갈 때	52	박정근	2015-05-28

43	솟대	66	박정근	2015-05-21

42	오월에 오는 당신	54	박정근	2015-05-15

41	소풍	80	박정근	2015-05-03

40	남자의 눈물	46	박정근	2015-04-29

39	아카시아 꽃	56	박정근	2015-04-24

38	편지	58	박정근	2015-04-21

37	꽃잎	66	박정근	2015-04-17

36	꽃 비 2	41	박정근	2015-04-14

35	봄비야	48	박정근	2015-04-09

34	봄밤의 꿈	60	박정근	2015-04-05

33	이 비가 그치면	56	박정근	2015-04-01

32	국밥집 손님	30	박정근	2015-03-31

31	목련꽃	54	박정근	201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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