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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정근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정근
ㆍ작성일	2015-05-15 10:02

ㆍIP: 183.xxx.242

오월에 오는 당신

오월에 오는 당신

박 정근

오월에
내게로 오는 당신은
하얀 찔레꽃처럼
아찔한 꽃향기로 오기도 했다가
한 번씩 무지근한 통증처럼
명치끝에 걸려버립니다

오월에
내게로 오는 당신은
붉어진 노을처럼
충혈된 눈빛으로 서산에 걸려서
목 놓아 부르던 행진곡에
깃발 되어 펄럭거립니다

오월에
내게로 오는 당신은
내가 살아 숨 쉬는 그 날까지
잊으려야 잊을 수 없는
검붉은 장미로 칼 앞에 맞선
임들의 서러운 눈물입니다.

김경렬

2015-05-15 10:17

`박정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월은 아픈기억도 있는 달입니다.
목 놓아 부르던 행진곡에
깃발되어 펄럭 거립니다
~~~
검 붉은 장미로 칼앞에 맞선
임들의 서러운 눈물입니다.

박정근 시인님!
신록의 생기를 한아름 보내 드립니다.
건강하세요.


박정근	김경렬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오월은 가슴으로 기억해야할 일들이 참 많은듯 합니다.... 한낯의 기온은 여름이지만 아침 저녁의 기온은 쌀쌀한 날입니다 건강 잘 돌보시며 평온한 휴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늘 평온하시고 향필하세요 시인님~~^^	5/17 06:22

배정이

2015-05-15 11:01

`박정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월에 오는 당신~ 검붉은 장미로 칼 앞에 맞선 임들의 서러운 눈물입니다.
박정근 시인님, 활짝 핀 꽃 향기 보다는 뚝 떨어진 이슬에 먹먹합니다. 편안한 주말 되세요.^^


박정근	배정이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우와~~ 디게 오랫만에 만나는듯 하지요~? ㅎ 오월의 붉은 장미하고 너무나 잘 어울리는 시인님~ 휴일 행복하게 지내시고 늘 평안하세요~~^^	5/17 06:26

김기전

2015-05-15 12:08

`박정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박정근시인님이 무엇을 말씀 하려는건지
읽혀지니 마음이 무거워지내요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건안 건필 하십시요


박정근	김기전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네요 건강 잘 돌보시며 휴일 잘 보내시고 늘 평안하시고 향필하세요 시인님~~^^	5/17 06:35

한영택

2015-05-15 12:28

잊으려야 잊을 수 없는
검붉은 장미로 칼 앞에 맞선
임들의 서러운 눈물입니다.

오월은 진한 향기를 남기고
검붉은 장미로 아픔을 남기고 떠나 가려나요?
서러움의 눈물이 아픕니다.
건안 건필하세요.


박정근	한영택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오월이 가지 전에 반가운 얼굴 뵈올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휴일 즐겁게 보내세요 시인님의 평안과 향필을 늘 기원드립니다~~^^	5/17 06:39

곽철재

2015-05-15 16:50

박정근시인님의 오월이 서럽지 않은 아찔한 꽃향기?로만 오기를 빌어봅니다. 의미를 새겨보며 잘 감상하였습니다.


박정근	곽철재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지요? 고운 꽃으로 가득한 봄날이 가기전에 따뜻한 차한잔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휴일 잘 보내시고 늘 평안하세요 시인님~~^^	5/17 06:41

김광섭

2015-05-15 17:17

내가 살아 숨 쉬는 그 날까지
잊으려야 잊을 수 없는
검붉은 장미로 칼 앞에 맞선
임들의 서러운 눈물입니다..........^^**.

향긋한 미소를 머금고 갑니다
5월 15일 스승의 날~ 잊져 가는 은사님께 고마움과 감사의 표시로 한 통의 편지나 메세지로 마음을 표현해야 하는 날!....!........감사합니다


박정근	김광섭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어버이의 은혜. 스승의 은혜. 임들의 숭고한 희생.... 특별히 오월은. 그 은혜를 다시한번 가슴에 되세기는 그런 시간인듯 합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 합니다 건강 챙기시며 휴일 잘 보내시고 늘 평안하시고 향필하세요 ㅠ시인님~~^^	5/17 06:45

이정규

2015-05-15 19:33

오월에 오는 당신
박정근 시인님 ~~ 시향에서 느껴오는 것은 애닮음도 아니요,
고운 순정도 아닌 서글픈 사연을 안은 장미의 계절로
바닷물이 하얀 포말이 되어 밀려 오는듯 합니다...
편하신 불금의 밤이 되시고 강건 하시기를 ^^


박정근	이정규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온 산을 하얗게 수놓은 아카시아 향기가 온 집안에 가득한 아침입니다 행복한 향기를 시인님께 보냅니다 후~~~ ㅎ 휴일 잘 보내시고 늘 평안하세요~~~~^^	5/17 06:52

김보규

2015-05-15 22:45

잊으려야 잊을 수 없는
검붉은 장미로 칼 앞에 맞선
임들의 서러운 눈물입니다.

아름다운 오월의 계절에 또다른 아픔 .
시인님의 시향에서 곱고도 고와 서러운 빛이
더욱 빛나는 시향에 감사히 배람하며 갑니다.


박정근	김보규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마음으로 나눠주시는 오월의 아픔, 그날을 잊지않는 가슴이 있음에 임들은 외롭지 않습니다. 휴일 행복하게 지내시고 늘 평안하세요 시인님~~^^	5/17 06:56

이정희

2015-05-16 08:41

검붉은 장미로 칼앞에 맞서는 일들이..
세상 곳곳에 너무나 비일비재 합니다. 박정근 시인님.
숙연해지는 글에 감사히 다녀갑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요.


박정근	이정희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그렇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오월도 어느새 중순이 넘었습니다 평안히 잘 지내시다 6월이 오면 반가운 얼굴로 뵙기를 바래보며 주말 행복하게 지내시고 늘 평안하세요 시인님~~^^	5/17 07:00

김민지

2015-05-16 08:58

오월의 아픔의 꽃들이 생각납니다
아픔을 위로하는 노래도 맘껏 불러드리지
못해 더욱 슬픈 오월입니다
왜 이토록 아름다운 신록의 푸름과
형형색색의 꽃들로 장식한 오월이 핏빛으로
물들어 버렸을까요
그 핏빛은 30여년이 흘렀는데도 바래지않고
더욱 선명하게 되살아 날까요
시인님의 깊은 시향에 머물러봅니다


박정근	김민지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오월의 산하에 가득했던 피빛 함성들이 검붉은 장미로 피어난듯 하네요 가슴으로 기억하는 우리가 되길 바래봅니다. 휴일입니다 행복하게 지내시고 늘 평안과 향필 누리세요시인님~~^^	5/17 07:05

강기영

2015-05-16 10:22

오월의 아픔,
검붉은 장미로 칼 앞에 맞선 임들의 서러운 눈물입니다.~~~
이 좋은 계절에 아픈 시간의 강물이 흘렀음이 슬퍼지네요.
다시는 이같은 오월이 오지않기를 기도합니다.
내리신 깊은 시향 감사히 머물고 갑니다...


박정근	강기영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네 그렇습니다 다시는 있어서는 않될 일입니다 마음으로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휴일 행복하게 지내시고 늘 평안하세요 시인님~~^^	5/17 07:06

신홍섭

2015-05-16 19:23

잊으려야 잊을 수 없는 검붉은 장미로 칼 앞에 맞선
임들의 서러운 눈물입니다~~

"오월에 오는 당신" 내리신 시향 숙연한 마음으로 머물고 갑니다.
라일락 향기 가득한 오월입니다. 포근한 주말 되십시요 박정근 시인님!


박정근	신홍섭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함께 나눠주신 귀한 마음 가슴에 간직 합니다 휴일 행복하게 지내시고 늘 평안과 향필의 복 누리세요 시인님~~^^	5/17 07:10

김희선

2015-05-17 17:34

내가 살아 숨 쉬는 그 날까지
잊으려야 잊을 수 없는
검붉은 장미로 칼 앞에 맞선
임들의 서러운 눈물입니다../

오월의 아픔을 처연하게 그려내셨네요..
가슴이 찡합니다.
의미 깊은 시심에 감사히 머물러 갑니다.
편안한 휴일의 시간 되세요. 시인님~^^*


박정근	김희선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지요? 어느새 담장곁의 넝쿨장미가 화려한 꽃망울을 붉게 터트리고 있습니다 마음 놓고 예쁘다 말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고운 봄날 이어가시고 6월에는 더 반갑게 뵐수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오늘도 좋은일 가득하세요 시인님~~^^	5/19 09:33

김강좌

2015-05-17 19:40

사랑과...아픔과...
은혜로움이 많은 5월의 기억들이
가슴속에 그리움으로...
때론 아려오는 가슴앓이로..
잊지 못할 감사함으로
생각들이 많은 계절 인듯 하지요..!!
의미담긴 시향에 머멀러
잔잔한 향기 담습니다~!!
박정근 시인님~!!
휴일 저녁도 평안 하시길요~^^*


박정근	김강좌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오월은 감사가 넘치는 달인듯 합니다 마음으로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리며' 늘 평안속에 향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시인님~~^^	5/19 09:35

김창환

2015-05-17 22:03

싱그러운 오월이
그리움에 애잔한 달이 되었군요.
그리움이 익어 큰 사랑으로 승화되기를. . .
고운 밤 되세요.


박정근	김창환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맞습니다 그 모든 희생이 큰 사랑으로 승화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고 늘 평안하세요 시인님~~^^	5/19 09:37

김창환	추억하는 모든 것을 아름답게 승화시킬 수 있는 중년입니다. 기쁨으로 기억되는 날은 기쁨이 배가되는 미소로 좋지 않게 기억되는 날은 아름답게 승화시켜 미소하는 여유를 . . . 그러면 추억을 먹고 사는 나이가 아름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늘도 고운 추억을 다듬으시는 저녁 되세요.	5/20 20:04

박정근	김창환 시인님 마음을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고운 장미의 향으로 짙어져가는 오월입니다 평안과 향필의 복 누리시길 기원드립니다~~^^	5/21 07:05

김이진

2015-05-18 15:27

오월에
내게로 오는 당신은
내가 살아 숨 쉬는 그 날까지
잊으려야 잊을 수 없는
검붉은 장미로 칼 앞에 맞선
임들의 서러운 눈물입니다./

시인님!
늘 좋은 일만 가득 넘치시길 바랍니다.^^*


박정근	김이진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한 모습 시진으로 뵈오니 반가움이 더합니다 탄탄한 몸매가 아주 멋지십니다~ 시인님의 건강과 평안을 늘 기원합니다~~^^	5/19 09:40

안정순

2015-05-18 22:20

검붉은 장미로 칼 앞에 맞선
임들의 서러운 눈물~
그 서러움 알기라도 하는 듯
검붉은 장미꽃이 흐느끼듯~
감사히 봅니다..박정근시인님


박정근	안정순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장미가 참 고운 계절입니다 임들의 귀한 마음이 저리도 고왔던 이유겠지요~~ 오월의 장미 맘껏 담아내시며 늘 평안하시고 향필하세요 시인님~~^^	5/19 09:43

김흥님

2015-05-18 23:04

화양연화,오월에 오시는 그 당신
살포시 거니는 그 걸음걸이마다
향내나는 아카시아
그리고 알싸한 찔레꽃
매혹적인 붉은 장미의 향기는
보는이의 가슴을 설레이게 합니다

오월의 하늘아래
감꽃이 소담하게 피었더이다!!


박정근	김흥님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그렇지요 온통 꽃세상 입니다 제방에 다녀 가신듯 합니다~ㅎ 창 아래로 감나무 꽃이 가득 들어옵니다 꽃향기 가득 담아내시며 오늘도 좋은날 되시고 늘 평안하세요 시인님~~^^	5/19 10:10

서수정

2015-05-19 00:01

검붉은 장미 로 칼 앞에 맞선
임들의 서러운 눈물

가슴이 아립니다
피빛 꽃향기속에 봄은 아픔을
품고 뜨거운 태양빛으로 갑니다^^


박정근	서수정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바쁜 일정속에 건강 잘 챙기시며 늘 평안하시고 향필 누리세요 시인님~~^^	5/19 10:11

사방천

2015-05-19 09:49

박정근 시인님의고운시 오월의
가슴이 아립니다

피빛 꽃향기속에 봄은 아픔을
품고 뜨거운 태양빛으로 갑니다
고운옥고의 마음쉬어감니다
건강하시고 오월의 행운이 가득하십시요


박정근	사방천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맞습니다 태양을 향해 나가야할 것 입니다 마음으로 함께 해주심에 힘이 납니다 늘 평안 하시고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시인님~~^^	5/19 10:14

김지숙

2015-05-19 20:38

박정근시인님 오월에 오시는 당신
아찔한 꽃 향기의
검붉은 장미로
충혈된 눈빛의
임들의 서러운 눈물이어라
시인님 편안한 밤이 되십시요


박정근	김지숙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할일이 많은 오월 이시죠? 건강 잘 살피시며 평안과 행복이 시인님과 함께하길 잊지않고 기원 드리겠습니다~~^^	5/21 07:03

신형탁

2015-05-20 02:15

오월에 오는 당신
멋진 시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바람이 손에 잡히는 비올 것 같은 밤입니다
항상 따스히 쉼 누리시고 행복한 5월의 시간되십시오._()_


박정근	신형탁 시인님 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이렇듯 찾아와 주시고 마음을 나눠주심에 큰 힘을 얻습니다 늘 평안하시고 향필하시길 기원드립니다~~^^	5/21 07:01

주응규

2015-05-20 17:03

박정근 시인님 풀내음 향기로운 계절에
좋은 글향이 있어 오월이 더욱 싱그럽습니다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가득 피우시고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기를 축원합니다.


박정근	주응규 시인님 고운 걸음에 늘 감사드립니다 장미꽃 흐드러진 오월이 깊어갑니다 언제나 평안과 향필의 복 누리시길 기원드립니다~~^^	5/21 07:00

전영금

2015-05-21 07:22

"붉어진 노을처럼
충혈된 눈빛으로 서산에 걸려서
목 놓아 부르던 행진곡에
깃발 되어 펄럭거립니다"
박정근 시인님! 싱그러운 오월 내리신
멋진시향에 한참을 머물러 봅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박정근	전영금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붉은 장미가 고운 자태로 유혹하는 연휴입니다 연휴 행복하게 보내시고 늘 평안과 향필의 복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5/24 07:26

김이진

2015-05-22 14:55

오월에
내게로 오는 당신은
내가 살아 숨 쉬는 그 날까지/

늘 오늘처럼
살아 숨쉬는 그날까지
사랑으로 행복으로 넘치시는 시간 되세요.

시인님!
주말 행복으로 채움하세요.


박정근	김이진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짙은 신록과 어우러지는 햇살이 고운 날입니다 여유롭고 평온한 연휴 보내시고 늘 평안과 향필의 복 누리세요 시인님~~^^	5/24 07:29

정재열

2015-06-02 06:32

오월은 늘 그렇게 우리곁에 머물듯 합니다.
때론 행복으로 때론 아픔으로ᆢ
곱게내리신 시향에 마음 머물다갑니다.
박정근 시인님


박정근	정재열 시인님 고맙습니다~ 지난 흔적까지 돌아 보시는 따뜻한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유월은 특별히 향필의 복 맘껏 누리시길 기원드립니다~~^^	6/2 14:04

솟대

소풍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0	그리운 소리	58	박정근	2015-06-30

49	그곳에 가고 싶다	48	박정근	2015-06-25

48	내 그리움의 끝에는	62	박정근	2015-06-16

47	뜬소문	53	박정근	2015-06-11

46	우리 사랑	63	박정근	2015-06-06

45	꽃잎 2	54	박정근	2015-06-02

44	봄밤이 깊어 갈 때	52	박정근	2015-05-28

43	솟대	66	박정근	2015-05-21

42	오월에 오는 당신	54	박정근	2015-05-15

41	소풍	80	박정근	2015-05-03

40	남자의 눈물	46	박정근	2015-04-29

39	아카시아 꽃	56	박정근	2015-04-24

38	편지	58	박정근	2015-04-21

37	꽃잎	66	박정근	2015-04-17

36	꽃 비 2	41	박정근	2015-04-14

35	봄비야	48	박정근	2015-04-09

34	봄밤의 꿈	60	박정근	2015-04-05

33	이 비가 그치면	56	박정근	2015-04-01

32	국밥집 손님	30	박정근	2015-03-31

31	목련꽃	54	박정근	201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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