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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정근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정근
ㆍ작성일	2015-04-17 01:12

ㆍIP: 183.xxx.242

꽃잎

꽃잎

박 정근

그 봄은 슬펐다
채 피워 보지 못한 꽃은
마른 봄 가뭄에 시들시들 마르다
떨어져 버리고

소풍 길
고사리손 부여잡은
어린 꽃송이들은
돌아올 길 없는 검은 바닷속으로
속절없이 떠나가 버렸다

내 아들 내 딸아
목놓아 부르는 통곡에
하늘도 슬퍼 울던 날

당신 눈에 맺히던 눈물은
발등으로 떨어져
바스락 부서져 버리는
서러운 꽃잎이 되었다.

김경렬

2015-04-17 03:50

박정근 시인님!
꽃잎!
가슴 아픈 꽃잎들
채 피지못한 꽃들이 잠긴 검은 바다
잊을수 없는 슬픔이었지요
그들의 명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박정근	김경렬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마음 나눠주심에 고마움 전합니다 화창한 주말입니다 행복한 봄 맘껏 누리세요 시인님~~^^	4/18 09:35

배정이

2015-04-17 06:44

내 아들 내 딸아
목놓아 부르는 통곡에
하늘도 슬퍼 울던 날.
박정근 시인님, 편안한 하루 되세요.


박정근	배정이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정말 하늘도 햇살도 맑은 날입니다~ 짙어지는 봄향기 맘껏 담아 내시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시인님~~^^	4/18 09:38

한영택

2015-04-17 07:18

채 피워보지 못한 어린 꽃송이
돌아올 길 없는 검은 바닷속으로
속절없이 떠나가던 날
하늘도 슬피 울어 슬픈 날
그날이 왔군요.
좋은 하루 되세요.


박정근	한영택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반가운 시인님 뵐수 있을까 기대했는데 일이 있으시다 하니... 모쪼록 잘 다녀오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래봅니다~~^^	4/18 09:40

김기전

2015-04-17 08:33

박정근시인님 또래 자식을둔 아비로 국민의
한사람으로 마음이 무겁고 빚을진 느낌입니다
어젠 참 슬픈날이였습니다


박정근	김기전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함께 나눠주시는 마음 담아 놓습니다 주말 평안히 지내세요 시인님~~^^	4/18 09:52

강기영

2015-04-17 08:55

부끄러운 우리들의 모습입니다.
채 피우지도 못하고 떨어져간 꽃들의 영혼들의
명복을 빕니다...


박정근	강기영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햇살이 너무나 곱습니다 아픈 마음들에게 위로가 되는 봄날이길 바라며 멋진주말 보내세요~~^^	4/18 09:54

김광섭

2015-04-17 12:33

내 아들 내 딸아
목놓아 부르는 통곡에
하늘도 슬퍼 울던 날
바스락 부서져 버리는
서러운 꽃잎이 되었다....^^**
곱게 내린 글 공감합니다
어느 곳으로 고개를 돌려도 파릇파릇 새순들이 얼굴을 내밀며 봄 인사를 건넵니다.
봄의 정겨움이 기분 좋게 미소 짓게 만드는 하루 보내세요....시인님


박정근	김광섭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잊지 않겠다고 다짐했는데.... 햇살이 화창한 주말입니다 시인님의 주말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4/18 09:57

정찬열

2015-04-17 14:21

피어나지도 못한 꽃송이
애처럽게 시든지도 일주년이
지났지요 서러운 꽃잎이 된지가..

늘 편안 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박정근	정찬열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해주심에 고마움 전합니다 주말 햇살이 참 좋습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4/18 09:59

김희선

2015-04-17 15:00

내 아들 내 딸아
목놓아 부르는 통곡에
하늘도 슬퍼 울던 날../

떠올리기조차 두려운..
참으로 잔인한 4월이었습니다..
.....

마음 따뜻한 오후 시간 되세요.~시인님^^*


박정근	김희선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그날. 저는 작은 배를타고 섬여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선장이 전해주는 소식에 설마 설마 했었는데.... 그날밤 안개가 심해 결국 출항이 취소되고 밤새 두려움에 바다를 바라보던 기억이 납니다,,,. 주말입니다 평안하시고 좋은봄 맘껏 담으세요 시인님~~^^	4/18 10:05

송수연

2015-04-17 17:05

ㅜㅜ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입니다.
아이들에게 미안하고 또 슬프네요.. 잊지못할 날 입니다.


박정근	송수연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잊으면 않될일 입니다 주말 모임에서 반갑게 뵐께요~~^^	4/18 10:06

이정규

2015-04-17 19:37

멋진 시향기에 마음 내려 놓고 갑니다.
박정근 시인님 ~~ 편하신 시간 쭈~욱 이어 가시고,
건안,건필 하십시요 !


박정근	이정규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 드립니다 건강이 좋아지신듯 보여 다행입니다 오후에 반갑게 뵙도록 하자구요~~^^	4/18 10:07

곽철재

2015-04-17 19:53

참으로 가슴아픈 일이 일주년이 되었네요. 말이 쉽지 멀쩡한 자식들 졸지에 떠나보낸 부모에게 무엇인들 위로가 되겠습니까. 일년이 지나도 아픔은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박정근	곽철재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끝나지 않은 그분들의 아품에 그저 미안할 뿐입니다... 주말 입니다 평안히 보내시고 이쁜 봄 맘껏 담아내는 하루되세요~~^^	4/18 10:09

박걸주

2015-04-18 02:26

참혹한 현실 앞에
모두가 울었습니다.
암담한 마음 추스르다 갑니다.


박정근	박걸주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진행형인 그날의 슬품에 답답한 마음 뿐입니다. 주말 평안히 보내세요 시인님~~^^	4/18 10:10

이정희

2015-04-18 08:43

가슴아픈 소식에 심장을 노란 리본으로 묶었던 기억이 벌써 일년입니다...


박정근	이정희 시인님 이렇게 찾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다시한번 등단을 축하드리며 문우의 정 나누며 행복한 동행 할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늘 평안하시고 향필 하세요 시인님~~^^	4/18 10:12

김이진

2015-04-18 18:54

당신 눈에 맺히던 눈물은
발등으로 떨어져
바스락 부서져 버리는
서러운 꽃잎이 되었다./

사월의 꽃잎
무어라 형용할 수 없는
아픔만이 가슴을 시리게 하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박정근	김이진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사월의 슬픈 이야기. 아픈 상처가 하루속히 아물 날이 오기를 기원할 뿐입니다. 늘 평안하시고 편안한 휴일오후 보내세요~~^^	4/19 19:18

홍대복

2015-04-18 19:24

시인님!
시인님의 깊은 시심에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과 문운이 창대 하시길 비옵니다.


박정근	홍대복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늘 평안하시고 휴일오후 편안한 쉼이 있으시길 기원드립니다~~^^	4/19 19:22

조한직

2015-04-18 22:48

진 꽃잎 안타깝지만
우리는 언제까지나 진 꽃잎만 애달퍼 할 수만은 없음에
이제 슬픔은 잊고 인내하며 참 된 길로 걸어가야 하겠지요.
고운밤 되세요.


박정근	조한직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그렇습니다~아품을 딛고 일어서는 용기가 필요할 때입니다 늘 평안하시고 향필하세요~~^^	4/19 19:25

정병근

2015-04-18 23:23

꽃이피고
꽃이지고..
거스를수 없는 자연의 섭리 속에
불가에서 말하는 윤회를 떠올립니다.
"꽃잎" 참 좋은 글에 쉬어 갑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박정근 시인님!


박정근	정병근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윤회... 그 꽃들이 다시 생명을 얻어 사그러 들지않는 고운 별로 태어났으면 좋겠습니다 늘 평안하시고 편안한 저녁되세요~~^^	4/19 19:28

김강좌

2015-04-19 07:42

가슴아픈 4월의 잔인함이..
잊을수도 없는 애잔한 그리움이..
슬퍼하기조차 버겁게 아린 마음이..
빗물되어 흐르는 듯..
소리없는 봄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
꽃잎 지는 마음에 따뜻한 위로를 드립니다~!!


박정근	김강좌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위로에 힘을 얻습니다 그날을 잊지않는 우리들의 마음이 그 꽃들에게 전해지길 기원합니다 평온한 저녁되세요~~^^	4/19 19:30

유필이

2015-04-19 09:58

잔인하다 못해 참혹하였던
작년 사월~
벌써 1년이 되었네요~
활짝 피지도 못한 꽃봉우리~좋은 곳으로 가서 더 아름답게 환생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박정근 시인님께서 내려주신 시향에 살며시 머리 숙여 머물다 갑니다~
어제 모임에서 우리 지회 시인님들의 예쁘고 멋진 모습 담아 주신 수고로운 손길에 감사드립니다~
늘 향필하시고 건강 안에서 행복하세요~~^^*


박정근	유필이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의 고운 위로가 전달되리라 믿습니다 행복한 만남의 여운이 아직도 가시질 않네요~ 늘 이렇게 밝은 모습으로 행복한 동행하길 소망해 봅니다 새로운 한주도 행복하세요 시인님~~^^	4/19 19:34

오인숙

2015-04-19 11:38

피웠다 떨어지는 꽃이 더 아름답죠?
영산홍 붉은 꽃이 사월이면 아름답다
생각했는데
이젠 사월이면 피워보지도 못하고
진 그들의 영혼이 환생한듯하여
더 붉어만 보입니다
피빛으로 보입니다
이젠 그꽃을 도 사랑할 수 없을것 같아요
어제는 무지하게 고마웠어요


박정근	오인숙 동기님 고운 걸음애 감사드립니다. 노란 꽃으로 피어난 사월의 영혼을 잊지않겠다고 되뇌어 봅니다 늘 평안하시고 향필하세요 시인님~~^^	4/19 19:43

박미리

2015-04-19 15:42

이 또한
지나가리리...
그럼에도 그 뼈저린 아픔을
어디다 묻어야 할지요
사월에 핀 꽃들이
그 울움같아 서럽습니다
고운 글에 다녀 갑니다 시인님
휴일 잘 보내시어요^^


박정근	박미리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의 고운 마음이 위로가 되리라 믿습니다 하루종일 봄비가 내립니다 휴일저녁 편안히 쉬시고 새로운 한주 활기차게 맞으세요~~^^	4/19 19:47

안정순

2015-04-19 15:59

돌아올 길 없는 검은 바닷속으로
속절없이 떠나가 버린 체 피우지 못한 꽃들
그 아픔을 어찌 잊을 수가 있겠는지요!
감사히 봅니다,박정근시인님


박정근	안정순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마음 나눠주심에 힘을 내봅니다 늘 평안하시고 향필하세요~~^^	4/19 19:48

고지영

2015-04-19 17:01

깊이 길어올린 주옥같은 시향에 두고 두고
음미 하렵니다 향필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박정근	고지영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늘 평안하시고 새로운 한주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시길 기원드립니다~~^^	4/19 19:50

박목철

2015-04-19 21:01

다시는 없어야 할 비극입니다.
시인님의 시어에서 아픔을 봅니다.
못다피고 진 어린 생명들에 명복을 빌어봅니다.
시인님 좋은 휴일 밤 되시고 행복하십시요,


박정근	박목철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연일 이어지는 봄비가 마른 가슴들을 위로하는듯 합니다. 일기가 고르지 못하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평안 누리시길 기원 드립니다 시인님~^^	4/20 06:49

김종복

2015-04-19 21:25

시인님

카론의 나룻배타고 떠난
꽃잎

목놓아 부르는 통곡에
하늘도 슬퍼 울던 날

거기 누가 우느냐
거기 누가 서성이느냐

기억함니다


박정근	김종복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고운 봄비로 시작하는 월요일 입니다 늘 평안하시며 행복으로 채움 하시는 좋은날 이어가세요 시인님~^^	4/20 06:51

정재열

2015-04-19 22:38

깊은슬픔 하늘도 아는지
몇일째 비가 내리고 있네요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 할 비극이기에
내리신 시심에 마음 묻고 갑니다.
박정근 시인님


박정근	정재열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함께라서 행복한 멋진 동행을 소망하며 늘 평안하시고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4/20 06:53

이상현

2015-04-19 23:20

그 봄은 슬펐다

당신 눈에 맺히던 눈물은
발등으로 떨어져....
박정근 시인님 고운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행복하세요~^^


박정근	이상현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반가웠던 만남을 다시한번 떠올려 봅니다 행복한 동행, 함께 할수있어 행복합니다 늘 평안하시고 향필하세요 시인님~~^^	4/20 06:56

백낙은

2015-04-20 09:54

박정근 시인님.
부푼 가슴 안고 소풍 떠난 꽃잎이 떨어진 날을 다시 회상해 봅니다.
아직도 아물지 않은 상처가 안타까울 뿐입니다.
열심히 활동하시는 모습 정말 보기 좋습니다.
평안하소서 곡우의 복비가 흡족히 내리기를 기원합니다.


박정근	백낙은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반갑게 뵈올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였습니다 좀더 많은 대화를 나누지 못한 아쉬움은 다음 만남을 기대하며 달래봅니다 오랫만에 고운 햇살이 가득 합니다 평안속에 행복한 봄날 이어가세요 시인님~~^^	4/21 08:22

김지숙

2015-04-20 17:43

박정근시인님 다시는 되새기고 싶지 않는 비극..
채 피워보지 못한
어린 꽃송이들이
다시는 돌아올수 없는
차디찬 바닷속으로
떠나버린 꽃들..
하늘도 슬픈지
봄비가 내리고 있네예
시인님 행복한 한주가 되십시요


박정근	김지숙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봄비가 오래도 내리더니 오랫만에 햇살이 곱게 내립니다 밝고 고운 햇살이 모든이의 가슴에 새로운 희망과 위로가 되길 바래보며 시인님의 봄날에도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 드립니다~~^^	4/21 08:19

김보규

2015-04-21 01:22

꽃잎, ㅡ
그 고운 꽃잎의 노래가 먹먹할 뿐입니다
하얀 벚꽃 아래 노란 리본은 여전히 희망을 불러대지만
소리없는 긴 침묵만이 정적을 맴돌고 있지요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사람의 가슴으로
아름답게 살아야겠습니다, 자신의 이득을 위해 어둠과 결탁하지 말고요... ()


박정근	김보규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고운 햇살이 가득한 아침입니다 상처받은 모든 가슴들에게 햇살같은 고운 평화가 가득하길 바라며 늘 평안한 봄날이 시인님과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4/21 08:15

서수정

2015-04-21 05:22

채 피워내지 못한 꽃잎을 어찌 잊을 수 있겠습니까
사월의 잔인함으로 기억 되겠지요
구천을 떠돌 예쁜 영혼들이 흘리는 눈물이었을겁니다
오늘 하루 멋지게 열어가시고 건필 하세요


박정근	서수정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반가웠던 만남을 기억하면서 밝은 햇살이 가득한 아침에 시인님의 봄날에도 평안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4/21 08:11

김민지

2015-04-21 06:31

당신 눈에 맺히던 눈물은
발등으로 떨어져
바스락 부서져 버리는

그 눈물 속에 복받힌 설움이
발등이 부셔졌겠지요
슬프고도 슬프고
가슴아프고도 다시 되뇌이면
다시 가슴이 미어지는 아픔의 바다 입니다
박정근 시인님 아픔을 들추어
내시기가 쉽지않으셨을 텐데요 ㅠ
멋진 시향에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박정근	김민지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오랜 비 끝에 고운 햇살이 가득한 아침입니다 행복으로 가득 채우시며 늘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4/21 08:09

김미숙

2015-04-29 11:22

아직도 가슴 먹먹한 슬픔
빗방울 뚝뚝 떨어지는
억장메이는 꽃이 지던날
피빛 통한입니다


박정근	김미숙 시인님 고운 발걸음 반갑게 맞습니다 관심에 깊은 감사드리며 시인님의 평안과 향필을 늘 응원합니다~^^	4/29 17:29

편지

꽃 비 2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0	그리운 소리	58	박정근	2015-06-30

49	그곳에 가고 싶다	48	박정근	2015-06-25

48	내 그리움의 끝에는	62	박정근	2015-06-16

47	뜬소문	53	박정근	2015-06-11

46	우리 사랑	63	박정근	2015-06-06

45	꽃잎 2	54	박정근	2015-06-02

44	봄밤이 깊어 갈 때	52	박정근	2015-05-28

43	솟대	66	박정근	2015-05-21

42	오월에 오는 당신	54	박정근	2015-05-15

41	소풍	80	박정근	2015-05-03

40	남자의 눈물	46	박정근	2015-04-29

39	아카시아 꽃	56	박정근	2015-04-24

38	편지	58	박정근	2015-04-21

37	꽃잎	66	박정근	2015-04-17

36	꽃 비 2	41	박정근	2015-04-14

35	봄비야	48	박정근	2015-04-09

34	봄밤의 꿈	60	박정근	2015-04-05

33	이 비가 그치면	56	박정근	2015-04-01

32	국밥집 손님	30	박정근	2015-03-31

31	목련꽃	54	박정근	201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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