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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정근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정근
ㆍ작성일	2015-05-03 09:07

ㆍIP: 183.xxx.242

소풍

소풍

박 정근

친구들아
우리 봄 소풍 가자
작은 봇짐 하나 싸들고
우리 봄 소풍 가자

머릿속 보따리
가슴속 보따리
등에 짊어진 보따리 내던지고
우리 봄 소풍 가자

서산에서 영숙이 오고
창원에서 광옥이도 오고
도시락에 김밥 두어줄 담아
계족산 개울가로
우리 봄 소풍 가자

어린 날 꿈 빛 닮은
일곱 색깔 무지개다리 건너
국민학교 철부지 그 시절로
손 꼭 잡고 우리 봄 소풍 가자

김광섭

2015-05-03 10:12

`박정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머릿속 보따리
가슴속 보따리
등에 짊어진 보따리 내던지고
우리 봄 소풍 가자 ...^^** 아~ 손 꼭 잡고 우리 봄 소풍.......

고운 詩에 머물다 갑니다
편안하고 자유롭게...
마음의 한가함을 가득 누리시는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박정근	김광섭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촉촉히 내리는 봄비 덕분에 모처럼 여유로운 휴일을 보냅니다 손 꼽아 소풍을 기다리던 시절이 엇그제 같은데...ㅎ 휴일 오후 편안하시고 새로운 한주 즐겁게 맞으세요 시인님~~^^	5/3 14:38

김은정

2015-05-03 11:43

`박정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예
어서 가요
소풍요
가벼운 발걸음으로
같이 어서 갈까요~


박정근	김은정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5월9일. 그날이 저희 국민학교 동창생 모임 소풍날 입니다 그날까지 어찌 기다리지요? ㅎ 휴일 오후 행복 하시고 활기찬 월요일로 열어가세요 시인님~~^^	5/3 14:40

배정이

2015-05-03 11:43

`박정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저두 낑가주세요!!~~ㅎㅎ 김밥은 얻어먹고 시냇가에 제비~꽃!!~~그 노래 부를게요!!~~ㅎㅎ


박정근	배정이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특별 초대 손님으로 모실께요~ 5월9일 10시입니다 장소는 대전 계족산성 입구 쉬엄쉬엄 게스트 하우스~ㅎㅎㅎ 휴일 오후 편안하시고 활기찬 월요일 맞으세요 시인님~~^^	5/3 14:43

신홍섭

2015-05-03 13:08

박정근 시인님!
김밥 좀 많이 싸고 과자도 많이 가져오세요 저도 갈지 몰라요
소풍 전날 마음이 들떠 잠못 이루던 생각이 납니다.
"소풍" 한때나 마 즐겁게 쉬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박정근	신홍섭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네~ 꼭 오세요 ㅎ 그날의 컨셉이 " 국민학교 소풍 " 입니다 그래서 인원수 만큼 양은도시락에 깁밥 담아서 병에든 칠성사이다 준비해서 소픙 갑니다~ 벌써 설레인다는 친구들도 꽤 있답니다 ㅎ 휴일오후 평온히 지내시고 새로운 한주 기쁨으로 맞으세요 시인님~^^	5/3 14:47

이정규

2015-05-03 14:32

에~이 박정근 시인님요 !
어릴적 생각으로 친구를 부르시면 안니 되구요 ,
어차피 아기자기한 멋은 없을테고 ~~
세상살이 열변하며 토로하는 그런 소풍이 아닌까 싶습니다 ~ㅎ
쐐기에 손목이 많이 부었는데 소풍은 뒤로 미루소서 ^^


박정근	이정규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에이~ 잘 모르시는 말씀. 얼마나 아기자기 한데요~~ㅎ 소풍 미뤘다가는 쐐기보다 더 독한~ ㅋ 저 탈없이 지내고 싶답니다 ㅎ 휴일 오후 평온히 지내시고 새로운 한주도 화이팅 하세요 시인님~~^^	5/3 14:51

김강좌

2015-05-03 14:32

우리도 함께 갔으면
좋겠어요..김밥도 싸고
사이다도 담고
찐계란.. 멸치볶음..오뎅 반찬으로
맛있는 점심도 먹고
장기자랑..수건돌리기..도 하면서..!!
우리 함께 봄꽃이 활짝 반기는
추억의 소풍.....가요~^^


박정근	김강좌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그러게요... 가까운 거리라면 우리 동기들 모여서 소풍 가면 참 좋을텐데요~ㅎ 사이다는 있는데~ 나머지는 추가로 준비해 볼까요? ㅎ 휴일오후 편안하시고 새로운 한주 활기차게 맞으세요 시인님~~^^	5/3 14:54

강기영

2015-05-03 16:25

설레는 소풍~~~
그 정겨운 추억길로 인도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시고
소풍 도시락처럼 맛나는 저녁. 맞이하세요


박정근	강기영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휴일은 잘 보내셨지요? 비가 개인 월요일, 햇살도 바람도 참 곱습니다 활기차게 월요일 보내시며 좋은 하루 되세요 시인님~~^^	5/4 08:28

정재열

2015-05-03 17:58

김밥 도시락 들고 계족산으로 봄소풍 가시는 시인님이
저기 보이시네요 ..ㅎㅎ
행복한 봄 소풍되시고 힐링되어 오시길 바래봅니다.
계족산 황톳길 맨발로 걸어 보심도 기분 짱일듯 합니다.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박정근 시인님 ^^


박정근	정재열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소풍 일정과 계족산 황톳길 행사가 겹쳐서 갑자기 1박 2일의 소풍이 됐습니다 ㅎ 새로운 한주 활기차게 보내시고 행복 누리시는 멋진 나날되세요 시인님~~^^	5/4 08:32

한영택

2015-05-03 19:50

초등동창 소풍 가시는 길
살 방 살 방 걸음 길 좋지요~
꼽사리가 그러니~ 땡땡이치고 시인님끼리 낑낑대시면~ ㅎㅎ
콧구멍 바람을 자주 넣어야 건강에도 좋지요
가벼운 걸음으로 자주 다니셔야겠습니다.
수필등단을 축하드립니다.
시인님 건필하시고 좋은 일 많으시길 바랍니다.
편안한 저녁 시간 되세요.


박정근	한영택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축하해 주셔서 힘을 얻습니다~ 문경에 한번 들려주시면 시인님과 소풍 한번 가게요~ 월요일 활기차게 시작 하시고 날마다 좋은날 되세요 시인님~~^^	5/4 08:35

이석구

2015-05-03 20:07

봄빛이 짙어 갑니다.
사심 버리고 순수한 가슴
인정으로 살아가고픈 심성,
사업 번성 건필 바랍니다.


박정근	이석구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어린 날을 함께한 동무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은 참 좋은것 같습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한주 동안도 좋은일 가득하시고 즐거운 월요일 되세요 시인님~~^^	5/4 08:41

이정희

2015-05-03 22:33

아 정말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박정근 시인님 ~
무겁게 걸친것들 다 내려놓고 어릴적 그 깨끗함으로 돌아가
친구들 손잡고 웃었으면 좋겠습니다 ~~


박정근	이정희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6월에 오시면. 어린 시절 동무들과 꼭 재회 하세요~ 가까운 공원으로 소풍도 가시구요~ 새로운 한주도 좋은일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5/4 08:45

문익호

2015-05-04 00:18

맞아요
봄에는 소풍가던 추억이 있어서
왠지 나가고 싶어지네요
좋은 계절, 즐겁게 또 추억 쌓으세요 ㅎ~


박정근	문익호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봄이 다 가기전에 소풍 한번 다녀오세요~ 새로운 활력소가 될겁니다 새로운 한주도 좋은일 가득하시고 즐거운 월요일 되세요 시인님~~^^	5/4 08:48

김민지

2015-05-04 07:50

전 벌써 박정근 시인님
내리신 시 속에서 어릴 적에
다림쥐 쫓고 물장구 치던 시절로
잠시 소풍다녀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주가 예상되는데요 ㅎㅎ
행복하셔요~~^^


박정근	김민지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소풍... 설레임 으로 주말을 기다릴듯 싶습니다 ㅎ 새로운 한주 좋은일 가득 하시고 즐거운 월요일 보내세요 시인님~~^^	5/4 08:50

배태성

2015-05-04 09:20

세상살이 힘에 부칠땐
다 던져 버리고 훌훌 산으로 게곡으로
소풍이나 떠나자, 김밥 두어줄이면 족하고
목 마르면 시냇물에 목 추기면 그만이니까,,,,

오월의 햇살이 밝고 힘 찹니다,~ 건강 하시고~ 향필 하십시요~!


박정근	배태성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이제껏 시인님의 텃밭을 둘러보고 왔습니다 ㅎ 주말에 비가 촉촉히 내려서 텃밭이 더 풍요로울듯 합니다 한낯 더위에는 건강 살피시며 평안과 행복이 늘 넘쳐나시길 기원 드립니다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시인님~~^^	5/4 10:35

김이진

2015-05-04 09:20

어린 날 꿈 빛 닮은
일곱 색깔 무지개다리 건너
국민학교 철부지 그 시절로
손 꼭 잡고 우리 봄 소풍 가자/

시인님!
오늘은 어디로 소풍을 떠나시려는지요.

김밥에 칠성사이다
그 시절이 그리워짐이지요.

저도 지난주 김밥 싸들고 소풍 다녀왔답니다.
그때 그 시절의 맛은 아니지만 땀 흘리고 먹는 김밥 정말 맛있었답니다.

시인님!
오늘도 우리는 소풍을 떠나겠지요.
아름다운 추억 많이 담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정근	김이진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소풍을 다녀 오셨군요~ 오랫만에 느껴보는 설레임 입니다 37년 이란 시간이 훌쩍 넘어버린 그날의 기억을 찾아 소풍을 간다는게 이런 기분 일줄은 ㅎㅎㅎ 한주가 더디 지날듯 합니다. 한주의 시작 입니다 평안과 행복이 넘쳐나길 기원드립니다 시인님~~^^	5/4 10:40

곽철재

2015-05-04 16:22

나도 소풍에 동참하고 싶어요. 여행은 좋지만 왠지 좀 무겁고 소풍은 부담없이 갈수 있어서 좋습니다. 친구들과 닭싸움도 한판 해야지요. 이젠 박시인님도 좀 후들거리실라나?


박정근	곽철재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제 덩치를 보셨으니 그닦 약골이 아님은 아실것 같습니다 ㅎ 제안대로 닭싸움도 한번 해봐야 겠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시인님~~^^	5/6 11:14

고지영

2015-05-04 21:40

유년시절 배고픈시절 꽁보리밥에 고구마 한덩이 그때가
엊그제 같은데 그래도 잠못이루는 소풍 그립습니다
좋은추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정근	고지영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맞습니다 우리 때에도 모두 김밥을 싸오진 못했던것 같습니다 시인님의 말씀에 다시한번 그 시절을 회상케 됩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일 가득하세요 시인님~~^^	5/6 11:17

천애경

2015-05-04 21:53

정말 봄 소풍 가고 싶습니다
날씨도 좋고
오늘은 바람까지 불어
하늘도 맑고
청정한 하늘이었어요
시인님늬 멋진 작품에 인사하고 갑니다


박정근	천애경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문득 생각이 났습니다~ 소풍만 가려하면 비가오는 옆동네 학교가 있었습니다 학교 일하시는 아저씨가 학교에 나타난 구렁이를 죽여서 그렇다는 등.... ㅎ 추억 한자락 다시 꺼내봅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되세요 시인님~~^^	5/6 11:20

김지숙

2015-05-04 21:56

박정근시인님 철쭉 고운 옷 맵시에
종달새 어쩔줄 몰라
울어대는 곳으로
김밥 두어줄 싸서
가벼운 마음으로
소풍을 가고 싶네예
시인님 축복의 오월
행복한 날들이 되십시요


박정근	김지숙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다정다감 늘 정감 어리신 말씀에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한참 바쁘신 시기인듯 합니다 건강 살피시며 늘 평안하시길 기원드립니다~^^	5/6 11:22

최상현

2015-05-05 00:48

국민학교 라는 단어에 뭉클~ 했습니다.
그러네요.. 다 내던지고 소풍보따리 하나만
꾸려보고프네요 ㅋ

늦은 축하드립니다!! 수필등단 축하합니다.


박정근	최상현 시인님 고운 걸음과 흔적에 감사드립니다. 왠지 초등학교라는 말은 제것이 아닌듯 해서 ㅎ 마음을 나눠 주시고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평안과 향필의 복 누리시길 기원드립니다~~^^	5/6 11:25

정찬열

2015-05-05 14:24

그봅소풍에 나도갈까요
박정근시인님"소풍"
곱게 지피신 시심에
쉼하다 갑니다.
건안하시고 향필하세요


박정근	정찬열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함께 갈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다녀와서 살짝 뒷얘기 해드리겠습니다 ㅎ 늘 평안 하시고 좋은날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5/6 11:28

김창환

2015-05-06 07:10

친구들아
우리 봄 소풍 가자

박정근시인님 고운 시향에 내리신
소풍에 빠져들어
동심 가득한 유년의 가슴으로
싱그러운 오월을 매혹시키는 여운을 갖습니다.
기쁨이 가득한 오월 되시기 바랍니다.


박정근	김창환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그 시절엔 부모님도 종종 따라 오셨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 아아들의 소풍은 어떤 모습인지 궁금해 집니다. 마음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의 오월에 평안과 행복이 넘쳐나길 기원드립니다~~^^	5/6 11:33

김창환	박정근시인님 멋진 가슴이 나은 사랑 그 달콤함이 더 향기롭겠지요. 담장의 넝쿨장미가 미소하는 고운 날들입니다. 그 향기에 젖어보는 고운 주말저녁 되시기 바랍니다.	5/10 19:20

박정근	오랜 외출에서 돌아오니 앞뜰 넝쿨장미가 막 꽃망울을 터트리려 합니다 행복한 수요일 오후 보내세요 시인님~~^^	5/13 18:07

박걸주

2015-05-06 08:17

싱그런 봄날처럼
상큼함을 느끼고 갑니다
즐거운 날들 되세요


박정근	박걸주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봄날 입니다 시인님의 오월에 평안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5/6 11:35

김기전

2015-05-06 11:29

박정근시인님 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소풍가기 좋은 계절입니다
5월에도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십시요


박정근	김기전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연휴 내내 산행중에 쐐기에 쏘인 손등 때문에 조금 불편하게 지냈답니다 ㅎ 다행이 지금은 멀쩡합니다~ 고마운 마음 전하며 시인님의 오월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5/6 11:38

주응규

2015-05-06 16:29

박정근 시인님 한껏 무러익은 봄처럼
아름답게 지피신 고운 시향에 머물러봅니다
신록의 오월 싱그러움 함께하십시요
오늘이 여름을 알리는 입하라네요 건강한 여름 나시고
늘 행복한 웃음꽃이 만발하기를 기도합니다.^^


박정근	주응규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하루하루 다르게 짙어가는 신록에 온 창문이 초록빛깔 입니다 다가오는 주말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래봅니다~~^^	5/8 07:27

김흥님

2015-05-06 21:17

그러게 말입니다
소풍이란 그 단어에
이내맘은 벌써 고향 뒷동산에
곱게 차려입은 어머님들의 한복이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참으로 아름다웠던 내 유년의 한 추억
운동회나 소풍날 어머니들이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녹두밥에 찐 계란에 부침에
바리바리 머리에 이고 오셨드랬지요
만국기가 펄럭이던 커다란 플라타너스 아래
왕벚꽃아래 맛나게 먹던 그 점심시간,,

추억만이 빛바랜채,,이렇게 가슴이 설렙니다


박정근	김흥님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그랬습니다~ 한참 농사일이 바쁜 시기라서 많이들 오시지는 못했어도 진달래보다 더 고운 빛깔의 한복 차려입고 어머니도 따라 가셨던 소풍 이었습니다~ 추억으로 함께해 주심에 고마움 전하며 다가오는 주말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래봅니다 늘 평안하세요 시인님~~^^	5/8 07:32

김희선

2015-05-06 23:24

"머릿속 보따리
가슴속 보따리
등에 짊어진 보따리 내던지고
우리 봄 소풍 가자"../

그러게요~
소풍 가기에 참으로
좋은 계절이지요..

바쁜 일상 잠시 내려놓고
저도 이번 주 일요일 날에
소풍갑니다~~ㅎ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소풍길이 되리라
기대와 설렘으로 기다린답니다.

바쁘다는 건 핑계지요..
마음의 여유를 찾지 못한 거 같아요..
아름다운 선율이 흐르고
고운 시가 있고..
그래서 행복한 세상입니다.

고운 시심에 머물러 갑니다.
아름다운 오월 되세요~시인님^^*


박정근	김희선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일요일에 소풍 가시는 군요 그래요 바쁜 일상 잠시 접어두고 소풍 다녀오시면 기분이 날아갈듯 하겠지요~ㅎ 소풍의 기분좋은 설레임 이어가시고 늘 평안과 행복 충만한 봄날 되시길 기원할께요 시인님~~^^	5/8 07:42

신형탁

2015-05-07 04:40

신록이 우거지는 5월 고요와 향이 밤을 접수한 새벽입니다
금쪽같은 친구들과 봄 소풍처럼 행복한마음으로 복 많이 받으시고요
한번 읽고 또 읽는 봄 소풍 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
어딘가로 향해 발 내딛는 발걸음 행복한 5월 되세요. _()_


박정근	신형탁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내일이 소풍날 입니다~ㅎ 묘한 설레임으로 기다리게 됩니다 행복하게 다녀 오겠습니다. 맞이하는 주말 시인님께도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5/8 07:45

서수정

2015-05-08 17:32

친구들아 봄소풍 가자!!
김밥 두어줄 도시락 싸들고
어릴적 소풍 가던 곳으로 봄소풍 가자
정말 생각만해도 신이 날것 같습니다
멋진 봄소풍 저도 가고 싶네요~~^^


박정근	서수정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 드립니다~ 조금 길어진 외출로 이제사 인사 올립니다. 마음을 나눠 주심에 감사드리며 시인님의 평안과 향필을 늘 기원드립니다~^^	5/13 18:05

김희영

2015-05-08 22:46

김밥 두 줄 도시락 싸들고 우리 봄 소풍 가자
머릿속 가슴속 등에 짊머진 보따리 다 내려놓고
초등학교 친구들과 봄 소풍 가자
박정근 시인님 봄 소풍 초동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봄 소풍 잘 다녀오시고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시인님 건필하시어 문운 대통하시기 바랍니다.


박정근	김희영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 드립니다~ 조금 길어진 외출로 이제사 인사 올립니다. 마음을 나눠 주심에 감사드리며 시인님의 평안과 향필을 늘 기원드립니다~^^	5/13 18:05

박미리

2015-05-09 00:08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버이날 오늘 잘 보내셨는지요?

동심을 펼치기 좋은
푸른 오월을 따라
네, 저도 손들고 갑니당~~
행복한 오월 되시고
늘 건강하소서^^*


박정근	박미리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 드립니다~ 조금 길어진 외출로 이제사 인사 올립니다. 마음을 나눠 주심에 감사드리며 시인님의 평안과 향필을 늘 기원드립니다~^^	5/13 18:04

오인숙

2015-05-09 13:57

박정근 시인님!
오늘은 즐 소품중이겠네요
내도 가고 접네요
행복한 동항 모임 되셔요
싱그럽고 푸른 오월입니다요
계족산 아카시아 향기멀미 나겠다요
즐거운 시간되셔요


박정근	오인숙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 드립니다~ 조금 길어진 외출로 이제사 인사 올립니다. 마음을 나눠 주심에 감사드리며 시인님의 평안과 향필을 늘 기원드립니다~^^	5/13 18:04

김보규

2015-05-09 19:12

서산에서 영숙이 오고
창원에서 광옥이도 오고
도시락에 김밥 두어줄 담아
계족산 개울가로
우리 봄 소풍 가자 ~~~

세월이 흘러도 동네 꼬마 친구들과
초등학교 친구들은 만나면 변함없이 어린시절로
되돌아 가더라구요 ~
그 마음이 예까지 전해져 저 인듯 마음 설레는 소풍입니다
초록빛 향기가 싱그럽기만 한 이 좋은 계절에 행복가득하시길요.^^


박정근	깁보규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 드립니다~ 조금 길어진 외출로 이제사 인사 올립니다. 마음을 나눠 주심에 감사드리며 시인님의 평안과 향필을 늘 기원드립니다~^^	5/13 18:04

조한직

2015-05-11 21:05

봄소풍을 떠나고 싶어집니다.
고운 봄 희망 가득하시길 빕니다.


박정근	조한직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 드립니다~ 조금 길어진 외출로 이제사 인사 올립니다. 마음을 나눠 주심에 감사드리며 시인님의 평안과 향필을 늘 기원드립니다~^^	5/13 18:03

홍대복

2015-05-12 15:35

시인님!
싱그러운 오월의 푸르름과 함께
시인님의 은은한 시향에 취하여 편안히 머물러 쉬어봅니다
늘 아름다운 시향 가득 피우시길 비옵니다.


박정근	홍대복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 드립니다~ 조금 길어진 외출로 이제사 인사 올립니다. 마음을 나눠 주심에 감사드리며 시인님의 평안과 향필을 늘 기원드립니다~^^	5/13 18:03

장화순

2015-05-12 20:38

시인님 봄소풍은 다녀오셨나요
보리밥 노란 벤또에 담아 보자기에 돌돌 말아 허리에 꼭 묶고 가던 소풍
시인님에 시향을 보니 그때로 가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시인님에 고향같은 시어에 머물어 봅니다


박정근	장화순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 드립니다~ 조금 길어진 외출로 이제사 인사 올립니다. 마음을 나눠 주심에 감사드리며 시인님의 평안과 향필을 늘 기원드립니다~^^	5/13 18:03

김선목

2015-05-13 22:19

박정근 시인님 소풍 잘 다녀 오셨습니까
오랜만에 뵙는것 같습니다
머릿속 보따리 가슴속 보따리
등에 짊어진 보따리 내던지고
우리 봄 소풍 가자
맞습니다
소풍가면 다 잊게 되더군요
마음이 홀가분한 느낌이 좋습니다
편안하십시요


박정근	김선목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봄소풍 잘 다녀왔습니다~~ㅎ 길 나선김에 욕심껏 쏘댕기고 돌아오고 보니 밀린 일에 정신없는 날들입니다~ 어느새 주말이 다가옵니다 편안하고 즐거운 주말 맞으시길 바라며 늘 평안하세요 시인님~~^^	5/15 09:55

정병근

2015-05-13 22:35

초등학교 동창을 만나면
처음 몇분간은 서먹 하다가
오분만 지나면 어린시절로 돌아가
그 시절 즐거움으로 금방 어린이가 됨니다.
그때의 즐거운 소풍을 다녀갑니다. 박정근 시인님!


박정근	정병근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정말 유쾌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느새 주말이 다가옵니다 즐거운 주말 지내시고 늘 평안과 향필 누리세요 시인님~~^^	5/15 09:59

안정순

2015-05-18 22:23

계족산이라함은 대전에 있는 줄~
그래 코흘리게 친구들 만나 봄소풍 댕기오셨는지유? ㅎㅎㅎ
얼마나 좋았을까요~
감사히 봅니다.
이밤 평안하시구요~박정근시인님!


박정근	안정순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네~~ 대전 계족산으로 봄소풍 다녀왔시유~~ㅎ 덕지덕지 붙어있는 묵은때 벗기기엔 소풍이 제격입니다 코흘리개 동무가 함께라면 더할나위 없구요~~ㅎ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시인님~~^^	5/19 10:26

오월에 오는 당신

남자의 눈물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0	그리운 소리	58	박정근	2015-06-30

49	그곳에 가고 싶다	48	박정근	2015-06-25

48	내 그리움의 끝에는	62	박정근	2015-06-16

47	뜬소문	53	박정근	2015-06-11

46	우리 사랑	63	박정근	2015-06-06

45	꽃잎 2	54	박정근	2015-06-02

44	봄밤이 깊어 갈 때	52	박정근	2015-05-28

43	솟대	66	박정근	2015-05-21

42	오월에 오는 당신	54	박정근	2015-05-15

41	소풍	80	박정근	2015-05-03

40	남자의 눈물	46	박정근	2015-04-29

39	아카시아 꽃	56	박정근	2015-04-24

38	편지	58	박정근	2015-04-21

37	꽃잎	66	박정근	2015-04-17

36	꽃 비 2	41	박정근	2015-04-14

35	봄비야	48	박정근	2015-04-09

34	봄밤의 꿈	60	박정근	2015-04-05

33	이 비가 그치면	56	박정근	2015-04-01

32	국밥집 손님	30	박정근	2015-03-31

31	목련꽃	54	박정근	201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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