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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정근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정근
ㆍ작성일	2015-04-05 08:23

ㆍIP: 183.xxx.242

봄밤의 꿈

봄밤의 꿈

박 정근

잊고 지내던 기억들이
봄밤에 살랑이는 바람을 만나서
실타래에서 한 올 한 올 풀린 실처럼
내 안에서 너울춤을 춘다

과거란 이름으로
다독여 잠재운 기억들은
때로는 날카로운 가시가 되기도 하고
아련한 그리움이 되기도 하다가

끝내 나를 꽁꽁 묶어
이름 모를 꿈속의 작은 섬으로
어서 가자고 치근덕거리다
까무룩 잠이 들고서야 길을 떠났다

작은 창가로
햇살 한 줌이 아침을 데리고 오면
무지근하게 짓누르는 두통 같은
또 다른 어제가 되어버릴 봄밤의 꿈

김정남

2015-04-05 09:19

`박정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꽃잎으로 인한 향기가 시인님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았나요~
밤마다 흔들어 놓는
바람의 청혼에
꽃잎마다 상기된 얼굴입니다
오늘은 비가 와서 인지
화장을 한 새색시 처럼더 곱습니다
큰잎,작은잎 모두 예쁜 낯빛으로
봄날들을 장식해 가네요
생각이 깊은 고은 글에 머물다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시인님


박정근	김정남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꽃 향기에 고운 봄비에 살랑이는 밤 바람에 자꾸만 흔들리는 봄입니다 함께 해주심에 고마운 마음 전하며 행복한 휴일 되시길 바래봅니다~~^^	4/5 13:41

김창환

2015-04-05 09:48

`박정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작은 창가로
햇살 한 줌이 아침을 데리고 오면
무지근하게 짓누르는 두통 같은
또 다른 어제가 되어버릴 봄밤의 꿈

시인님의 시향에 머무니
밤을 하얗게 지센 날들이 스칩니다.
추억하는 시간으로 밤을 삼켜버리고
밀려나는 어둠을 바라보면서
밀려오는 잠을 감내하지 못하던 날들이 …
고운 휴일 되세요.


박정근	김창환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고운 글로 마음을 나눠 주심에 고마움 전하며 시인님의 평안한 봄날을 기원합니다~~^^	4/5 13:43

김창환	비도 멎고 햇살에 봄꽃이 다시 귀염을 떱니다. 고운 저녁 되세요.	4/8 19:38

박정근	김창환 시인님 오랫만에 햇살이 좋습니다 행복한 오후 보내세요~~^^	4/9 13:40

배정이

2015-04-05 09:50

`박정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꽃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옵니다. 가시와 그리움이 되는 너울춤을 시원스레 풀어가는 일요일을 보내세요.~ 시인님!~^^


박정근	배정이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빗방울 머금은 꽃이 보고싶어서 나설채비 하다가 또다시 내리는 봄비에 주저앉고 맙니다 ㅎ 행복 가득한 휴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4/5 13:45

정재열

2015-04-05 10:43

봄밤 달콤한 꿈을 꾸셨네요 박정근 시인님 ^^
"과거란 이름으로
다독여 잠재운 기억들은
때로는 날카로운 가시가 되기도 하고
아련한 그리움이 되기도 하다가 "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 하는데 아련한 추억들은
잘 잊혀지지 않네요 꽃향기 날려오는 아침에
그리움 하나 안고 갑니다 . 행복한 주말 되십시오


박정근	정재열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그러게요~~ 봄밤에 살랑이는 바람의 묘한 마력에 끌리듯 추억 언저리를 자꾸만 서성이는 봄날입니다 휴일 입니다 편안한 쉼이있는 행복한날 되세요 시인님~~^^	4/5 13:48

김희선

2015-04-05 11:08

잊고 지내던 기억들이
봄밤에 살랑이는 바람을 만나서
실타래에서 한 올 한 올 풀린 실처럼
내 안에서 너울춤을 춘다../

봄밤의 꿈..
그 황홀한 시심에 마음 설렙니다.

봄날은 왔지만
아직도 찬 겨울의 미련이
남아 있어..안타깝네요..
멋진 시 감사합니다.
행복한 휴일 되세요~시인님^^*


박정근	김희선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왜이리 오랫만에 뵙는듯한 생각이 드는지...ㅎ 아직도 감기를 다 보내지 못하셨나 그리 생각을 했습니다 비가 그치면 맑은 봄날이 오려나 햇는데 아직도 비가 이어지는 휴일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며 행복한 봄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4/5 14:13

곽철재

2015-04-05 11:59

과거는 힘들었던 기억조차도 아름답게 만드는 마력이 있다고 하잖아요. 행복한 봄밤의 꿈을 마음껏 꾸시기 바랍니다.


박정근	곽철재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맞습니다 시인님의 말씀에 공감입니다 행복한 봄날의 고운 꿈을 기대하며 시인님의 평안과 행복한 봄을 기원드립니다~~^^	4/5 14:22

김광섭

2015-04-05 12:38

봄밤의 꿈 ^^**
좋아요 ㅎㅎ
무지근하게 짓누르는 두통 같은
또 다른 어제가 되어버릴 봄밤의 꿈 ~~^^
시향의 들려감니다
안개인지... 흐린 것인지...?
맑게 갠 하늘이면 더 좋겠습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 시인님


박정근	김광섭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비가 개이는듯 하더니 봄비가 다시 내리고 있습니다 단비의 반가움도 잠시 애써 꽃핀 봄꽃 다 질라 애타는 날입니다 ㅎ 휴일오후 평안하시고 새로운 한주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4/5 14:24

김민지

2015-04-05 15:48

과거란 이름으로
다독여 잠재운 기억들은
때로는 날카로운 가시가 되기도 하고
아련한 그리움이 되기도 하다가

절대공감하는 싯귀가
제 심장을 덜컹덜컹하게 하십니다~~
시인님 편안한 저녁 맞으시길 바랍니다^^


박정근	김민지 시인님 고운 걸음에 늘 감사드립니다 문경은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는 월요일 입니다 시인님 계신곳도 그랬나요? 밝은 봄 햇살이 그리운 그런 하루를 보냈습니다 편안한 봄밤되세요 시인님~~^^	4/6 19:53

이석구

2015-04-05 18:28

햇솜 같은 봄날의 희망은
그리움으로 피어납니다.
경쾌한 봄날의 서정이
곱다랗게 밀려오고
감정 정화가 이루어집니다.
사업 번성하시고 건강과
건필 바랍니다.


박정근	이석구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하루 하루 다르게 봄이 익어가는 날입니다 꽃향기 보다 더 고운 시향 지피시며 늘 평안하시길 기원드립니다~~^^	4/6 19:55

곽종철

2015-04-05 20:00

봄비가 촉촉히 내리는 저녁입니다.
진달래, 개나리, 목련 등
봄꽃들이 만개를 하는 계절입니다.
시인님의 시향이 더욱 짙게 느껴지네요.
또,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즐겁고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박정근	곽종철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비개인 오후에 뒷내울 산책로를 다녀왔습니다 빗방울 털어내고 꽃망울 터트리려는 벚꽃의 힘찬 몸짓에 한참을 서성이다 왔습니다 고운 꽃향기가 가득한 봄날 시인님의 시향도 만개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4/6 19:58

강기영

2015-04-05 21:09

작은 창가로 햇살 한 줌이 아침을 데리고 오면
무지근하게 짓누르는 두통 같은 또 다른 어제가 되어버릴 봄밤의 꿈~~~
봄밤의 꿈에 애틋한 마음 달래봅니다...
고운 봄밤 되시고, 멋진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박정근	강기영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삼일내내 이어진 봄비가 이제 그치려나 봅니다 밤바람에 실려온 향긋한 꽃내음이 앞뜰에 가득합니다 오늘 하루도 애쓰셨습니다 편안한 쉼이있는 봄밤 보내세요 시인님~~^^	4/6 20:01

김기전

2015-04-06 09:02

박정근시인님 간밤엔 잘 주무셨는지요?
봄비 내리는 밤이 며칠 계속 됐었는데
시인님 심기를 불편하게 한듯합니다
편한 월요일 되십시요


박정근	김기전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바람따라 흔들리는 마음 그냥 흔들려 보기로 했습니다~ㅎ 밤공기가 너무나 상쾌합니다 편안히 쉬시고 향필하세요 시인님~~^^	4/6 20:03

김강좌

2015-04-06 21:35

어제도 오늘도..
내일이 오면
또 다시 어제가 되고
오늘이 되겠지요?~^^
봄날의 향연속에 고운꽃 항기가
지천으로 퍼져 날마다가 기쁨입니다~^^
잠시 일상을 내려놓고
봄날의 눈부신 햇살을 담아 보시길요"^^


박정근	김강좌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안개비가 조용히 내리는 아침입니다 이젠 그만좀 오라고 이쁜 꽃 고운 햇살에 살랑이는 모습을 보고싶다고 중얼거려 봅니다~ㅎ 오늘 하루도 행복이 넘쳐나는 멋진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4/7 06:30

김흥님

2015-04-06 21:38

작은 창가로
햇살 한 줌이 아침을 데리고 오면
무지근하게 짓누르는 두통 같은
또 다른 어제가 되어버릴 봄밤의 꿈

무릉도원을 거니는 봄날의 꿈길
도화원을 유유히 거니는 듯한
아름다운 봄날이 그 꿈결처럼 지나 갑니다

봄날의 밤에 산언덕배기
산목련이 홀로 피고 지고
벚꽃송이 비를 맞아 하얀 눈꽃으로
흩날리는데,,왜이리도 서글픔인지요
짧기만 봄날이 또 사위어 가는밤!!


박정근	김홍님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지리한 봄비 탓인가요? 저녁에 찾아간 벚나무 길. 이곳 문경의 벚꽃은 아직은 사나흘 더 기다려야 할듯 합니다 아마도.... 짧은 만남이 가져온 아쉬움 이겠지요 홀로 피고 지는 꽃의 모습은 더 진한 아쉬움 일듯 합니다 함께 마음을 나눠주심에 고마움 전하며 행복하고 이쁜 봄이 시인님과 함께하길 바랍니다~~^^	4/7 06:36

조한직

2015-04-06 22:00

봄꽃들이 만개하고 봄비에 초록이 돋는 즈음
찬연이 피어오르는 봄꿈 이루시길 빕니다.


박정근	조한직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알알히 맻혀 꽃을 피우려는 영산홍의 빨간 수줍음이 고운 아침입니다 늘 평안하시고 오늘도 행복 가득한 멋진날 되세요 시인님~~^^	4/7 06:39

김종복

2015-04-06 22:35

작은 창가로 햇살이 한줌이 아침을
데리고오면 무지근하게
짓누르는 두통같은 또다른 어제같은
봄밤의 꿈
캬 얘술입니다 시인님
좋은밤 편안하세요


박정근	김종복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안개비가 곱게 내리는 아침. 봄날의 고운 햇살이 정말로 간절한 날입니다. 햇살이 곱게 퍼지면 너도 나도 앞다투어 터트릴 꽃 잔치가 열릴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평안하시고 행복한 봄날되세요 시인님~~^^	4/7 06:43

김상화

2015-04-06 22:44

아름다운 봄을 찬양하는
고운 글에 쉬어 가려고
시인님의 서재에 살그머니
들렸습니다
시인님
작은 창가로
햇살 한 줌이 아침을 데리고 오면
무지근하게 짓누르는 두통 같은
또 다른 어제가 되어버릴 봄밤의 꿈
너무도 아름다워 가슴에 담아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또 향 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박정근	김상화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촉촉한 단비가 짧은 봄과의 이별이 아쉬워 눈물바람을 하는듯 며칠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고르지 못한 일기에 건강 잘 살피시며 늘 평안하시고 행복한 봄날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4/7 06:54

한영택

2015-04-06 23:59

한 가닥 실오라기 풀어가는 것처럼
과거 속에 잠재운 기억들을 끄집어내어
시원스레 풀어가는 평안한 밤 되세요
요 며칠 궂은 날씨가 계속입니다
좋은 날 되세요.


박정근	한영택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봄밤은 정말 매력적인 시간인듯 합니다 살랑이는 밤바람에 창가에 서면 잊었던 지난날이 어쩌면 그렇게 밀려 드는지요~ 오늘은 고운 햇살을 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평안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시인님~~^^	4/7 07:08

안선희

2015-04-07 02:28

박정근 시인님.
문경하면 문경새재가 떠오르네요.
자가용을 운전해서 두어번 넘어봤던.
제가 부자라면 저의 전용 헬기를 사서
여기 계신 시인님들 계신 곳
유람하며 다닐 것만 같아요.
문경에서 꾸신 봄밤의 꿈에 취해 봅니다.


박정근	안선희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네~ 제가 있는곳이 문경새재 입니다 시인님 정스러운 마음이 이미 부자신걸요~~ㅎ 시인님의 마음에 공감입니다 저도 그러고 싶습니다 오늘 하루도 평안하시고 즐거운 봄날 되세요 시인님~~^^	4/7 07:12

정순희

2015-04-07 05:48

시인님 혹 문경에 사세요?
제고향이 문경입니다^^
어제가 되어 버린 봄꿈 잘 보내고 오늘이라는 봄날 즐기소서^^


박정근	정순희 시인님 반가운 방문에 감사 드립니다 그러시군요~~ 시인님과 제가 번갈아 사는듯 합니다 제 고향은 대전. 사는곳은 문경 시인님은 그 반대이니 말입니다~ㅎ 제 작업실이 문경새제 IC 근처에 있습니다 마성면 남호리... 반가운 마음 전하며 오늘 하루도 행복 가득한 봄날되세요 시인님~~^^	4/7 07:17

주응규

2015-04-07 17:20

박정근 시인님께서 곱게 지피신 글향 가슴에 담아 봅니다
봄향이 가득한 계절에 시향 가득 피우시고
행복도 활짝피우시기를 기도합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삼하십시요.


박정근	주응규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늘 격려해 주셔서 힘을 얻고 있습니다 늘 평안하시고 아름다운 봄날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4/8 09:58

임승대

2015-04-07 18:11

이름모를 꿈속의 작은섬으로 어서 가
마음껏 돛단배를 타고 봄밤을 즐겨보는 낭만
생각만하여도 즐거운 꿈속 풍경입니다.
즐거운 한주간되세요


박정근	임승대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봄밤에 누려보는 아름다운 여행입니다~ 행복한 봄날 이어가시고 늘 평안하세요 시인님~~^^	4/8 09:59

천애경

2015-04-07 23:48

박정근 시인님
봄향이 가득하네요
봄밤에 피어나는 향기처럼
매일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시간되세요


박정근	천애경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봄밤이 가져오는 상념들이 때로는 날카로운 가시 같긴 하지만 추억 할수있는 그리움이 있어서 행복 하기도 하지요 함께 나눠주신 마음이 귀합니다 늘 평안하시고 오늘하루도 행복하세요 시인님~~^^	4/8 10:09

사방천

2015-04-08 09:34

박정근 시인님의 서재의들려
봄 밤의 꿈
봄밤이 시인님의 마음을 밤마다 홀란하개
만드나봄니다
대장부 굳은 마음으로 밤마다 찾아드는 꿈을다독이고
화창한 봄을 마지하십시요
건강하시고 건필하십시요


박정근	사방천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의 애정어린 격려에 힘을 얻습니다 고마운 마음 감사히 가슴에 담아봅니다 늘 평안하시고 행복한 봄날 이어가세요 시인님~~^^	4/8 10:17

김미숙

2015-04-08 10:19

시인님^^
몽환처럼 무지륵하게 눌리는 봄밤의 꿈
살며시 공감하며 머물다갑니다


박정근	김미숙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이어지는 봄비가 며칠째인지 모르겠습니다 어느 어르신이 밭에서 그러십니다 봄비는 게으른 머슴 술타령 하기 좋은날 이라고~ㅎ 마음을 나눠 주심에 고마운 마음 전하며 시인님의 평안과 행복한 봄날을 기원드립니다~~^^	4/8 10:34

신홍섭

2015-04-08 18:00

봄밤에~~내 안에서 너울춤을 춘다~~
고운 詩 감사히 보고 마음에 담아보았습니다
박정근 시인님! 깊어 가는 봄 더욱 평안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행운 가득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박정근	신홍섭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오랫만에 고운 햇살이 가득합니다 늘 평안하시고 행복한 봄날이 시인님과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4/9 13:46

이정규

2015-04-08 20:45

박정근 시인님 ~~ 올려 주신 봄 밤의꿈 이라는
멋진 시향에 배독하고 갑니다.
편하신 시간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제가 몸살이 나서 뎃글이 형편 없지만
몸이 낳아지면 다시 뎃글 달겠습니다 ^^


박정근	이정규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꽤 오래 앓으시는 몸살에 마음이 쓰입니다 어서어서 쾌차하셔서 밝은 모습 뵐수있기를 바랍니다 행복한 오후되세요 시인님~~^^	4/9 13:48

이유리

2015-04-08 22:09

추억과 그리움들
이 봄밤에 설렘으로 빠져들게 됩니다
시인님 고운시향에 함께 머뭅니다 감사해요


박정근	이유리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오랫만에 날이 들어서 햇살이 좋습니다 나들이 하시며 행복한 시간 보내시면 좋을듯 합니다 늘 평안하시고 즐거운 오후되세요 시인님~~^^	4/9 13:50

신형탁

2015-04-08 23:54

박정근 시인님

고운 봄바람이 너울너울 춤추는 밤입니다
과거의 기억이 부끄럽기도 하고
자랑스럽기도 하다가
끝내 그리움이 되는 밤입니다
이 밤이 참 행복하고 감사해집니다
건강하게 잘 계신 거죠
흐린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박정근	신영탁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글에 마음을 나눠주시니 큰 힘이 됩니다 늘 평안하시고 행복한 봄날이 시인님과 함께하기를 기원드립니다~^^	4/9 13:52

봄비야

이 비가 그치면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0	그리운 소리	58	박정근	2015-06-30

49	그곳에 가고 싶다	48	박정근	2015-06-25

48	내 그리움의 끝에는	62	박정근	2015-06-16

47	뜬소문	53	박정근	2015-06-11

46	우리 사랑	63	박정근	2015-06-06

45	꽃잎 2	54	박정근	2015-06-02

44	봄밤이 깊어 갈 때	52	박정근	2015-05-28

43	솟대	66	박정근	2015-05-21

42	오월에 오는 당신	54	박정근	2015-05-15

41	소풍	80	박정근	2015-05-03

40	남자의 눈물	46	박정근	2015-04-29

39	아카시아 꽃	56	박정근	2015-04-24

38	편지	58	박정근	2015-04-21

37	꽃잎	66	박정근	2015-04-17

36	꽃 비 2	41	박정근	2015-04-14

35	봄비야	48	박정근	2015-04-09

34	봄밤의 꿈	60	박정근	2015-04-05

33	이 비가 그치면	56	박정근	2015-04-01

32	국밥집 손님	30	박정근	2015-03-31

31	목련꽃	54	박정근	201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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